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진짜 안타깝다

중복 드립좀 그만해 ㅡㅡ

호주도 그런쪽에서 별로 개방적이진 않은가

자기 가족들한테 부끄러웠던거아니였을까? 호주요즘 전지역 동성결혼합법이든뎅 게이페스티벌도하고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 가족한테 말을 못해서 여자 좋아하는 척~

양성애인가보지

? 양성애자면 이혼할 이유 없잖아. 그냥 바람이 난거면 모를까

양성애인데 좋아하는남자생겨서 이혼햇겟지

그런거면 존나 씹새낀데 그건 아닐듯

근데 그냥 바람이 아니라 자신이 동성애자인걸 알고도 결혼을 했다면 그게 더 나쁠듯 물론 바람도 나쁘지만

몰라 뭐 주변의 압박에 못견뎠거나 자기가 '치료' 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나 그럴수도.

뒤늦게 정체성을 자가한거 아닐까?
아니면 내가 게이일리가 없어! 하면서 결혼까지 갔는데 뒤늦게 참던게 터져나왔다던지...

뒤늦게 찾아온 정체성 확률이 좀 높을듯..

동성애자가 그냥 평범하게 결혼에 이르는 케이스도 여러가지입니다.
1. 가족의 강요or자기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해 동성애자임을 숨기고 억지결혼. 우리나라에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해요. 네이버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도 이런 게 나옴.
2. 전혀 자각하지 못 하고 살아왔으나 나중에야 뒤늦게 그래 나는 동성애자였던 것이다 게이빠나 가야지가 되는 경우.

아마 후자였다면 통수까진 아니었을 거예요. 깨달은 타이밍이 늦었을 뿐인 것. 동성애는 그냥 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나는 거라서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함.

뒤늦게 알았을 수도 있겠네. 하기야 고정도 시대면 호주고 나발이고 그냥 세계 전체적으로 동성애 안좋게보던 시기니 충분히 그럴수도

2번하고 비슷한 경우인데
동성애인걸 자각은 했는데 일부로 결혼도 빨리하고
스스로 여자를 좋아한다고 속이며 살다가
결국 자신도 가족도 행복하지 않게되고 이건 아닌거같단걸 깨닫고 이혼하는경우도 많음
특히 게이가 치료해야하는거라고 믿는 집안이나 환경에서 살던사람들이 이러는경우가 있다더라

아무래도 종교의 영향이 많지

해외에 살인자중에 존게이시라는 사이코패스 삐에로 살인마가 있는데 직업도 좋고 결혼도 했는데 동성애자임... 남자들 강간하고 자기집 땅에 묻어버리고 그랬음
동성애자도 평범하게 여자랑 즐길 수 있다는거지... 양성애자도 있는것이고

뜬금없네

브로큰 백마 운틴

이유가 ??

난 동성애자들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기보단 무엇을 먼저 지켜야할지 생각해야하지않을까 이런 생각이든다.

나도 이해 안돼 하지만 나랑 다른 사람을 존중할순 있어

나도 이해는 안되지만 소수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이해안되긴 하는데...지들끼리 좋다는 걸 어떻게 하냐 존중해줘야지.

본인도 성소수자라 존중안핼라야 안할수는 없는 ㅋㅋ

인간으로서는 당연히 존중함
하지만 막상 내 주위에서 누군가 커밍아웃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전혀 모르는 사람인 네가 그렇게 말해도 많이 당황스럽거든
솔직히 말해 난 동성애자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있어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동성애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는 많이 들리는데 아무도 이에대해 나서서 해명을 하지않거든 다들 숨어있기만 하고... 사회적 인식이 그렇다보니 너희들도 나서긴 힘들겠지만 이대로 가면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는 쉽게 풀리지 않을거야

이해도 안되고 존중하고 싶지도 않음

저런 동성애자들 있더라 자기자신도 못받아들이고 커밍아웃할 자신은 더더욱 없고
어물쩡어물쩡 주변시선에 못이겨서 결혼하는 동성애자들

사랑해본적은없지만 짝사랑해본적은 많은 사람으로서
죄도 큰죄지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