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서는거보니 팔팔한 나잇대인가?
난 이제 안서는데 ㅠㅠ...아 아니 아직 잘섬..ㅅㅂ...

누워있는 자세 짬이 젊은건 아닌거같은데

산 많고 논밭 많은 지방은 거의 다 저런다고 보면 돼
민원이 많은것도 아니고 짬좀 차면 밑에 애들한테 다 떠넘기니까.
광역시는 나가서 삥땅치면 모를까 사무실에서는 저짓거리 못하지

ㅇㅇ 맞어 나이 먹은애들.
지금같이 빡시게 공부하고 들어온애들은 저러진 않아
능력없어서 공무원하던 시절 들어온 노땅들이 저러지

쟤네는 저러는데 왜 안짤림???
능력도없고 돈만 받아쳐먹는 하마새기들이면 실적도 모자라서 짤라야하지않아??

실권자가 쟤네들이라 그렇지ㅎㅎ
낙관적으로 본다면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이제 저런 놈들은 퇴직할날만 바라보고 있거든
근데 비관적인것은 젊은 사람들은 저런데를 꺼린다는거지 합격해놓고도 바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답이 없으니까.
그래서 합격점수도 낮고

중소도시는 지역사회라 우리가 남이가 하는게 있음.

동면사무소는 일못하는 사람들이 발령받음 ㄹㅇ.
일잘하는 사람들은 다 군청이나 시청에 발령받더라.

안봐도 암행어사가 썩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조선때 암행어사가 종6품 과거장원하면 받는 품계였는데
수령들은 전부다 종6품이상임
갓 임용한 9급이 5급이상 사무관이나 서기관 내부고발하는 꼴
잘될리가 있나 무서워서 못하지.
만약 한다하더라도 안짤리면 지 벼슬인생 끝장이라서

조선에서는 개꿀이자너 ㅋㅋㅋㅋㅋ 돌아다니기만해도 돈이 굴러들어오는데 ㅋㅋㅋ

그렇다기보다 과거엔 교통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라서 ㅋㅋㅋ

게다가 지방 유지들이 가만 냅두겠음?

어사한테 살해 암살기도 같은 무지막지한 짓도 많이 햇음

실화임

암행어사가 지금 감사원같은 개념임 저런놈들 왜 근무태만처리 안잡는지 궁금

어차피 누나도 윗사람되면 일 안함

담양이니까 한재골? 정도 될듯

예전에 공무원들 빽으로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더라
우리 외삼촌도 그렇게 들어가서 정년퇴직하심 ㅋㅋㅋ

택시탔을 때 택시기사가 자기 젊을 적에 공무원 안한게 제일 후회된다 하더라. 그땐 정말 할 짓 없는 사람이 했던게 공무원이라고. 그때 공무원 했던 친구들은 연금받고 잘 살고 있는데 그때 돈 몇 푼더 만져보겠다고 산업현장에서 일했다가 지금은 택시나 끌고 있다고 푸념했음.

그 할짓없어서 공무원한게 우리 외삼촌임
대학나와서 취업안(못)하고 방구석에서 놀고있으니까 외할아버지가 너 집에서 놀지만말고 공무원시험이라도 쳐봐라 해서 공무원함
지금 정년 몇년안남았는데 연봉도 꽤받고 공무원연금까지

그래도 에어컨 드르렁은 ㅅㅂ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자너

ㅇㅇ 저건 저 근태만으로도 징계감이긴 함..

?? 이게뭔 해괴망측한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