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써 씨발. 존나 잘사나보네

저쯤되면 담배랑 똑같아보인다..

아.. 담배 끊어야되는데..

살 찌는 사람들 부-럽

어떻게 저렇게 먹지

나도 가끔 마트가서 과자 고를때 칼로리 보고 존나 고민때리는데..
시발 먹고 싶은 것도 못먹고 스트레스나 받고 있다는게 싫어져서 하나만 사려다가 존나게 왕창 사버림..
근데 막상 집에 가져오면 먹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서 가족들 나눠줌..
요즘은 칼로리보다 과자값이 깡패라 왕창 살 돈조차 없다^오^

일도 안하는거 같은데 돈은 많이 쓰네

나 다이어트 하는데 오늘 식욕을 못 이기고 편의점에서 햄버거랑 주먹밥 먹었다..
식욕이 죽었으려나 싶었는데 오히려 되살아나서 내일 어쩌나, 싶었는데 이 만화 보고 소름 돋아서 입맛 확 죽었다.

고독한 미식가나 보러 가야겠다.

소...소름... 나는 그냥 칼로리 그런거 신경안쓰고 먹고싶은대로 먹는데, 신경쓰다보면 괜히 스트레스가 되서 더 안좋더라고. 운좋게도 살이 막 찌는체질도 아니고..

환잔데 어쩌겠누

ㅎㅎ내가 저렇게 요요가 왔었지 그래서 뻥이 아니라는걸 앎ㅋㅋ 멘탈챙기고 다시 꾸준히 빼는중임 11월달에 여행계획잡혀서 그걸 목표로ㅎㅎ

남들이보면 갸우뚱하는데 직접겪어보면 좌절감과 공허감이 장난아니야. 음식이 거의 마약같아. 다이어트한답시고 절제하고 절제하니까 몇개월후엔 갑자기 정말 미친다는거지ㅇㅇ 이성이란게 없어짐ㅋㅋ 식귀같아지고 성격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모든사람이 적같고 사람도만나기싫어짐ㅋㅋ

먹고 자살생각하고 현실도피하고 자고 먹고 자살생각 현실도피하고의 무한반복임ㅋㅋ

저거 의지로 안되면 위절제시술 받으면됨

저게 배에 다 들어가는게 신기...

이정도면 혐오수준

푸드파이터 시발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내가 다 살찌는 기분

나는 체중변동이 너무 심하다
먹던만큼 계속먹고 움직인만큼 계속 움직였는데
일주일만에 3kg가 찌고 그다음주에는 2kg가 빠진다

진짜 저런사람 있더라

정신 상담 다니는거 보면 저런사람 꽤 많음. 폭식증은 하나같이 여자긴하지만..암튼 막 폭식끊으려고 혀에 피어싱도 하시더만

나같으면 처음 포도 2송이 까지는 가능할듯 그 뒤로는 무리

나는 몸 고무줄 같이 잘빠지고 잘찌고 하는 체질인데 미대 들어가서 야작하다 보니까 살 계속 빠지더라 야작할 때 치맥에 군것질에 막 주워먹으면서 하는데도..

저거 뭔 느낌일지알꺼같다...

야호

무성...

근데 나도 가끔씩 저렇게 존나먹고싶을때가 있더라

진짜 저렇게 먹을수 있다는게 상상이 안가네... 보통 피자 작은거 한판만 먹어도 배불러서 암것도 못먹겠던데

이와중 그림체 꼴림 헷

어휴 먹고싶은만큼 다먹으면서 속편히살수있으면좋겠다

1주일먹으면 한달 적금들돈 다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찌는 이유는 할게 없어서 살찌는게 대부분

진짜 집에 혼자 저렇게 있으면 심심해서 먹는다

결론은 심심할틈이 없으면 하루 한끼먹어도 버팀

하 이거 보니까 살짝부럽기도 하네 난 정말 마음먹고 먹어도 살이 안쪄서 빡치는데 지금 어떻게든 체중불려볼려고 일주일내내 3시세끼 고기도 처먹어보고 패스트푸드로 먹어보기도하고 하는데 월래 식성이있어서 그런지 아침은 꼭 채소위주로 먹기는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살쩌야 정상아니냐 왜 어째서 2년째 55에서 살이 안찌냐 후

뇌가컨트롤이 안되나본데

숨막힐때처먹고도 꺠작거리는거보면

와시발돼지같네어케저렇게쳐먹지 그리고 숨이차서 헉헉대네마네 해놓고 또쳐먹어? 안절부절하면서도 기어이 쳐먹는꼴보니까 역겹다

51KG도 괜찮은데
왜 그리 몸무게에 집착을하는지...
저렇게 먹고 운동을 하면 되는데

흐...흑.... 1년전 내 얘기다...

먹어도 안찌는넘들 개부럽

하필 먹을거 걱정없는 한국에 태어나서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그냥 살로감 나는 1일 2식 채식으로 밥먹어야 체중유지됨

장기자체가 지방 축적이 용이하게끔 구성되어 있는 이른바 살찌는 체질이 있음...

근데 여자가 165에 51키로를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거면 셀룰라이트범벅 마른비계녀에 힙이랑 바스트소실녀일꺼다... 저키에 55키로인데도 겉으로 보기 좋은 몸이 알짜임

시발 존나 루피세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