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착해짐=쥬금

쟤말이 그말인데

우리나라 7,80년대 생각하면,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도 대자보나 지하선전물을 이용해서 알음알음 정보는 퍼졌었으니까 이외로 무시못할지도 몰라.

그런데 저새끼들은 7 80년대 우리나라보다 돈이 줠라게 많다는거지

그땐 그래도 시민의식이 먼저 깨어 있었으니까 가능하고 정부에서도 그렇게까지는 잡아다 죽이지 않았는데
저긴 입만 뻥긋하면 디질지 모르고 시민의식도 존나 미개함

빅브라더 모르나!
다 사라진다 안카나!

이제 빨강이네?

짱깨들은 보호무역을 뛰어넘어서 개양아치무역을 했자너
외국기업이 자국에 공장짓는거 허가하고는 내쫓아서 공장먹어버리기. 특허무단으로 사용해버리기. 저작권 쌩까버리기.

그걸 미국이 안했으리라 생각함? 정말? 미국이 보호무역을 한게 1800년도 정도 부터인데 그 때 저작권 개념도 잘 없을때인데 했을거 같아??
난 누가 착하다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국제사회의 양면성을 말하고 싶은거임 힘과 무역에서 우위를 차지한 국가는 어떻게 보면 이상한 논리로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거지

그때는 상대가 트럼프가 아니었지... 상대를 보고 덤벼야된다.

선진국 주도의 환경정책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엄청 오래전 일을 끌고와서 현재에 적용해버리면 할 말이 없다.
그때는 국제적으로 그런 기준이 적용되기 전인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 문제에 대해서 기준들이 있잖아 그걸 쌩까고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예를 들어 최근 이슈였던 비트코인에 대한 법률이 정해지기 전에 비트코인으로 개지랄 염병을 떨어도 적용가능한 법이 없어서 처벌이 불가했다면 이후 법이 제정된 다음에는 같은 개지랄을 떨면 뚝배기 깨지는거랑 같은거지 뭐

앞서 말했듯이 국가중에 양아치가 아닌 국가가 없음 단지 그럴듯한 걸 만들어내서 남한테 강요할 수 있느냐 아니냐지
우리가 저걸 우호적으로 보는건 우리가 현재 무역 체재에서 미국과 함께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겠지 중국만 국제 기준 생깔거같아?
미국은? 한국은? 러시아는? 미국만 하더라도 그 인권이 미국의 이익에 반할 수 없다고 대놓고 현대의 행정부 인물이 말하기도 했는데? 그럼 그런 미국은 무슨 권리로 그걸 강요하냐?
실상 국제정치는 양복입은 조폭들이 서로 총구를 들이밀고 이권다툼하는것과 비슷함
상대의 행동에 양아치냐 못된놈이냐 처럼 선악을 구분하는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
중국이 잘못을 했나? 아니지 중국의 잘못은 자신이 얻고 싶은걸 유지할 힘이 없다는 거겠지
국제정치 만큼 도덕이 안먹히는 곳도 드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국제정치를 도덕의 관점이 아니라 힘의 관점으로 보는게 중요하다는 거임

너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일단 이해했다.
근데 나는 한국사람이니까 한국관점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네 중국의 양아치무역으로 한국은 손해를 입는 입장이니까
중립을 지키고 싶지는 않음

미국은 양복이라도 입었지 중국은 양복은 커녕 빨개벗고 와서 양복 입은 척 해서 벌거숭이 임금님이라는 건데 뭐가 되고 안되고야;

뭐 힘있는사람이 곧 정의니까
그게 선인지 악인지는 부차적인 문제고

전에 했다고 지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트럼프 마인드랑 다를 게 뭔데?

그래서 해도 된다고?

존나 간단한 이야기

그걸 판단할 권리는 없지 그냥 우리는 거기서 우리 이익을 봐야겠지

이게 왜 권리 문제야?

뭐가 옳은지 판단할 권리는 없지만 일단 우린 이익보면 그만... 완전 '그 국가' 논리 ㅋㅋㅋ

네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