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못 들어오게 하려고 몇번이나 막았는데 계속 들어오려고 했다는데 몇번 친다고 이새끼가 안들어올줄 어떻게 알어 아예 못들어오게 하거나 들어올 생각을 못 하게 만들어야지

아무것도 안들고 그냥 들어오려고 했으면 몰라도 쇠빠다 들고 계속 들어오려고 했다면 살상의 여지가 분명한건데?

먼저 칼을 빼들었으면 자신도 상대방도 죽고 죽일수있다고 인지하는거 아닌가?

쇠빠따를 들고 들어오려는게 아니라 뺏기고도 계속 들어오려했어 저기서 어케 다시내려감

근데 애초에 걍 락픽같은거만 갖고 좀도둑질하러 온게 아니라 쇠파이프 들고 공격의사가 확실해보이는 상황이라 뺐았다고 해서 어 들어와라 하는 것도 웃기지 않어? 범인이 그냥 발코니에 닥치고 있었으면 됐겠지. 발코니 없이 벽에 매달린거면 그대로 매달려있고. 정 힘들면 내가 창틀에 묶어주면 되잖아. 그담 경찰에 인계하고. 근데 자꾸 들어오려하니까 줘팬거라고 생각함. 나같아도 그 상황에선 저지했을거같고. 쇠파이프 뺐았다고 쇠파이프 들고올 정도로 공격의사가 명백했던 놈을 어떻게 믿어...

ㄴㄴ 그건 너무 이기적인 발상임 범인은 도주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집안으로 들어온후 도주하려했겠지
어차피 쇠파이프도 뺐겼으니 집주인과 싸워도 이길수 없을테고 하지만 집주인이 무장을 뺏긴 후 공격의사가 없는 범인을 공격한건
명백한 과잉방어임 그것도 쇠파이프같은걸로 머리를 때리면 살인미수임 난 그정도 방어를 정당방어로 인정하지 않은
법원이 대단히 정의로운 판결을 했다고 생각함 저건 한국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도 과잉방어라고봄

범인 주머니에 칼차고 있을지 누가 앎?

잘모르겠으니 도둑 뚝배기 깨고 보자? 존나 무책임한 발상임

쇠파이프들고 남의집 침입한 놈이 쇠파이프 말고 다른 흉기 하나쯤은 갖고 있을 거라는게 합리적 의심 아님?
그리고 만일 도둑에게 더이상의 흉기가 없으면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함? 손가락 하나씩 떼서 떨어트려? 아니면 집안으로 끌어올려서 커피좀 타서 맥이고 보내드리면서 1층 현관까지 배웅해야하냐?

의심에서 안그치고 뚝배기 터뜨린건 잘못이지 뭘 그렇게 빈정거리냐
범인 제압 체포는 어디까지나 경찰의 몫임 도주하려하면 냅두면 되고 무기도 뺏었겠다 충분히 대치도 할수있었다고 봄
굳이 뚝배기 터뜨릴 이유없었다고본다. 도둑이 흉기가 없었을경우 과잉방어는 맞잖아 그럼 처벌받아야지 판결에 뭐가 잘못된거임?

흉기가 없어서 과잉방어라는 건 결과론적인 생각 아님?
그 급박한 상황에서 너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결과적으로는 과잉방어라는 건 부정 안함.

ㅇㅇ 과잉방어니 처벌받은거임 아주 정상적인 판결이고 문제될게 없음

ㅋㅋㅋ 도둑놈이 잘도 방으로 들어와서 현관문으로 나가겠다.. 걔가 칼이나 다른 호신용 물품 같은거 들고 ㅈㄹ했으면 어쩔꺼?

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이고 개는 무기를 뺏긴 상황인데 일방적으로 빠따로 뚝배기 깬게 잘했다? 그건 아니라봄
도둑이라고 해도 무저항상태에서 뚝배기 깬건 당연히 과잉방어임

뭐가 무책임함?? 도둑질을 안하면 그만인건데
잘 모르는걸로 내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더이상 공격을 안할지도 모르니까 걍 봐주자 이럴까??
그러고 나서 들어와서 칼들고 배때기 뚫어버리면 아 씨발 아니었네ㅋㅋ 이럼??

흉기없으면 사람 못죽임?? 목을 조르든 죽빵을쳐날리든 얼마든지 공격해올수 있는건데 들어올수 있게 한다는거 자체가 생명의 위협을 받는거임
당장 이상한새끼가 니뒤따라와서 문 붙잡고 억지로 들어올려하는데 손에 무기는 안들고잇으면 아 공격의사가 없을수도 있으니 걍 들어오게 해야겠다 이러겠냐?? 그냥 아무거나 집어들고 대가리 깨는거지
내가 내생명을 위협받기때문에 방어행동을 하는데 상대방의 형편을 고려해줘야 할 여유가 어디있냐?? 무슨 초인임?? 아니면 뭐 목숨 몇개 쌓아놓고 사나??

들어오게 하라는게 아니라 못들어오게 하려고 뚝배기를 깰 필요는 없었다는거야
집주인 마음편하라고 가해자 뚝배기 깨도 된다는건 어디까지나 생명경시하는거지 그게 어떻게 재산생명 보호하는 위법성 조각사유가됨?
쇠파이프 뺏은 시점에서 도둑보다 집주인이 우위를 점했음 그러면 생명이 위험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음
그러면 뚝배기 터뜨리는 살인 미수까지 할필요가 없음 생명을 위협받지 않았다 이말임

계속해서 집에 들어오려 하는데 어떻게 막을까?? 뚝배기는 안깨게 조심해서 안위험한곳을 때릴까?? 먼 무도의 달인이라도 되나보지??
다른흉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판단함? 정말로 공격의지가 더이상 없었으면 내려가든가 기어 들어오려는 시점에서 계속해서 공격의지가 있는거지 위급상황에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사람이 상대방이 안다치는것 까지 고려해야 하는게 이미 개지랄임 완벽하게 무력화 될때까지 패는거 빼고 무슨 마땅한 방법이 있음?? 쇠파이프 들면 격투기 선수가 상대라도 봐주면서 안다치게 재압할 자신있음?? 내목숨 담보로 걸고??

결과론적인 소리를 암만해봐야 무쓸모함
사람이 쓰러지거나 사고를 당했는데 구조할것에 대해 동의받고 기록까지 남긴다음 구급활동 한다는것 만큼이나 개소리임
아무 공격행위에나 반격해서 상대방 뚝배기를 깨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흉기를 들고 집에 무단침입 해오는건 명백하게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인데 거기서 상대방의 안전을 따져야 한다는것 자체가 웃긴소리임
내목숨 내걸고 가해자 목숨 챙겨주라는 소린데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말이 당연히 되지 흉기를 들었다고해도 그걸 뺏긴 시점에서 단순 좀도둑에 불과함
그걸 집에 못들어오게 하려고 뚝배기를 깨도된다? 너무나도 이기적인 발상임 법은 무엇보다 생명을 중시해야함

그 흉기를 다뺏었는지 완력이 쌘지 아닌지 뭐 스카우터라도 달아서 측정하냐?? 단순 좀도둑 이러고있네 사람은 사람 완력만으로도 충분히 사람을 죽일수 있는데 도대체 뭘가지고 단순좀도둑 수준인지 판단한다는건데??
그리고 자꾸 파이프를 뺏었으니 공격의지가 없니 뭐니 하는데
애초에 헛소리임 한국 법 기준으로 상대가 계속해서 나를 공격할때만 정당방위가 성립하는데 그 기준조차 모호함
한국법상 파이프를 뺏었으니까 정당방위가 성립하지 못한게 아니라 그냥 상대가 나를 때리는 상황이 아니라서 성립하지 않은거임
상대가 갑자기 나한테 죽빵을 날리거나 쇠파이프로 후려쳤으면 그시점에서 공격을 "중단"한걸로 판단함 씨발 말이되냐??
그러고 또때릴지 아닐지는 맞아보고 판단하고??
그상황에서도 할수있는 최대한의 정당방위는 그냥 상대를 밀치거나 제압하는게 다다 무조건 이미 쳐맞았고 상대가 계속 나를 때리고있는 상황에만 상대를 제압하려 하는게 한국법이 보장하는 최대의 정당방위라고 ㅋㅋㅋ 잘도 몸을지키겠다 걍씨발 뒤지란뜻이지

웃기고 있네 니가 법을 모르는거다 한국법이 정당방위에 깐깐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기를 든 상대에게 방어한경우까지
폭행죄로 몰아가진 않는다. 무기를 뺏긴 시점에서 이미 집주인이 우위를 점했고 공격의사없는 상대를 못들어오게 하려고
폭행한건 어느 누가 봐도 정당방위가 아니다 '못들어오게' 하려고 폭행한거다. 자기몸을 지키려고 폭행한게 아니고

니가 모르는거지 꼴랑 몇년전에도 강도 때린걸로 정당방위 논란나왔을때 판사가 말한 정당방위의 요건에
깨물거거나 무기를 뺏기위해 손을 때리는 그정도까지만 보장받을수 있고 그이상은 폭행이라 그랬다
그리고 선제공격을 "허용"하라고 즈그가 그랬음 쳐맞기전까진 인정받을수 없다고
판사들이 즈그가 그렇게 하라고 한게 이건데?? 이것도 당시 사건 언저리로 완화된 조건이 이거다 ㅋㅋ

그리고 자꾸 뭘근거로 무장강도가 공격의 의사가 없다는걸 알수가 잇다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창문밖에서 침입해오려는 새끼가 무기가 더있는지 칼이라도 들고있는지 최루스프레이라도 가지고있는지 도대체 뭘로판단하는데?????? 그거나 좀 말해봐라 뭘로판단하냐고 ㅋㅋㅋ
과잉이라 할려면 도망가는 새끼를 쫒아가서 줘패야 과잉이지 ㅋㅋ 여전히 집에 침입하려 하는데 그럼 씨발 뭐가 더있다고 생각하지
장비는 1인 한개만 착용할수있으니까 무기만 뺏으면 공격못함 ^^ 뭐 이런 이세계사냐??

그니까 무기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 뚝배기 깨도 된다?
존나 멍청한 새낀갘ㅋ 집에 침입하려던게 벽기어올라서 왔잖아
다시 못내려간다니까? 도주하려면 집으로 들어가야한다고

흉기들고 남의 집에 침입한 자체만으로도 맞아죽어도 할말 없는거 아니냐?

그건 아닌데? 누가 죽여도된대? 존나 미친새끼네 도둑놈이라고 맞아죽어도되냐? 제정신이냐 와 이런 싸이코새끼가 주변에 있을까봐 겁난다

병신새낀가 진짜 말 존나 못하네 내가 뒤질거 같은데 겉으로 보기에 위협요소가 없으니까 살려두라네 ㅋㅋㅋ

겉으로도 위협요소가 없고 실제로도 없었는데 당연히 살려둬야지 병신새끼야 존나 미친놈이네
너씨발 살인하고싶은데 처벌받을까봐 참는거지? 그러니까 기회만 나면 살인해보려는거잖아 또라이새끼야

ㅇㅇ 도둑놈은 맞아뒤져도됨

자 그럼 우리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범죄자를 가리지 않고 자비로우시며 최소폭력주의이신 유해동물퇴치빌런님깨서는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피냄새 안 나는 답변 부탁드릴게요^^

몽둥이 들고 위협만해도 내가 공격 받을가능성은 한없이 낮음 무슨 미국같이 총기 합법인 국가야
뚝배기 터뜨리든 어찌해서 제압하는게 맞겠지만 그마저도 인정받으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함
내가 최소 폭력주의자라고? 아닌데? 그저 생명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존나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인간인데?
내가 위협받으면 나도 폭력을 써서라도 내 자신을 보호할거야 단지 내가 그다지 안위험하면 도둑이라고 해도 생명을 존중할거지만

개소리여 ㅋㅋ 니가 위협받을때 폭력을 써서라도 너자신을 보호하면 그걸 폭행죄로 보는게 한국법이라는건데 ㅋㅋ
니가 이미 쳐맞고있고 상대방이 계속해서 때리려는 상황에서만 상대를 제압할수있는게 법상으로 보장받는 최대선이다
상대방이 식칼이든 쇠파이프든 들고 너를 쫒아와도 쳐맞고 두번째 공격을 받기 전까진 정당방위라는게 성립하질 않음
그렇게 몸싸움하다가 나중가서 상대가 나는 그만때리려했는데 저새끼가 나를 때렸다 이러면 쌍방이야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새끼의 생명까지 존중한다는 소리 자체가 피해자들 엿맥이는 개소리임
도대체 폭행에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데 그새끼들 상대할땐 내가 죽을걸 감안하고 가해자의 생명을 보호해야한다? ㅋㅋㅋ
느그가족 길가다가 쇠파이프에 뚝배기 깨져도 그러고 있어라 ㅋㅋ
참고로 갑자기 길가다가 누가 느그 가족 뚝배기 날리고 느그 쫒아와도 파이프로 또때리기 전에 제압하면 폭행죄임 ㅎㅎ
누가 갑자기 뛰어와서 니네 가족한테 칼빵놓으려해도 칼뺏는거 이상은 다 폭행임 ㅋㅋ
거 손에 테이프로 칼 칭칭감아서 못뺏기라도 하면 기분째지겠다 ㅋㅋㅋㅋㅋ

미친새끼였네 ㅋㅋㅋ 너 폭행하면 쾌락얻지? 그저 폭행죄 걸릴까봐 참는거잖아
그냥 핑계거리 하나 있으면 사람 패죽일거잖아 또라이새낔ㅋㅋㅋㅋ 미친새끼랑 이야기하고있었네 소름돋는다

혹시 UFC심판이세요??? 상대방이 공격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판단하냐? 무장강도할 깡으로 올라온건데 상대가 어떻게 나올줄 알고 멈춰. 도둑이 내려갈려고 한게 아니라 창문으로 넘어오려고 시도해서 때린건데 '아, 예 도둑님 3대만 먼저 맞고 들어오십쇼.' 라고 할까? 집주인이 도둑에게 원한을 가지고 계획한채로 때린것도 아니고 순간적인 방어를 한건데 그걸 또 도둑을 두둔하네... 세상은 넓구나.

뭔 씹소리지 ㅋㅋㅋ 할말없으니까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하면서 말돌리네
니가 니가 위협받으면 폭력을 써서라도 너를 보호한다메?? 근데 한국법상에선 내가 저기말한데로 누가 니 가족을 죽이려하든 너를죽이려하든
흉기를 뺏거나 쓰러뜨려 재압하는거 이상의 일체의 행위를 전부 폭행으로 본다니까? 미친놈이 칼들고 쫒아오는데 칼뺏고나서
칼이 더있는지 어떤지 전혀 알수없어도 때리면 폭행
흉기를 휘둘러서 너를 때리려고 해도 니가 맞기전엔 정당방위가 성립할수가 없다는 이야기하는데
내가 폭행하면서 쾌락을 얻는다는 개소리는 왜튀어나오냐?? 난독증있음??

구라를 쳐라 내가 폭행죄기소됬다가 위법성 조각사유로 풀려난적있구만 ㅋㅋ 심지어 난 맨손인 도둑을 무기들고 팼어

그니깐 누가 강도짓하러 들어오래 들어온 새끼가 병신이잖아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수없는데 그래도 된다는건 아님 처벌받는게 당연함

그럼 자동차 사고는 쌍방다 처벌 받아야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