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두고다니는게 어디여

저렇게 애들 담배연기 술냄새 쩌는 술집에 데려오는 애엄마들은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된다....

에미자격 출타했네

남편이랑 치킨먹으러왔나보지 ㅋㅋ

뭘, 동네 유흥가(?)에서 술먹다 보면 애 끌어안고 나온 부부들 많아..

부부끼리 한잔은 하고 싶은데 집에 애 봐줄 사람은 없고, 집에서 먹긴 또 일거리 생기고..

저 사진은 애 다칠까봐 겁나긴 하는데..

요즘 거의 금연인데
대체로 잘 지켜지는 것 같던데

우리동네 인디오는 저런데는 흡연실이던데

요즘 저런 술집 다 금연. 그렇다고 잘한다는건 아님

동네 치킨집에 아줌마들이 애들 데리고 치킨 먹드라
옆에서 아재들이 담배 뻑뻑 펴대는데 신나서 맥주 드링킹
진짜 생각이 있는 건가

그냥 애기데리고 술마시러 올수 있는거아닌가?? 내가보기에 정말 매일 가는거면 레알 미친거고 그냥 과장되게 쓴거면 뭐 .... 모르겄다 .이걸 까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것다

근데 술집에 애들 데리고 오는거 진짜 개병신같더라..뭐 좋을거 있다고 데려오냐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술마시면서 욕하는새끼도 있고 대체 뭐가 좋다고 애새끼들 데리고 오냐고

특히 시발 단체로 애들 데리고 오는 새끼들 존나 개새끼들 시발 존나 개씨끄럽다고

애들은 술취한것 마냥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더 신났어 그리고 그렇게 술쳐먹다 왜 싸우고 지랄이야

싸움나니까 애들은 단체로 울어제끼고 애들앞에서 쌍욕하고 테이블 엎어버리고 어젯밤에 있었던 일이다 아우 시발

유모차 끌고 싸우질 않나 아주 그냥 미친새끼들 자식을 왜 키우냐? 존나 부모라는 자각이 있는건지 의문스럽고

예의와 매너는 시발 똥쳐먹으로 배웠는지 하여튼 개노답 시발 애들이 그런 부모보고 뭘 배우겠냐고 시발

거 어른들이 기본이 안 되어있어..

저거 부랄머냐

애를 저래 술집에 눞혀놓고 사진찍고 이러는게 아니지 --;
지 술취한 상태로 애도 업고다닐거 아닌가?

미시다 헠헠

애엄마가 미혼모고 술집주방일 하심.

저게 애엄마 다리야? 허..

진인환인줄

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무도회장에 데려오는 사람도 잇다.
부킹들어와서 애기랑 놀아주면 꿀잼

내이름이라 흠칫했다

요즘 어지간한 선술집은 금연지키니까 실내는 그럭저럭인대 저런곳이 딱히 위생상태가 좋은곳도 아니고. 애들많이오는곳이면 잘지켜봐야 밖에 흡연실에서 뻒뻒피는대 허술하게 만든곳이면 실내로 유입되는건 매한 마찬가지.

위에게이말대로
애재우고 집에 두는것보다 훨 나아보여.
애키우는데 얼마나 힘들겟어.
매일이라고하지만 설마 진짜매일이겟어
가끔가는건데 애한테 미안하니까 매일이라고햇겟지

우리엄마는 나 임신하고나서 술을 동네아줌마들한테 배웠다더라
그래서 임신중에도 막걸리 맛있게드시고 술드시다 나 낳았다고하네
나 낳고나서도 술마시러다녀서 아버지한테 존나 혼났다고..
되게 어이없지만서도 그렇다고 그런엄마들이 모성애가 없는건아냐
울엄마는 언제나 내생각만하며 사시거든
담배안하신게 어디냐싶어
저런사진보고 덮어놓고 막 까지말자

음... 나는 잘 기억 안나지만 나 아기때 어머니아버지가 간만에 나 재우고 술집 ㄱㄱ 해서 한잔 하시다가 아무래도 걱정되서 1시간반만에 집으로 돌아오셨었는데

혼자 있던 난 자다 깨서 아무도 없자 똥을 싼 후 손에 찍어 벽에 바르고 있었다고 하더라.

그이후론 절대 나혼자 두고 외출하시지 않았다고.

매일은 심하군;

다리가 애엄마다리가 아니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