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남자 목소리는여자....

판틴이랑 에포닌 진짜 소름끼친다
똑같아

난 경관이 제일 멋있던데
개쩔어 헉헉헠헠~

영화 봤는데 진짜 끝내주더라
이건 십여년간 명절마다 나올것같은 대작임

난 가장 좋은 부분이 11분50초다

눈감고 들으면 그부분이 막 생각난다 ㅋㅋ 졸라 멋짐


이 영화가 호불호가 갈리는데 뭐 영화 볼줄 모른다고 깔순 없는 일이고

게이들도 함 봐봐 이성끼리던 동성끼리던 연말에 보면 정말 좋은 작품이다 맨날 블록버스터가 최고시다 거리지말고 ㅋ

이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배우들 감정이 어떻게 표현되나 이런게 가장 눈에 띄더라고


케스팅된 배우들 하나하나가 진짜 멋지고 연기잘하고 노래도 잘하더라

와 목소리랑 얼굴이랑 안맞아...

으으으어 또보고싶다 ㅊㅊㅊㅊㅊㅊㅊ

레미제라블 재밌나보네.. 보러가고싶은데 간다면 남자랑가야됨 ㅜㅜ

노래부르는애 걔 아니냐? 그 알라딘 노래 여자파트 남자파트 다 부르던애

이거 뮤지컬로 봐라
뮤지컬이 노래 훨 잘부름 어쩔수 없지만 ;;
한국공연은 안봤지만
서울사는데 대구가서 볼예정이다 !

목소리 때문에 추천 남자 씨ㅃㄹ ㅠ

러셀 크로우 저음 존나 간지 쩔었는데 인터넷만 보면 다 노래 못한다고 까네
내 귀가 막귀임을 다시 깨닫는다. 난 이 동영상에서도 자베르 부분이 제일 좋아.

영화 재밌는데 씨발 여주 부부젤라부는줄 알았다 ㅡㅡ

계속듣게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음.... 민중의 소리가 들리는가 그 노래 나올 때 온몸에 소름 ㄷㄷ...

위에 8분 30초보다 조금 땡겨서 8분 14초부터 봐라 거기부터 시작

야근데 영화볼때 우리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시발 새끼들이 자꾸 영화하는 도중에 일어나서 화장실가고 그래서 집중을 못하겠더라;

연기 존나 디테일하게한다.. 따로따로촬영했을텐데 ..쩐다

레미제라블보고 펑펑울었어 소름쫙쫙끼쳐

난 레미제라블에 나온 노래중에선 Who AM I 하는거랑 On My Own 이 제일 좋더라

시발 타워 랑 레미제라블 시발 미제라블찡을볼걸

Look down Look down

키키ㅣ키키 나 레미제라블 사운드트랙있지롱 씨빨 뻨큐 ㅗㅗ
그건 그렇고 노래가 다 시븟시븟하단말이지 원래 뮤지컬들은 다 그런건가

잔깐.......이 남자 .....그 남자잖아.......알라딘노래 .......혼자서 부른거.....ㅋㅋㅋㅋ존나잘불럴....

아존나재밌었는데 생각난다 또ㅓ보고싶다

개쩐다 ㅠㅠ

8분30초부터
One Day More
On My Own
Bring Him Home
그뒤는모르고 11분 50초부터 나오는 노래는 Do you here the people sing 라고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 멜로디를 차용해서 쓴 노래다
이게더 국가에 어울리는듯한 노래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이영화를 더 잘 이해할수있다

시발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딴거보다 에포닌이 제일 눈물 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취향탄다면 많이 타는 영화인것같다.
근데 진짜 개인적으론 최고의 영화였다.
아진짜 노래만 들어도 소름돋네 미치겠따..ㅋ
연기자들이 연기 진짜5지게 해서 자막 빨리 읽고
표정 살ㅇ펴봤는데...와 진짜 이거 들으니까 다시보고싶다
난 우리반 마지막으로 다같이가서 봤는데
반애들은 진짜 재미없었다고 한다.ㅋㅇㅇ
쨌든 취향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