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ㅋㅋㅋㅋ 가장 세레브한 공화국이네

ㄹㅇ 선조가 존나 나쁜왕임

조선시대던 사료보면 북방병 한 명이 남방병 셋을 당해낸다고 하였음
수시로 오랑캐들이랑 전투하면서 경험치 쌓고 했으니 아마 조선의 최정예가 아니었을까함

생각해보면 일본군이 평양 이후로 북진 못한건 공세한계점에 다다른 것도 있지만 북방병이 용맹해서였던 것도 있지 않았을까?

북방병 이미 상당수가 신립과 함께 날아갔고
북방영이 아무리 날라댕긴다 하더라도 보병 대 보병으로 붙으면 육탄전 기술이 더 뛰어난 일본애들한테 못 당했겠지.
평양 이후 북진 못한건 명나라 성님들 덕도 있고, 보급라인 길어지는데 이순신이 오는데로 족족 수장시킨 것도 있고

막줄은 기존에 연구된 내용이니까 동의해
그냥 이런 이유도 더해지지 않았을까~한다는거지ㅋ

자네는 왜 북방병은 현역이 전부라고 생각하나?
함경도와 평안도의 전투력 체고조넘
예.비.군.을 무시하지 말라구~

ㅋㅋㅋ 그건 ㅇㅈ
그쪽 지역 새끼들은 탈 동아시아급 피지컬 갖춘 애들이라, 통일하고 나서 고기 존나 쳐먹이면 이쪽 지역 평균 신장은 180 넘어갈듯

작은 보직에 좌천시켜놓은 게 아니라

저런 장수가 작은 보직에 앉을 정도로 스쿼드가 짱짱했던 거임...

...카탈로그 스펙으론 말이지.

스쿼드 스트라이커 : 원균...

작은보직이라고 보는데 당시 최전방은 북방이랑 왜구들 날뛰는 남방임
최전방에 괜찮은 장수 보내둔게 좌천이라고 본다면야 좌천이고 유능한 인재를 전선에 보내둔게 좋은거라면 좋은거지
오히려 중앙에 내비뒀으면 뒷돈 받으면서 망가졌을지도 모르지
이순신 장군이 수군에서 역대급 실력 발휘했는데 북방으로 보내서 백두산 근처에서 오랑캐 견제했다고 생각하면 역사는 어떻게 돌아갔을지 감도 안옴

제승방략 전략을 짰으면,
대규모 병력을 효율적으로 지휘할 제대로 된 지휘관을 중앙에 놓았어야하는데,
북방에서 여진족 상대로 소규모 기동전 여러차례 승리해온 신립은 애초에 큰 규모의 병력을 지휘할 인재가 못 됐어..
그리고 제승방략 아래에선 저렇게 전방에 있는 병력들은 소모적 병력으로 놓은건데..
걍 아쉽다. 에휴. 원균이란 새끼는 아버지 잘 만나서 60척이 넘는 배에 경상우수사 자리 받았는데
저런 분은..

중앙 지휘관이 애매한게 당신 통신수준으로는 중앙에 두기보다는 지방에 두는게 좋은편
북방이면 솔직히 중앙이어도 큰 문제 없을텐데 일본놈들이 워낙 스피드하게 쳐들어와서 중앙 지휘관이 통제하기엔 애로사항이 있었음

그러긴 하네.
하...몽고군 수준 통신망 있는 것도 아니면서 왜 그랬니!
그래도 전라도나 경상도에서 대군 모아오지는 못했어도 나름 정예군인 기병대 차출해서 내려보낼 정도였으면
어느정도 병력을 모을 타이밍은 되지 않았나 그래도? 물론, 대다수가 훈련도 잘 못받은 농민 징집병이라 회전에선 무용지물이겠지만

봉화 생각하면 그렇게 통신이 떨어지던건 아닌데 왜놈들이 진짜 너무 빨랐음
점령하고 그 지역 정리하는게 아니라 한양으로 일직선으로 냅다 달림
당시 조선이 생각하던 전쟁이랑 스타일이 달랐을뿐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능하게 대처한 장군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장군들이 대다수라 실력이 부족했던것도 사실
병사들도 전쟁따윈 구경도 못해본 일반 백성이 대다수라 왜놈들이랑 숙련도가 다르긴했지

니 닉네임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

자전거 좋아하고 복싱 좋아해

넌 보르도산 17년 와인들 조항하니

훌륭한 동생 놔두고 씹병신 형을 왜 빠는지 모르겠더라 ㅋㅋ

원연은 충분히 존경을 표한만한 사람인데 왜 그분은 어디 뒷간에 쳐박아두고 원균을 간판에 쳐박았는지...

왜냐면 그 후손이 훌륭한 원연 장군(원균 동생)은 어따 내다버리고 병신 같은 그 형만 빨아재끼며 원균 다시보기 운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지

집안에서 선 긋고 "원균이 별종이다." 라고 하는게 차라리 더 나은거 같은데ㅋㅋㅋ

가만히 있는 원할머니한테 원균후손ㅉㅉ 하는게 아니고
국회의원의 힘을 남용해서 이순신의 파트너 원균 이지랄 하고 있으니 좆같은거

잘팔면 그나마 인정하는데
쓰레기통에 쳐넣어도 유분수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