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는 부랄을 긁으며 개드립을 보고 있는데요?

시...시발..ㅠㅠㅠㅠㅠㅠ

이것도 꼰대들의 마인드로 나온 말이지...저기 나오는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뭐든지 했을거다라는 말은 일단 내가 이뤄놓은 것은 들고가겠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말임 그런 놈들한테 그럼 지금 당신이 이뤄낸 자산,지식들을 가져가는 대신 젊음을 준다하면 절대 안갈 놈들이다

뭐래 씨발

결론은 안내고 엉뚱한데서 끝나는 느낌이네. 뭔가 돈가스를 사서 처먹는데 중우동이 안 딸려나온 느낌

시발 진짜 저게 리얼 오지랖이지
자기가 못한걸 남한테 하라고 등떠미는거

사람들은 누구나 늙지 않았어요
자신이 늙어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늙은거져

남 신경쓰는것부터가 청춘낭비하는거지.

웃기고 있네. 애초에 남들이 뭐라 지랄하던 내가 정해놓은 길로 가면 되는거지.

본문에 단 1%도 공감 못 하겠다. 딱히 자기 하고 싶은것도 못 찾고 남 말에 신경쓰면서

이것 저것 발 들여놓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건데 애초에 자기가 자기 진로 못 정해놓은게 잘못 아닌가.

솔직히 말해서 나는 대학 입학 전부터 내 진로를 3가지를 정해서 대학와서는 하나 둘씩 맞춰가면서

현재 2개로 줄여 놓은 상태인데 저런거 보면 다 그냥 자기가 자기 밥그릇도 못챙겨놓고 징징대는 핑계로 밖에 안 들린다.

20대는 패기있게 살아야하는게 맞고 도전해야하는게 맞다. 20살 21살 22살 먹을 때 까지 본인이 도전할 준비 조차도

안 해놓은게 잘못인거지.

중복에 개소리에 덕에 부멉

젊을때 무언가를해야되는건 아닌가싶다 늙어도 무언가를할수있다고 생각함 그냥 그때는 하라고해서하는게아니라
진짜 원하는걸하는게 더좋은거같아 나이든사람들이 뭐든지하라는건 원하는걸 찾아보라는게아닐까

저런말들 들은거같으면서도 들어본적이없는 말들

하나만 정해서 파면되지 뭐 저렇게 남이 하란다고 다하냐

지들 인생도 잘 못챙기면서 남들 인생에 훈수두누라 바쁜 사람 몇몇 보인다

난 책 중에 자기계발서가 제일 개쓰레기라고 생각함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 - 조지 버나드 쇼

음 확실히 남들 말대로 할필요는 없지만 자기나이에 해야하는 일들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함. 그 일중에 20대 일때는 부딪혀보고 뭐가 맞는지 알기위해서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수는있지.

중고딩 애들이 맨날 롤하기 바쁘고 술마실꺼리나 어디 놀러갈 생각만하면서 공부하기 힘들다 그러고 인권을 외치며

대학생 애들이 맨날 미팅 없나 눈치보고 모쏠이라며 고민게시판에 24시간 붙어있고 동아리방에서 죽때리며 술마시면서 윗세대를 탓한다

꼭 그렇더라 ㅎㅎ

정말 잘하는 애들은 그런 이야기 하느니 자기 시간 조금이라도 더 못써서 안달이니까 아닌 애들만 바글바글 모여서 우리끼리 도토리 키재기

이런 만화보면서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위안받고

내 잘못이 아니라 누군가 다른 사람의 잘못일거야... 사회가 잘못된거야 그런 생각하고...

그리고 내일도 그냥저냥 부랄 긁적이며 유머사이트 둘러보는거지 뭐

그냥 꼰대새끼들 존나 많은 한국식 민족주의+전체주의를 욕해 오지랖만 존나게 많아서는

물론 저런말 하는게 잔소리라 생각할 순 있지만 정말로 열심히 한 사람한테 들으면 이해가되더라.

우리 아버지도 할아버지가 일을 안하시는데다가 장남이라서 가족 먹여살릴려고 중학생때부터 일다니고 기술배워서
현재는 남부럽지 않게 사는데 지금 내 과거랑 비교하면 정말 대단하시더라.

결국은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정말로 열심히 인생을 살았다면 조언으로써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해

에스갓바나님 남친이랑 싸우셧나?

ㄹㅇ 다른사람은몰라도 386(현486) 꼰대새끼들은 저런말할 자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