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임 최근에 리메이크됨? 어쩐지 저고양이녀 춘화가 픽시브에 갑자기 돌아다닌다했음...

쎆끈하게 리메이크됨

나도 이 생각임 작가의 이념은 신경쓰지도않으니까.

멋지네

멋지다

과하다... 그럼 그냥 총칼로 죽였지 아깝게 배에 왜 태우냐

후에 비난받을게 두려워서?

학살 기록이 남기때문에?

당장 일본군의 행적을 보면 그런건 좆도 신경 안쓰는 집단이란걸 안다.
일본인 위안부도 있거니와 그냥 비 전투인원 뺀거지...
어뢰 안맞았으면 다른 전장에서도 위안부 일 시켰겠지?

엥? 전쟁범죄 기록삭제하고 은폐하는거 신경 매우많이 쓰던데 ???

너가 아는 역사랑 내가 아는 역사랑 좀 다르냐 ??

사고로 위장하기 편하니까

일본인 간호원들이랑 위안부도 다 죽이는게 저 쪽에 무슨 이득이냐
저 시점은 패전 확정된 시점이 아님

일본인 한두명 섞여 있으면 완벽하지 그 시절 일본이 어떤 나라인데 그런짓 하고도 남음

비행기 태워 꼬라박는거 시키는 나라아니야?

핵두번 맞고 패배선언후 강제징용된 일부노동자들 태운배가 폭침으로 가라앉은 기록이있음
일본정부는 미군기가 어뢰쏴서 가라앉았다고 하고 더이상 아무얘기안함 배안에는 조선인만 7000여명 타고있었음

우키시마호 사건처럼 처리한게 많을걸 의도적으로 배침몰 시켜버리고 한번에 많은사람들 후에 찾지도못하고 쉽게처리하고

죽임당한->살해당한
일본식 번역체는 쓰지말자구

'죽음을 당하다’와 ‘죽임을 당하다’ 모두 문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표현입니다. 다만, ‘죽임’은 ‘죽음’과 달리 ‘죽다’의 사동사, 즉 문장의 주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그는 죄인을 굶겨 죽이다./원님이 죄 없는 백성을 죽이다.’와 같이 주체가 누군가의 의도적인 행위에 의해 죽게 되는 경우나 죽이는 행위자가 구체적으로 문장에 제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죽임을 당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두 문장은 동사 ‘당하다’를 쓴다면, ‘죽음을 당하다’, ‘죽임을 당하다’와 같이, 접사 ‘-당하다’가 붙는다면, ‘죽음당하다’, ‘죽임당하다’와 같이 적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00D

그럴수도있겠네

자세히까지 아는건 아니지만
당시 미군정때 앵간한 악질이 아닌이상 전범에서 풀려나 금방 고위직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그뒤로 크게 정권교체나 그런게 일어난적 없다고 들은 일본이니 뭐..

아마 그게 큰 원인일껄. 그래서 민간쪽에서는 저런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동안

그런 양심있는 목격자가 거의 죽은 시대까지 살아남은 주류 우익 정치세력들이

이제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거겠지. 아는사람 없으니까.

원피스

자발적으로 간 경우도 있겄지 근대 저 상황은 말안해주고 보냇겄지 어떤 사람이 안 속았는대 저런곳을 자발적으로 갔겠냐

항상 상대해온게 한국뿐이라. 한국은 어중간해지면 너도 좋고 나도좋고 좋고좋고 이지랄 해서 그냥 끝내니깐 다른나라도 그럴줄 알았나봄

군부한테 끌려간거지. 러일전쟁때 배상금을 못받았거든. 황금을 물어다 줄거라고 믿고 군에 투자를 빡세게 했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배상도 못받고 그러니까 군은 군대로 자기들 정치적 파워가 세졌으니까 자꾸 여기 저기 싸움 걸고 싶어하고 정부도 투자한거 본전 생각이 나니까 군이 막나가는걸 제어를 못함

처음의 의도는 좋았는데 갈수록 군부가 내부가 썩어간것 같은 이론 아닐까? 고인물은 썩어지던데 어딜가나

나는 러일전쟁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러시아가 "함대 잃었고 뤼순 뺏긴거 인정하는데 우리 시베리아 너머에 아직 상비군만 백만 있고, 국내가 불안정해서 전쟁을 그만하자는거지 아직 진게 아니다." 라고 나오니까 그게 틀린말은 아니거든.

그래서 배상금은 못받았는데 어쨋든 러시아 한테 사실상 이겼다는 거 때문에 자신감 충만 해서 동네 양아치 마냥 시비걸고 다닌거.
러시아가 러일전쟁때 뚝배기를 제대로 깼으면 좀 달라졌을지도 모름.

ㅇㅇ나도 어느정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함. 아이러니하게 그 선방이 먹힌것도 한몫하지. 그 당시 일본의 과감성은 성공적이였다고 보는데. 그 바탕에서는 당시 유럽국가에선 이런 행동은 리스크가 너무 큰 행동이라 하지 않을지 몰라도 사실상 일본 주변국들은 대부분이 근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은 황금기 같은 시기라 독점체제가 가능한것도 한몫한거 같다.

그 후에는 연합국 일본 분단 계획이 있었던거 같은데. 한국이 대신 그 폭탄 받아서 갈라지고. 6.25때 공업,식품,의류,화학 무기류 등등 전후 필요 없어진 물품을 대량으로 미국,연합국이 구매해서 산업화의 기반을 만들고. 이후에 미국의 소비식 경제체제 전략의 대상이 일본으로 이루어져.(이 당시도 아이러니하게 2차대전 마냥 사실상 일본 외에는 미국의 조건에 부합하는 나라도 마땅히 없었고)

이어서 경제 대호황을 이룩한걸 보면

진짜 신이 선택한 나라가 아닐까 싶음....

인디애나폴리스가 핵물질 탑재한채로 꼬르륵 했었으면 시간이야 1-2년 더 걸렸겠지만 핵 두방이 아니고 몰락작전으로 들어갔을지도 모르고 그러면 그 온갖 물자에 경제지원까지 우리가 싹 처먹고 지금의 일본 포지션에 있을수도 있었지않았을까 하고 가끔 자위해봄

그건 뭔가 있나보네. 자세히는 모르겠다.

후발주자지만 이제야 비로소 우리가 지금 일본하고 대등하게 경쟁중이잖아. 물론 일본이 우위에 있지만. 같은 선상에서 경쟁을 시작했다는 점은 말이지.

그 결과 삼성이 일본 전자 대기업체들 전부 씹어먹는 것을 보면. 과거의 기회는 아쉽지만 후회는 없고. 앞으로 한국이 더 노력하면 언제인가 따라잡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지.

그리고 배상금을 자꾸 강조하는게 일본이 이때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어디서 뺏어오긴 해야겠고, 자신감도 붙었겠다 우리도 열강들 처럼 식민지 펴고 뜯어먹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거라고 봄

저기서 조선삐들이 탑승한 배가 어뢰에 맞아서 침몰했다고 나오는데. 거기선 어떻게 생각해?

모르지뭐. 일부러 처리한게 아닐까함.

그치. 사람 죽이고 자살폭탄용으로 쓴 애들이
여자들만 고이 냅뒀다는 건 말이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