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이 너무 당연한건데 세상이 너무 당연한대로 흘러가지는 않잖아.

신입사원은 틀리는게 당연한거고 배워나가는게 당연한거니까 실수해도 이해하고 찬찬히 알려주면서 하는게 맞지

근데 이상적인 사람들만 모여서 사회생활 하는게 아니잖아?

아기들이야 진짜 모르니까 너처럼 말할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자란 성인이라면 세상이 부조리한것도 알고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것도 알거 아니겠니

그리고 눈물도 나고 뒷담도 해야 속 풀리는거 알지 근데 때와 장소는 구분할 줄 알아야지

병신새끼 ㅋㅋㅋ

ㅇㅈ 애초에 메뉴얼이 없음.
생각나면 그즉시 본인 기준으로 알려주고 못하면 소리지름
그래놓고 술사주며 미안하다고함.
정작 욕먹은 사람은 술먹는 것자체가 짜증나는데

이게 존시나게 맞는말 쉬벌
직업특성상 일하는사람이 자주 바뀌는데 바뀌는 꼰대 마다 자기방식대로
안한다고 털어제끼면 내가 뭐라하겠냐 존나 죄송하다 말하고 속으로 삭히는데
넘들이와서 술자리 마련 or 음료수같은거들고 찾아가서 죄송하다 하라는데..
차라리 메뉴얼 만들어서 그 기준으로 일하면 덜 ㅈ같지 하나같이 기준이 달라서
바뀔때마다 대가리 터져나가는건 아랫사람 술못먹어서 술자리도 싫고 찾아가서 굽실거리는것도 싫은데
그럴때마다 사직서 쓰고싶더라

난 우리아빠가 그래서 내 명패 두개 부심
내능력것 장사잘하며 사는데 회사 불러드려서 그러기에
대표실 들어가서 내가 신입사원이냐고 하며 명패 두번부시고 내가 메뉴얼 만듬.
당당하게 큰소리칠수 있는 나도 이런데
다른친구들은 오죽할까
솔직히 그회사 업무는 기존 근무자가 잘ㅇㄹ 수 있어도
신지식까지도 아니고 기본 지식은 젊은 세대가 더 잘알고 그걸 응용만해도 더 좋은 결과가나옴.
나 미국에서 학교 다녔지만 전자렌지를 그냥 오븐? 일렉트로닝 오븐정도라며 말하며 다녔는데
6살짜리 조카가 유치원 다녀오더니 삼촌 잔자렌지가 먼지 알아 하며? 마이크로 웨이브 오븐이라고 알려주더라 ㅜㅜ ㅅㅂ
젊은이가 더많이 배우고 더 다양하게 배움
나이들고 경허있는 사람은 그것을 적제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활인데 본인이 다하려함.
심지어 인정조차 안함.
내 말이 맞으면 크흠하고 넘어가고
지말이 맞으면 모두에게 알려야함 ㅅㅂ
사장아들인데도 아버지부터 이사들까지 다 꼰대 새끼라 존나 힘듬.
내또래 차장들 보면 와 씨발 나같으면 키보드로 대가리 찍고 교도소 가겠는데 그걸참고 차장단게 대단해보일지경.
지금이야 내갚다막고 매일 싸우느라 뼛골빠짐
내가 힘생기면. 다 조진다 앂새들

야 시발 ㅋㅋㅋ 막줄 진짜 일침이다 ㅋㅋㅋ
좆같은새끼들이 꼭 병주고 나서 술사주면서 지들이 약주는거라 착각하고 삶

노도가 뭐야?

호빠?

호빠 20대뽑음?

대학 근처에서 음식점 알바밖에 생각안나는데...아님 편의점이나

ㄹㅇ

ㄹㅇ 요새 중년층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게 보임 상당히 합리적인 중년층이 늘어남
그렇게 합리적이지 못하면 즉시 도태됨

니 말이 맞는 것 같다

맞어 맞는말이야 후드려 맞아야해
끈기없고, 일머리없고,논리없고,의무감 없다.
여기 말고 일할곳 많아! 라는 생각으로 대충일하고 시간때울려고 하고, 그런 새끼들 여기저기 돌고 도느라고 질서 잡혀있던 회사도 미꾸라지가 물 흐리고 가지.
일한만큼 돈을 준다, 일한 만큼 돈을 받는다
하지만 저런 새끼들은 옆에서 일 존나 열심히 해도 지는 비아냥, 대충하지.

그렇게 맞은 사람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자연스럽게 폭력을 사용함.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만연해지면 모든 사람들은 폭력의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됨.

확실히 "맞아야 배운다"는 마인드가 박혀있는 애들은
안맞으면 제대로 하는게 없는듯. 2등 시민 맞는것 같아 얘넨 좀 맞아야 돼 ㅇㅇ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지 조선인은 맞아야 말을 듣는다

나 어릴때부터 온몸에 피멍들게 맞아서 보던 선생까지 말렸는데 너도 나만큼 맞아보자.

너부터 좀 쳐맞고 시작하면 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