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결혼하고 하고싶은데 딸잡으면 얼마나 서러울까

사실 딸이 더 편할때도 있다.

그건 인정할수밖에없을듯.
사실 섹스를 항상 남자 맘대로할순없겠지
창녀랑 결혼한게아니라 마누라랑 결혼한거니까..

임신했잖냐; 제대로 읽긴했냐? 난독

뭐라는거야

이분 최소 난독

예민하더라도 그걸 자제할 마음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면 그게 조금이라도 행동으로 나올텐데
저러는거 보면 그냥 아예 갑질만 한게 아닐까
남자가 그저 성욕을 안풀어준다고 그러는건 아니고 아내 행동을 보니 인성, 사람 됨됨이 그런게 영 아닌거 같아서 저러는게 아닐까
그렇다고 이혼하는걸 옹호하는건 아니고
뭐 양쪽 말 들어봐야하지만 저 글을 보고 남편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이혼을 고민하는게 이해가 될만 하다는거임

내가 앞에도 썼지만 정말 착했던 여자도 임신하면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음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작용 때문에 감정이 일정치 않게 된다고 들었음

불안, 초조, 공포, 외로움 등등 평소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몇 배로 강하게 느낀다던지,
혹은 그 감정의 변화가 롤러코스터처럼 수시로 바뀌긴다고 함
이건 자제하고 싶어도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하지만 사연의 여자는 평소에도 갑질을 해왔다는 걸로 봐서 평소에도 성격이 자제, 미안함하고는 거리가 멀 것 같음
임신한 상태면 거리가 먼 정도가 아니라 그런 생각이 아예 안 들긴 했겠지

그래도 저 남자의 입장은 이해 안 됨

초갑질했나보네

아무리 이뻐도 사람 질리게 만드는건 되게 쉬움 호르몬작용 다떠나서

사람마다 케바케야 임신해도 힘들어도 잘하는 와이프들 많어

그냥 그 와이프 됨됨이가 주옥같은거

경험자로서 이해됨

내가볼땐 갑질뿐만 아니라 쪼는것도 엄청쪼았을듯

ㅋㅋㅋㅋㅇㄱㄹㅇ

업소가보면 알텐데? 2차막상 가면 맛들리는거 없어 그냥

성욕푸는 느낌밖에 없어

내가볼땐 그냥 결혼을 잘못한거 서로 성향이 안맞는거

남편 성욕을 해결 '안' 시켜준게 아내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
자위할 수도 있고 자위로도 만족을 못했다면 아내에게 지금 얼마나 관계 맺고 싶지만 와이프와 아기를 위해서 자위로 해소했는데 도저히 안될거 같다고 입이라던지 손이라던지로 해소 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모쏠 티나노

걍 와이프가 입이던 손으로 풀어줄수도 있는걸 안해준데잖어

임산부한테 대딸? 애초에 입이던 손이던 안꼴릴거같은데;;
애초에 호르몬 작용때문에 어디하나 나사풀린거처럼 행동할 년한테 부탁할건 아닌거같음

임신전부터 섹스리스삘이엇으면 저 여자랑 애초부터 결혼을 하지말았어야되는거고
만약에 임신전엔 섹스를 잘해줬다가 안대줬어도 아 임신때문이구나 하는 이유가있는건데
원래부터 갑질이 쩔었다고 되있지? 지도 면상보고 만난거면서 애가지고 나니까 이혼드립치니
딱히 남자도 멀쩡한새낀 아니고 쓰레기폐급인거같은데? 존나 남자행동이 내 머리론 이해가 안간다 결혼왜함ㅋ
걍 존나 연애나 할것이지 아니면 여자가 존존나예쁜가?

사람이 선하고 악하고 배신하고 그런것도 정말

다 시절이만드는거지

ㅇㅇ 내생각도 이거

아예 저따위로 성욕못참고 개새끼처럼 굴거같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말았어야한다고 봄

여자가 무턱대고 공주노릇할려고하는것에서 이해가가지만

그문제를 대외적으로 풀면안된다는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