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쳐다보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는게아니고 나랑 다르니까 조금 낯설뿐이야.
외국인을 보더라도 한민족한국인만보고 평생 살아온 사람들은 다른 인종이 눈에 띄는게 당연하고,, 옷을 특이하게입는다? 특이한게 뭔데. 지랑 다르게, 대다수랑 다르게 입으면 누구나 특이하다고 느끼는거아니냐?
이번건 이 작가가 좀 과하게 표현한거라고 본거같고 피해의식이 좀 가미된거같다
본문과같이 누구나 장애를 인정하고 배려하지. 동정하지는 않는다

옷 특이하게 입은 사람 쳐다보는 건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국 사람 정신병은 다른 그 어느 나라보다 본인나라 까는거지ㅋㅋㅋ 조금이라도 야 이건 우리나라 쩌는부분아니냐? 하면 국뽕빼엥에에에에엑!!

두가지 문화권을 다 겪어봤는데 확실히 차이점이 있음.
다른데서도 자료가 종종 나오긴 했는데, 본문에 얘기한 눈치도 문화차이로 인한 증상이지 원인이 아님.

원인은 한국인은 관계속에서 나를 찾음.
뭔 말이냐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로 모든 관게는 나를 기준으로 보는게 아니라, 내가 속한 집단, 내가 속한 친구들, 내가 속한 사회적 상황에서 나를 찾음. 대체로 동양 문화권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그중에서도 한국, 일본이 유독 심함.

북미 문화권에선 내가 중심이 됨. 내가 어떤 집단에 속해있든 그 안에 있는 내가 바뀌는건 아님. 대기업에 다닌다고 '대기업 다니는 나'가 되는게 아니라, 내가 다니는 직장이 대기업일 뿐임.

내가 가정을 이뤄서 아빠가 된다면, 내가 아빠인 가정인거지, 우리 가정에서의 가장인 나가 되는게 아님.
북미 문화권에도 왕따는 있음. 근데 집단 전체가 한명을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특정 불리들이 약한 애를 공격하는 형태임. 전체의 왕따가 아니라, 힘있는 몇몇이 놀리는 한명인거임. 불리들이 괴롭히는 누군가가 집단 전체의 왕따를 의미하지 않음.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일진들이 괴롭히는 누군가는 있어도 그게 전체의 왕따 문제로 심각해지지는 않음.

근데 우리나라에선 왕따는 그 집단 전체에서의 왕따임. 이게 관계속에서 나를 찾는것과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관계의 차이임.

지럴하넼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고
내 모냥 보고 쑤근 거리는거 같지 사람들은 신경도 안씀ㅋㅋㅋㅋ

지랄염병하고 앉았네 이런거보면 혈액형 따지는거랑 다를게없음

질문 못하는 문화가 아니라 못하게 만드는 문화겠지 ㅋㅋㅋㅋ
질문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나서서 대답하면 대놓고 잘난척하는새끼로 만드는데 ㅋㅋ

지랄 DSM에 NUNCHIBYUNG 뜨면 다시 얘기하자

찐따새끼들 인디병이랑 방구석여포새끼들 깨시민병은 어떠냐

근데 요새 게이랑 장애인들 보면 공통점이 "난 너보다 우월한 권리를 가지고있으니 무릎꿇고 존중해라"식의 행동이나 논리를 펼침..

그래서 둘다 싫음.
물론 둘다 "일부"가 그러는거지만, 최근들어서 그게 일부라고 하지 못할 수준까지 늘어남...

남들과 다른점을 신기하게 보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ㅎ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인정해줘야 한다는건 동감

ㄹㅇ 머리 밝은색으로 염색만해도 지나가면서 존나쳐다봄 ㅋㅋ 심지어 대놓고 수근거리는데 다들림 시발 ㅎㅎ

신기해서 다시 쳐다보는건데 인정못해서 쳐다보기는 무슨....

귀안들린다고 커밍아웃시키는거보소

지랄하네 어느나라를 가도 병신같이 입으면 한번 더본다 뭔 개소리야..

맞는거같은데 ?

결국 저것도 같은거 아님?
남들이 눈치보던 말던 뭔 상관 ㅋㅋ

처다보는 것도 별 이유없고 처다보든지 말든지 별 상관도 없을텐데 별 이상한 이유 다 붙여서 몰아가는거 종특 인정?

주말에 혼자 쉑쉑가서 존나 편하게 잘먹었는데

아무도 뭐라 안그러고 , 저렇게 볼 수도 있는거 아니냐???
ㅈㄴ예민하네 ㅋㅋㅋㅋㅋㅋ 뭐라 하는 사람한테는 쌍욕 쳐박아야지 뭘 멀뚱멀뚱서서 그걸 다 들어주고 있어 똘춬샠기 마냉

누가 질문한다고 뭐라 그러냐?
질문은 할 수 있는데 주어진 시간에 하거나 개인적으로 해야지 내가 봤을때 눈치받는 질문 유형은 병신처럼 다른사람 같이받는 수업시간 다 잡아먹을정도로 질문해대거나,
듣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수준낮은 질문이거나 둘 중 하나다.

꼽으면 할복자살하고 오랑캐로든 짐승으로든 환생하면 되는데?

눈치병이라는 말도 존나웃김.

눈치많이 보면 보는거지. 그걸 병이고해서 사람들을 묶어놓음.

다름을 인정이 안하는게 아니고 신기해서 보는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