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는 맛없어?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흠.. 로지컬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ㄹㅇ인게 사탄이 사람 죽인사례도 여호와한테 허락맡아서 죽인거고(그것도 신이 사탄이랑 내기하다가)
만인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여호와는 대홍수부터 시작해서 납득이 안가는 이유로 인간들 학살한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님
심지어 성경에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 이딴말 지껄인 전적도 존재

닉값오지네

닉값하려고 만든거임 당연히 닉값해야지

머리가 있었으면 그렇게 놀림 안당했을거 아냐 결국 대머리라 놀림당한거지

그렇지 아마 다른걸로 놀렸겠지
중요한건 저 "아이"들은 엘리사가 예언자라는걸 알고 빈정댄거야
엘리사가 좀 뚱뚱했다면
"엌ㅋㅋㅋ 저 쿵쾅쿵쾅 걷는꼴좀 보솤ㅋㅋㅋㅋ"

이랬을지도 모르겠네

ㅋㅋㅋㅋ자기 욕한다고 사람 죽이는 클라스

뭐 그렇게 볼수도 있지 네가 한말이 잘 이해는 안되지만 대충 이해한선에서 말해보자면

저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굉장히 불경했어

"시발 여호와따위 좆까라고!" 이러던 시대였을거야 그게 겉으로 표출되서 저렇게 빈정된거지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래서는 안됬는데 그들은 이미 여호와께 충성을 맹세한 일족이었기 때문이야

반역죄? 하극상? 뭐 이런걸로 보면 될거야 보통 자기한테 반역하는게 확실히 된 신하를 자애롭게 대하는 경우는 없잖아? 때려죽이지

뭐 비슷하게 보면 될거라고 봐 물론 받아들이고 말고는 네 자유고 난 그냥 그랬다 정도만 말한거야

왜 살지 이런애들은

나도 모태신앙이어서 아는데 저런 애들은 뭔가 트라우마나 정신적인 상처를 종교로 승화하고 과몰입하더라 그리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지
마치 마약처럼

불쌍한거네

X 를 눌러 애도를 표합시다

그러게 왜살까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이 독하냐?

그렇게 빈정되면 마음에 평안이 오냐? 그럼 계속해도 돼

에이맨!

내가 한 말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더 소름돋네. 하느님의 자손라며?자기 자식이 말 안듣고 불경하게 군다고 죽여?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이 부모욕한다고 죽이냐? 첨부터 하느님의 신하라고 서열정리했으면 모를까 자식이라고 해놓곤 죽이니 얼탱이가 없는거지.

아 그소리였나? 뭔소리인가 했다.

하느님의 자손이라고 하지만 상벌은 정확해야지

애초에 사탄도 하느님의 자식이란말이지? 그래서 쫒아냈고

그리고 저 시점에 이미 신명기에서 이와같은 사안이 발생하면 죽어도 이상할게 없을거라는 내용도 있었을거야

예수는 죄를 77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아무한테나 통용되는건 아니었어 자기가 어떤 죄를 지었다는걸 알고 뉘우쳐야 해

저기 나온 "아이"들은 자신이 명백히 어떤 율법을 거슬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행동한거야 그렇게 함으로써 여호와라는건 별것없고

그냥 내가 더 잘난거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야 즉, 용서받은 문제가 아니었다는거지

저렇게 불경하게 행동하는 자들을 냅두는건 공의의 측면에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렇게 된거지

그리고 네가 말한 욕한다고 사람 죽이는 클라스에서 어느 부모가 자식이 부모 욕한다고 죽이냐 까지 잇는건 좀 그렇지 않냐?

그리고 소름돋네 어쩌네 하면서 사람 욕하는건 관둬라 정말 뭔소린가 했던거니까

이제 더 글 안달거다 괜히 시작했구만

1.사탄은 왜 안죽이고 쫓아냈는가?사탄은 신의 자리마저 노린 저런 평범한 사람들과는 죄질조차 다른데?이건 전지전능하다는 하느님이란 존재가 사탄을 이길 힘이 없어서 그런것인가?
2.전지전능하다는 존재가 인간들이 훗날 자신을 반하거나 혹은 믿지않는다는걸 모르고 인간을 만든것인가?아니면 알고도 만든것인가?모르고 만들었다면 과연 전지전능한것인가?알고 만들었다면 왜 벌을 주는가?사이코패스인가?
3.너는 자기를 비판하는것조차 욕으로 받아들이나?댓글에 쌍소리하나도 안적었다.

기독교인특) 대답 생각 안나면 신의 의도를 어찌 인간이 헤아릴 수 있겟느냐 하면서 뺀스런 정당화함

아 정말 글 달기 싫었는데 이건 진짜 물어보는거네
1. 성서의 시작은 사탄이 첫 인간을 배반하게 하면서 시작한거야 그러니 사탄이 마지막 결말이 되어야해 그러니 그냥 마지막 결말을 위해 남겨둔거지 아 혹시 자세히 알고 싶은거 아니지?
2. 물론 알고 있었겠지 애초에 첨부터 반역했으니까 이건 저거지 영화를 보는게 결말만 알고 싶다고 그냥 끝만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첨부터 다 보는 사람도 있잖아? 애초에 자유의지를 준게 자유 의지로 섬기라는 의미였으니까 그래서 모든것이 허용되지만 모든것이 유익하지 않다는 말도 있어
3. 소름돋는다는 표현이 난 욕으로 보였다 사람보고 소름돋는다는게 저건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의태한 싸이코패스네 뭐네 이렇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잖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오해하게한 점에 대해선 미안하다. 자유를 줬지만 신앙을 강제한다?너의 주장에 따르면 결국 하느님이란 존재는 우리 인간을 한낱 유흥용으로 만든것인가?

그건 조금 틀리지 싶어 하지만 틀리지 않은거 같기도 해

결국 창세기에서 말하는 사람의 존재 의의는 "낙원"에서 영원히 살면서 자신을 섬기기를 바란거니까

니 신앙을 비난이나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구약이란거 자체가 너무 모순적이고 선민사상이 심하다.이건 이스라엘이 지들 정신승리용으로 만든 환단고기급 역사서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이걸 종교서적으로 받아드리는거 자체가 내 생각으론 어불성설임.

사실 구약과 신약은 맞물려있어 정확히 알려면 둘을 동시에 봐야 하지 하나만 봐선 알수 없어

이스라엘이 지들 정신승리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신약부분은 완전히 부정되 왜냐면 예수를 죽이도록 요구한게 이스라엘 백성이니까

그리고 그게 유대교지 그건 정말 환단고기급 역사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나도 안다.성당 나간지 10년, 안나간지 10년쯤 된 사람이다.복사도 3년정도 섰었고.10년간 성당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다.신약은 종교교리로서의 기능을 하지만 구약은 아닌것같다.애초에 구약에서 그렇게 잔인한 존재가 갑자기 착해진다.예수란 존재가 자기를 바쳤기때문에?그럼 여지껏 자기를 따르며 희생한 예언자들은?그들의 노고를 봐서라도 이스라엘이란 민족을 용서해야하는것 아닌가?신이란 존재가 그렇게 박한 존재인가?신은 예연자를 통해서만 자기의 힘을 나타낼 수 있는가?그게 과연 전지전능인가?왜 자기 스스로 권능을 보여주지않나?

어.... 이건 내용 너무 긴데..... 미안하지만 이건 성경에 근간에 있는 질문이야 이걸 말하려면 하루 왠종일 말해도 모자랄거 같아

어찌됐든 결론만 줄여서 말할께
1. 희생한 예언자들은 그냥 버려진게 아냐(물론 충실하게 섬긴 일반 백성들 역시) 애초에 그랬으면 성서는 시작조차 하지 못해
2.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율법 계약과 새로운 계약으로 나뉘지 내 말에 오해할 여지가 굉장히 많은건 미안하지만 이걸 어떻게 뭉쳐서 말할수가 없어
3. 하느님의 예언자의 힘을 통해서만 자기의 힘을 나타낸건 아니야 하지만 이것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말이 길어져서 결론 지을수가 없네


일단 성서가 어떤 내용인가 그 근본에 무엇이 있는가 하는걸로 대신할께
성서는 앞으로 있을일에 대한 일종의 예언서야 구약에 있던 예언이 신약에서 성취되고 동시에 미래에도 성취되는거지
이 이상말하는건 좋지 않다고 봐 어찌됬든 난 그냥 단순하게 이런게 있다 정도만 소개하려고 한거였거든
신약 역시 구약에 있는 내용을 증명하고 미래에 있을 내용을 좀더 완벽하게 설명하는거야 물론 그렇다고 사람이 완벽히 이해할수 있을정도는 아니지만...
어찌됬든 침착하게 글써줘서 고마워 너무 긴내용을 말하게 뭐하니까 이쯤에서 줄일께

애초에 예언자들을 안챙긴다고 뭐라는게 아니라 예언자들이 신이란 존재를 그렇게 빨아줬는데 그 예언자의 민족에게 선처따위 안해주니 대체 이 신이란 자는 뭐하는 존재인가 싶어서 한 말이었음.

그리고 만나를 뿌리거나 불기둥을 소환하거나 여러가지 일을 행한거 안다.아는데 그럴바엔 그냥 자기 목소리 한번 들려주거나 현신 한번 하면 될 일 아닌가?자기가 인간을 의심의 종족으로 만들어놓고 존재조차 안보여주면서 자연현상인지 기적인지 모를 일들을 일으키고 믿으라고 말하면 순순히 믿겠나?

아 이런 내용을 오해했구나

예언자는 예언자고 불경한 민족은 어쩔수 없는거지 뭐 그런데 꼭 선처가 안된것도 아니야 애초에 율법계약에서 시작한 내용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새로 들어온 다른 사람들보다는 금방 이해할수도 있었지 실제로 신약시대 신자들은 유대인이 많았어

그리고 예수도 굉장히 많은 기적을 보였지만 믿을 사람만 믿었잖아?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라고 하지
즉 믿지 않을 사람은 현신을 하든 바다를 가르든 죽은사람을 살려냈든 믿지 않았을거야 믿을 사람은 그런것을 안보고도 믿었고

쓰다보니 댓이 엄청 길어졌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임.' 신은 전지전능하다=모든걸 안다=결국 결과는 정해져있다'라는건데 신이란 존재가 인간을 만들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건지 이미 알고있었을테고 그 말인즉 인간을 만들때부터 이렇게 행동하게끔 설계를 했다는거 아닌가? 결국 만들때부터 자기 손바닥 위에서 놀게끔 설계해놓고 벌을 준다?이런 존재를 과연 신이라 부를 수 있는가?

아 운명론에 대한 이야기구나

물론 네 말이 맞아 신이 생명을 주고 모든걸 정해줬다면 신이 모든걸 책임져야 하지

그런데 꼭 그런건 아니야 뿌리는대로 거둘것이라는 말은 성서에서 나온말이지 이 말에는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해

성서 어디서든 선택에 대해서 되게 중요하게 말하거든

심플하게 말하자면 도로에서 역주행 하지 말아야 하는거하고 같아 역주행을 하면 자신뿐 아니라 앞에 오는 다른 차량도 위험해지잖아?

성서에서 나오는 여러 지시들은 이런것하고 같은거야 안지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거지

결과가 정해져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어찌됬든 그 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어

나 역시 마찬가지야 이걸로 뭔가 믿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니야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이해해줘 그러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