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상하차는 진짜 할만함 시급도 더 주고 잔업수당도 개꿀딱이고 밥도 ㅅㅌㅈ 그리고 구박하는 틀딱들도 거의 없음 근데 쿠팡에서 대한통운 상하차하며 배운기술 써먹다가 블랙당함

고생하십니다 근데 생수좀 시킬게요 ㅎㅎ

택배비 좀 더 늘리고 그게 상하차랑 택배기사님들한테 갈 수 있으면 충분히 더 낼 의향 있음 ㄹㅇ;

택배 상하차 자동화 시스템 만들면 돈방석 앉을수 있나???

난 겨울초입부터 시작해서 설날까지했는데 제일 짜증나는건 쌀, 생수보다 소금이 제일 짜증나더라. 쉬는시간 없음. 차 빼고 들어올때 잠깐 담배타임 가능. 보통 하루나 이틀하고 도망가더라. 나도 첫날하고 나서 며칠 드러누움.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이것도 적응하더라. 겨울에 영하 10도 떨어져도 추울틈이 없음. ㅋㅋㅋ 히터 노노. 젊은 사람이 몇달한다고 엄청 칭찬함. 설날이라고 선물도 주더라. 계속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몇달동안 일하면서 처음 본 택배 직원 한명이 나 한테 짐 쌓는거 가지고 개 ㅈㄹ 떨길래. ㅅㅂ 안해. 딴 사람 구해. 라고 말하고 나옴. 이걸 몇 달한 이유는 졸업시즌이였고... 취업까지 알바하려면 고정적으로 해야하는데 그런 알바 구할 시간은 애매하고...(면접 본다고 갑자기 알바 빠지면 민폐자너) 학자금은 내야하고 암튼 그랬음.

내가 군대가기전 경험하나 쌓아보자 해서 상하차 알바 딱 한번 해봤음. 보통 힘든 일 하고 나면 자고 일어나서 알 배기는게 보통인데 움직이는 도중(한 4시간 정도 지나니까 하는 도중에 몸에 알 배김)에 알 배기는건 내가 살다살다 처음 경험해 봄. 내가 군생활 하면서도 이런 경험은 겪어본적이 없다.

걍 솔직히 이런 무식한 사회경험은 해볼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다큐만 봐도 충분히 알만한 강도임

젊을땐 다른 일에 대한 업무나 보수를 전혀 모르니까 걍 쉽게 접근 가능한

상하차를 했었지 다시 돌아가면 다른일 할듯

이전에 파오후일때 피자 한판에 콜라 10개시킨적 있었는데
그때 배달하는 애의 눈빛을 잊을수없다
그때도 이런 여름이었는데

난 쿠팡상하차 했는데 50분마다 10분 쉬는데다 차 한대분량만 채워서 꿀이었음

추석전에 잠깐 해봤는데 과일박스 ㅅㅂ 존나싫음

석계 서브 터미널에서 1년 상하차 했던 사람임 질문 받음

상차는 할만한데 하차가 진짜 지옥이더라

해봤던 피킹중에 제일 꿀은 위메프였음 야간알바 몇번 했는데 밥도 잘 줌
극헬은 CJ ㅅㅂ 절대하지마 갔다가 죽어서 돌아온다

난 개드립에 상하차글 올라오면 그 댓글밖에 기억안남 ㅋㅋㅋㅋ

어떤 게이가 자기도 해봣는데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다니까
다른게이가 어떤 지잡대이길래 택배상하차가 나쁘지 않은 경험이냐고 인생패배자샠기 라면서 시비거는데 서울대 인증하니까 조용해진거 ㅋㅋㅋㅋㅋ

생수시키러 간다

병신같은상하차하지말고 노가다를해라 강도 좀 낮은대 돈은 5만원 더줌

택배상하차 할거면

배수조 물탱크 청소

조선소 노가다

포설 작업 등 전기건설쪽 이런 머리랑 힘 동시에 쓰는 알바 해라

페이도 다르고(기본 10만 이상)배울 게 쥐꼬리만큼이지만 있음

궁금한게있는데 인력사무소 소개비안떼이고할려면 어찌하면댐?

힘들긴한데 막 진짜 조오오오온나 힌들다 이런건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