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자 여자 신체가 다르고 여자가 고령이면 고령일수록 임신이나 출산이 힘들어지기에 30넘어가면 가치가 떨어지는건 맞는거 같음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여자가 나이들면 그만큼 가치가 깎이는건 사실.
중학교 때부터 친한친구가 있는데 편의상 A라고 하겠슴.
A에겐 누나가 있는데 A가 막둥이라 누나랑 나이차이가 7살이나 났음.
그 누나가 얼마나 예쁘면, 농담삼아 A네 집은 누나 보러 간다고 소문났을 정도.
서울에 있는 여대를 다니고, 엄청 예쁘다보니 의사 변호사 회계사 사무관 등을 갈아치우며 만나더라.
그것도 키가 크고 깨나 외모도 괜찮은 사람들이었음.
우리가 성인이 됐을 무렵부터 혼담 얘기는 오고갔지만 번번히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시더니.
결혼할거라며 예식장까지 예약했다가, 사오는 집이 별로라며 파혼을 해버림 ㄷㄷ(남자는 사무관이었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가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할 무렵이 된 지금.
딱 저 글 쓴 여자랑 나이가 비슷해졌는데, 나름 본인이 급해졌는지 결혼하고 싶다 그런다네.
근데 의사에 잘생기고 집은 최소 판교로 해와야 한다 그런다고 ㅋㅋ
친구는 아직도 정신못차렸다고 저러다 결혼못한다 하는데 ... 예뻐서 하긴 할듯 싶지만.
20대 중후반에 만났던 사람들보단 못한 사람이랑 결혼할듯.
남자가 와인이란 말에 동의는 안하지만, 여자는 감가상각이 남자보다 큰 건 확실.
이것 저것 조건만 따지다간 훅간다는걸 알게해줬음.
근데 여전히 예쁘시긴함 ㅋㅋ

내가 내장이 없는 비둘기라고?

괜히 야갤에서 상폐드립친게 아닌듯 싶은데
20대 30대 차이 확실히 커지더라..

딜미터기 시발 불이안꺼지네 네이팜 시발!

말투가 좀 찌질하긴하다 ㅎ

노처녀 화이팅

개인적으로 이런 글 좀 좆같음
나 25살 전여친 34살이었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착하고 이쁜건 둘째치고 생각이 정말 깊었음
누나는 누나다운 매력이 확실히 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이렇게 나이 하나가지고 저렇게까지 까내리는 걸 보면
인문학의 부재가 절실히 느껴진다.

저 정도면 팩트살인마...

아무리 이 악물로비 부들부들 떨어봣자 사실이지...

관리 아무리 잘해도 나이를 뛰어넘기는 진짜 힘듬

26살 공장충 결혼 생각없어서 저축 최소한으로 하고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면서 산다

엄마 아빠가 결혼은 그렇다 쳐도 연애도 안할거냐니까

사람 신경쓰는게 힘들다고 안한다고 함

남자들아 몇살부터가 노처녀라고 느껴짐??

뼈를 발라내서 치고 다시 집어넣고 또치네

29가 막차
앞자리 바뀌는순간 급박해지고
34면 그냥 운명에 맡기거나
타협해서 해야지

그냥 케바케인 것 같은데
군대에서 동기가 22살인데 37살 아줌마하고 결혼하려고 준비하던데

그래서 노처녀가 No처녀가 아닌 거지?

노처녀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주제를 알고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함.
요자는 남자 경제력이 중요하지만
남자는 외모를 가장 보기 땜에 나이가 정말 중요한 요소가 맞긴 함.

뀪

여자 나이는 대출이다
20대 초반에 30, 40대에 누릴 인기까지
대출받아서 폭발적으로 남자 학살이 가능하기때문
단 30 넘으면 단물 다 빠짐

34살까지 노처녀다 35살부터는 처녀아 아니다 결혼후보군에서 아주 제외되기 때문이지 35살이면 성별구분하지 않고 그냥 늙은 사람이다

이쁘고 돈많으면 노처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