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난 삼성 현장 이었는데 오침 없고, 흡연구역 있었는데..

안전 좋아~ 안전 최고~ 오늘도 안전하세요~ 안전 좋아~!

ㅋㅋㅋㅋ 안전구호 좋아좋아좋아 진짜하네 책에있길래 설마 했는데

하지만 주 6일 풀 잔업하면 월급날 세전 360받고 다시 의욕이 생기지

거친 사람들 많고
인생 막장인 사람도 많은데서
자꾸 밝은 분위기 내려고 애쓰는거 개에바인듯
시공사 꼰대들의 한계

난 운좋게가서 야간만했는데 한달에 세전 670 벌어봄 조공으로 가서 하루에 2.5씩 개꿀 일요일도 일하고싶었는데

심성에서 일터진다고 하루는 꼭쉬게했음 하는일도 없음

걸어다니면서 노가리까기 간식챙겨가기 ㅎ

ㄹㅇ 공부해라

비하하려는 목적은 없지만 이 땡볕에 나보다 나이많은

아저씨들 일하시는거보면 기도안찬다

나 한 3달정도 바짝 노가다 해보려햇는데..

숙노말고 그냥 노가다로

시바 낼모래 저거하러간다

해봤는데 별거 없음 초보자는 힘든거 위험한거 안시킴

마지막 저 반복이라는 단어가
굉장하다

삼성 기계 설비 조립하는데 투입됐는데 존나 아무것도 티렌치도 모르던 인문고 인문대 문돌이 들어오니까 같이 일하던 아저씨들 전부 어이털려하더라 ㅅㅂ 실제 현장에 엔지니어 보내야지 이런놈이 들어오냐고 나도 몰랐지 그냥 알바인줄 알았거덩

친구들 후기 들어보니깐 진짜 존나 무겁고 시발 ㅈ같고 다리는 개다리춤 손은 수전증 머리는 띵하고 개덥거나 개춥고
집에 가서 엄마 집밥 먹고 싶다는뎅...

그래 저렇게해서 많이벌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