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입니다.

그게 아니라 차가 씽 지나가겠지 생각한거지
그래서 걍 지도 뛰었고
근데 운전주가 잘본거지 그걸 그래서 좆뙸고
글고 왼쪽에 한명 더있다잉

뭔소리야 위에 애 말대로 서있다 차오는거보고 움직이는구만

왜 확정짓듯 말해놨지
암튼 난 그리 생각안하는게
야밤에 불빛 크게 다가오는데 놀라서 반응이 느릴거같은데
실제로 고개 살짝돌릴시간에 차는 엄청 빠르게 다가오는데
저사람의 상황이라고 다르리
뭐 어찌됬든 개븅신새낀데
공갈 자해는 좀 아닌거같음
걍 머저리 새끼지

근데 저런 도로에 사람이 지나다닐 일이 있음?

없어야 정상이지

왼쪽에 있는 놈은 못봣음 자해공갈은 아닌듯 판단미스

자행공갈을 누가 저렇게 속도 씽씽 달리는데서 하냐...

헐 진짜네 ㄷㄷㄷ

헐... 진짜 한명 더있네....
운전자 개불쌍하네

존나 가불기네 ㅋㅋㅋㅋ

무단횡단 사건 중에 보행자 100% 과실이라는 판례가 있다고하는데..

가봐야 알지 않을까 싶음

인도가 없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100과실 뜬적은 있고 심심찮게 누적되는 중. 블박은 진짜 필수다.

중앙분리대+ 커브여서 안보임 해가지고 운전자 0 이라고 변호사가 주장하긴 함 최종 판례가 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ㅋ보행자가 죽으면 운전자가 다 뒤집어 쓴다. 나는 좆같은 씹틀딱이 무단횡단하는거 가까스로 피한다고 우측으로 핸들꺽었는데 내 차 백미러부근에 탁 와서 부딪히고 나가 떨어지더니만 병원 실려가서 뒤지더라 씨발련 벌금 2천만원 물고 합의금 2천 3백만원 줬다 그나마 나이가 어리고 자동차운전보험에 가입되어있고 무단횡단인 점 주변이 어두웠던 점을 감안해서 형을 정한게 2천만원이라더라 무단횡단 한 사람이 그냥 다치기만하면 내가 오히려 욕을 존나게 하고 벌점받고 과태료물고 끝내면 되는 상황이지만 보행자가 죽으면 무조건 운전자 과실이다. 보행자 나이가 70후반이라 친구들이 걱정마라 그 할마시 자연사다 라며 위로했지만 씨발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너무 억울하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가끔 꿈도 꾼다 내 차 브레이크가 한 없이 밀려서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있는 어린애들한테 박는 꿈

가족중 한명이 너랑 똑같은 사고 냈었는데..옆에서 지켜보다 보니 시발 나도 운전하기 무서워지더라. 그전엔 그냥 자동차사고 라고 해봤자 어디 긁거나 접촉사고 정도로 생각하는데 요샌 나도 누구 치여죽이는 사고 내지 않을까 무서워짐...무단횡단같은 사고 블랙박스 볼때마다 운전자 불쌍해죽겠더라 ㅠ

트라우마 생겼다...아직 20초반인데 씨발ㅜㅜ 꿈 가끔씩 좆같은 거 꾸면 식은 땀 존나 남 무단횡단 하는 씹틀딱 다 뒤져야된다 지들 생각으로는 아 차가 저 속도로 오면 내가 이 정도 속도로 뛰면 충분히 건너겠다! 하고 건너는가 본데 씨발련들 그냥 80먹었으면 집구석에서 티비나보고 자빠져 잘 것이지 좆빤다고 밖에 나와서 쳐돌아댕기면서 남한테 피해주고 하.., 존나 억울하다 어디다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쓴다 미안.

장례식장 갔냐 나같으면가서 욕한바가지하고 침뱉고나올듯 ㅎㅎ

궁금한 게 저런 그루트들이 디지면 보상을 어캐함? 유가족측에서 함?

디지면 디진장례비나 차 보상금 차 운전자치료비 유가족이냄 그래서 ㄱ죽음 이라는 말도 이슴

ㄴㄴ 뒤짐

숨참아야지!

ㅠㅠ 그로디망 ㅠㅠ

넌 정말 개새낀데
사회에 정말 꼭 필요한 개새끼다
후학양성 꼭 하고 가라

ㅂㅅ ㅋㅋㅋㅋ

ㅋㅋㅋㅋ 피할수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