윤일병한데 보낸 편지내용 아니냐 ㅋㅋ

니 자식이 성폭행당하고 범인이 니 앞에서 낄낄 쪼개면서 "용서가 최고의 복수다 ㅋㅋㅋㅋ" 거리면 기분이 어떨까.. 나라면 미칠듯

올
법적 전례를 만들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보기에 합당한 결과까지, 대통령이 그러면서 언론이 띄워주면 인기폭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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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와는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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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서 묻는건 당사자의 관점이 아닌 판사의 관점임 위에 글쓴애는 판사의 입장에서 쓴거지

니 논리대로라면 모든 제정신이 아닌 사람은 휘발류로 사람을 태워죽여도 무죄가 성립되냐?

관용이란게 순기능만 있는게 아니야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왜 마속의 목을 첬겠어 지켜질건 지켜져야 했거든.
만약 내가 저런식의 조롱을 당했다면 선처따윈 필요없고 그자리에서 죽이겠어
아마 저 어미또한 그런 마음이였을껄? 선처를 바라고 저랬을까?
또, 저 수많은 어그로속에 진실된 사람이 몇이나될까? 나는 반절은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은 불쌍하게 여기겠지 근데 저기 있는사람들은 글쎄..

내 말이 니말인데..?
그리고 형집행 정지를 탄원하고 있는건 성폭행 피해자 가족인데 선처를 바라고 저랬을까라니. 바라고 있는거 맞구만.
내 리플도 본문도 제대로 안읽어본건가!

법을 니맘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는순간 중세시대로 돌아갈껄?

재판은 어차피 해석놀인데뭐. 헌형민상 재밌어서 배워보니 이건 뭐 그냥 말장난수준이던데
난 일단 깨끗하게 유죄 종결난 죄수를 모범수 특사 같은거 해주는게 제일 맘에 안듬. 이거야말로 원칙에 위배되는 예외라고 생각함

그럼 조형기는?

여긴 한국이잖아

그럼 조형기는?

그럼 조형기는?

실수로죽인거랑 빡쳐서 고의로 죽인거랑같냐 둘을 비교하면 안되지. 상황이 완전히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