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타이밍 잘못 맞췄네.. 좀더 기다리던가.

근대 저 사람 유명한 모델임?

나 이거 아침에 운동나가기 전에 본방 봤거든?
물론 저 생각 자체가 좀 어이없긴 한데
저거 저부분 잘라놔서 그렇지 아예 그런 뉘앙스는 아니었다.

아니 ㅋㅋㅋㅋㅋ 애 앞에서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싶다는거 아냐
예를 들어서 수지나 김태희, 엠마왓슨이 와서 싸인해달라 해봐 ㅋ 해줬을걸
자기도 뭐 유명해지고 싶다 나도 노력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 뭐 이런 말로 봐주면 안되는거냐 좋게 좋게 해석하자

예를들어 저 엄마는 나름대로 과거의 탑스타라는(맞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자랑을 아들에게 했을 수도 있을거 아녀
"엄마 한국에서 굉장히 잘나가는 사람이야~" 뭐 이런거
근데 류현진도 자기 몰라보고 일반인 대하듯 대하니(실제로 일반인 신분이었고) 아들 앞에서 쪽팔렸던 것일수도 있고
부모들은 자기 자식에게 슈퍼맨으로 보이고 싶기 때문에 저런거에 좀 민감하게 생각함 별거 아닌데도

류현진 개갞기! 이런 것도 아닌데 그리고 연예인들 중에서는 식사등 사적인 자리에서는 싸인 절대 안해주는 경우 많음
연예인인 본인도 누구보다 그걸 잘 알텐데 단순히 싸인 안해줬다고 지랄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은데 가게로 밥을 먹으러 "왔다" 라고 한걸 보니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일지도 모르는거고
꼭 한명을 조지고 봐야겠냐 ㅋㅋㅋ

이쯤되면 기자가 안티

누군데 저 김치년은? 예전의 잘나가던 이라고는 지입으로 말했지만 누군지조차도 모르겠는걸
그리고 지말대로 잘나가던 스타였으면 밥쳐먹을때 곤란해했던거 생각안나나?
아니면 밥먹을때 싸인해달라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듣보였던가 그랬겠지

한때 존나 잘나갔던 사람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냐

옛날에 잘나갔다고 지금 복귀한다고 잘나가는건 아닐텐데..

ㅁ

그러게말이다.
한때 스타였던사람 생각을 어찌우리가 이해하것냐

밥처먹는덴 개도 않건드린다고 햇는데 저분 류현진 개보다 낮게 보시는분

짤개잘찍었네ㅋㅋㅋㅋㅋ 띠꺼워보인다

돼지 밥먹을때 건드린게 잘못이지

이게 진짜 "너 웃기려고 그런거지?" 이렇게 유머분위기로 가면 개그맨이 했으면 참 재밋고 좋은분위기인대

꼭 대부분애들이 콧대높은 모델출신이 저런말하니까 리얼로 노답 재수없게 들리기도함,,

여혐 물타기 냄새나서 ㅂㅁ

표정캐리ㅋㅋㅋㅋ

뭐래는 거야 ㅋㅋㅋㅋ

유명연예인이라도 자신이 잘 모른다거나 맘에 안들면 생까게 되지

유명해져서 류현진에게 또 무시당하면 그땐 뭐라고 하려나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려

진짜 병신같은년들많어...

옛날에 잘나갔던 분코가 생각난다.
오늘은 분코로 달린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