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이 아니라 삼선도할듯

삼선은 못함ㅋㅋ 헌법 바꿔도 못함

현재 페이스면 재선 껌임.

미국사람들이 영국 영어발음 까던데 ㅋㅋ;

영어 잘하는편 아닌데.미국 영어는 쓸때 없이 너무 굴리는 느낌.. 영국영어는 확실히 고급진것 같고 잘들림..

과연 그럴까? 코크니 들어봐. https://www.youtube.com/watch?v=GnIE5hx9G34

코크니란 노동자 계급, 즉 일반 서민들이 쓰는 억양을 말하는데. 이게 뭐가 중요하냐 세상이 어느 땐데 그러겠냐 하겠지만 영국에는 아직도 계급이 존재한다. 그냥 계급만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명백한 층이 있음. 계층마다 쓰는 단어에도 차이가 있고, 상위 계층 사람이 하위 계층의 단어나 말을 쓰면 욕 먹는다. 반대 경우는 더더욱 마찬가지.

네가 고급지다고 생각하는 건 아마 포쉬 https://www.youtube.com/watch?v=O4SqY_93ux4 를 듣고 말한 것 같은데 포쉬란 미들 클래스라 불리는 증산층과 어퍼 클래스라 불리는 상류층이 쓰는 억양이다. 이 영상에서는 그저 사투리라는 식으로 설명하는데, 사실 사투리 이상의 의미임.

아마 영국에 가보지 않았거나 영어를 잘 몰랐다면 코크니를 듣고 깜짝 놀랐을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포쉬를 쓰기 때문이었을 거야. 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상위 계급이거든. 영국 예술계에는 명백한 계층 차별이 있어서 하위 계급(노동자 계급)이 진출하기 어려움. 실제로 킹스맨으로 유명한 콜린 퍼스가 왕 역할을 맡았다가 욕을 엄청 먹은 경우가 있음. 콜린 퍼스는 미들 클래스거든. 이런 식으로 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 명백한 계층 차별이 존재함.

계층 설명만 들어도 알겠지만 사실 영국 영어는 포쉬보다는 코크니를 쓰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러니 영국 영어라고 고급지다거나 잘 들린다거나 하기는 어려움. 그냥 어느 쪽에 더 익숙한가의 차이겠지. 미국쪽이 훨씬 세련 됐고 영국은 딱딱하게 들린다는 사람도 많으니까. 그냥 취향 차이임.

설날에 절 안하고 악수하는거하고 똑같지 저거는 영국에 맞추어 미국이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트럼프의 의지를 보여주는거임. 트럼프가 일개 고졸도 아니고 대기업 ceo까지 한 사람인데 아무리 극보수고 멍청하다해도 그정도까지는 알지
영국가서 미국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EU 애들 멀리하라한거도 보면 트럼프는 이번에 영국가서 "너네 좆됬으니까 미국한테 붙어라"라고 하고 오는거임

8만명은 트럼프 반대집회 나온애들 숫자래

영연방전체하면 일단 52개국이라

ㅇㅈ ㅆㅇㅈ

확실히 무례네 뒤진 양반한테 악수를 권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