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지라서 여름에 존나 덥고 겨울에 존나게 추움 철원도 분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거든 열기가 갇쳐서 빠져나가질 못해

반대로 겨울에는 냉기가 안빠져 나가서 추운거?

냉기는 빠지는게 아니다. 주변에서 열이 못 들어와서 그런것. 분지 지형이 주변으로부터 열이동을 차단함.

열기와 냉기 두개가 존재하는게 아니고 열기가 많으면 더운거고 열기가 없으면 추운것

분지 사회시간에 뭐했냐

동해안 따뜻하다고 배웠가지고 군생활 동해바다에서 함.
바닷바람 존나 추워 뒤질거 같던데

이 새기 중고등학교시절 잠만 처잤나...

어케알았노시발련ㄴ아

에라이 무식한 새끼야...좀 배워라...와 ㅅㅂ 질문에 소름 돋긴 처음이다 개드립 생활 8년차인데

대구 중심으로 하천 흐르고 주변이 다 산이라 습기가 장난아님

1. 도시미관
2. 강한 돌풍 발생할시 수납하여 파손대비
3. 현대도시들의 컨셉은 뭐도없는 스마트거리는거라서 이왕하는거 있어보이고싶다.
4. 1회성이 아닌 지속성

그리고 가격적인 차이를 물어보면 당장 여름한철용으로 그늘막을 구매한다하면 훨씬저렴하겠지만
매년 여름때마다 그늘막 설치하고 날 풀리면 철거하고 인건비 + 물품 보관비 등등
1회성이아닌 지속성을 고려한다면 투자할수있는 내용이라 생각됨.

그리고 지들 회식한다고 돈쓰는것도 아니고 도시개선산업에서 실제로 어느정도 효용성을 보이고있는건데 무작정 까고보는건 아닌거같음

똑똑한데?

1. 저상품봤을때 서울처럼 간이용 텐트로 친게 아니라서 미관이 이상하지는 않다
2. 강한돌풍불때 더우면 천막 펴지는건 마찬가지
3. ㅇㅈ
4. 야외설치용이라 보관비보더 유지보수비용 훨씬 많이듬

풍속센서 달려있다

2번 저거 보면 풍속도 감지한다는데 안펴지겠지

유비보수비용이 훨씬 많이 든다고한다는데, 저런거 업체선정해서 제작 설치하게될경우
최소 1년 평균 2년정도 유지보수 비용이 계약시 함께 포함되어있음
계약시 포함이 안되어있거나 그 이후라고 할지라도
일반 천막식 그늘막도 설치/철거/보관/수선(녹,천막회손) 등등 고려하면 비용적으로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날꺼라곤 생각이 안듬.

2번도 뭐 아래에 다른애들도 써두었지만 풍속센서는 왜 있겠어

파손 위험 때문이 아닐까 우박이 떨어질수도 잇고

일본에도 있더랑

땅이 젖는다는건 뿌려지는 물의 양이 많다는건데

자칫 잘못하면 이용자가 젖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듯

뭐 엄청 뜨거우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건 사용자들이 뿌려지는 물에 의해 의류나 물건 등이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해 뿌려지는 물의 양을 조절시킨거같음

ㄴㄴ 보통 저정도면 바닥에 흔적이라도 남는데 다 증발해버린다는건 존나 덥다는거지

40도 기웃거리는데 땅에닫지도 않고 야외인데 습도가 올라감?

근데 저거 의외로 시원함. 없는것보단 나음

ㄴㄴ 존나 시원함 미세물이라서 금방 증발하더라

에버랜드는 저것보다 좀 더 큰 물방울인데도 불쾌하지가 않음

역시 우매한 자들은 기술을 겪어봐야 필요한 기술인걸 깨닫는군

나도 일본에서 봤는데, 저녁에 가서 그런가 안그래도 습도 오지는데 뜨듯한 물맞으니까 더 기분 나빠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