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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훼손 관련 천주교 주교회의 공식 입장문

99개의 댓글

2018.07.11
사실 아무리 몇만명의 사함의 종교를 훼손했다해도 직접적으로 처벌못하는건 ㄹㅇ이지 처벌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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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노루야
사함 ->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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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노루야
내부 분열 일어난것만으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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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노루야
ㅇㅇ법적 처벌은 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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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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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남미 카르텔들도 다 가톨릭일텐데 카르텔애들한테 보여주면 총 존나맞을건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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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법적인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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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입장 떴으니 이제 각 공소에 신원조회 들어갈거고, 올린 애는 한방에 사탄이 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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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내목숨을아이어에
[삭제 되었습니다]
@변압기
하긴.. 파문 정도가 가장 큰 처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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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레꼬-----오옹끼--스따!
교황께서 페미니즘과의 성전을 선포하셨다!
절대 다시 전쟁! 절대 다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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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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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반드시 찾아내서 족쳐버리겠다 라기 보단 그냥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면 안된다 그정도로 넘어가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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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김굴굴
저건 칼 갈겠다는 뜻임 허허허... 웃는 건 보이는 모습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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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김굴굴
천주회 주교회쯤 되는 집단이 '반드시 찾아내서 족쳐버리겠다'라고 하면 존나 졸렬해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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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관련 법조항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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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ᅚᅚ
예배방해죄라고 있음
판례참조하면 건조물침입죄도 적용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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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군에서 진짜 속성으로 배울때도 성체 중요하고 뭐 이런얘기 들은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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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교회법은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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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아쿠아좋아
옛날엔 교회법으로 사형도 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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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아쿠아좋아
회사내규 같은거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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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아쿠아좋아
기독교 세계의 법
반대말은 세속법(우리가 지키고있는 사회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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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아쿠아좋아
교회내의 법
외부에서보면 그들만의 교리임(법적 구속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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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아쿠아좋아
옛날엔 성체 때문에 마녀 사냥 화형 당연한 시대가 잇엇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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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에서 만나면 꿀잼이겠당~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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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그것보다 종교의 자유라는게 있는데 억지로 성당에 끌고간 부모가 더 문제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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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기타치는찰리
ㄹㅇ....종교를 싫어하게 된 계기다 ㅡㅡ. 가기싫다고 아무리 난리쳐도 억지로 보내니깐 개극혐.그래서 봉헌비로 그냥 피시방가니깐 그걸 또 일러바쳐서 맨날 혼나고 ㅅㅂ.
0
@기타치는찰리
억지로 끌고갔기때문에 저여자가한짓거리가 합리화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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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기타치는찰리
성당에서 성체를 받는 사람은 억지로 한두번 끌려나가선 못받음
1년가량 교육을 별도로 받고도 심사를 하고 참여하는 의식임
0
2018.07.11
@DulestBird
어렸을 때 부터 끌려다니면서 세례도 받고 등등...
수십년을 그렇게 다녀봤자, 자기가 가고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그저 수십년간 종교의 자유를 억압받은 것 뿐이지.

자기가 좋아서 성당 간 사람이 성체 훼손 하겠어?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애초에 영체미사는 그런 얘들은 안받는 의식임.
이전에 강정마을 시위 때 경찰이 미사보는 신부를 진압해서 성체를 밟았을 때도 카톨릭언론들이 극딜해서 받아낸 것과 달리 이번건은 본인이 종교적 자유를 뺐기고 안뺐기고를 떠나서 그것이 어떤 의미와 어떤 무게를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신성모독을 한 행위라서 큰거임
이해 안될까봐 설명해주면. 너희 부모님 장례 치르는데 장례식에 들어와서 부모님을 쌍욕하며 인신공격해서 모독하고. 영정에 모욕적인 말을 적고 불태운 격임
이전에도 모태신앙 출신으로 기독교. 카톨릭에 적의를 갖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 건은 격이 다름.
0
2018.07.11
@DulestBird
장례 치르는데 죽은 사람이 생전에 잘못을 엄청나게 했다면 죽어서도 욕먹을 수 있는거 아니냐?
성체를 훼손한건 분명 문제가 있는 행위지만,
자식의 종교의 자유를 빼앗은 부모가 더 문제가 많다고 보고,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무시한 종교도 잘못이 있다고 보는 입장임.

그런데 위에 천주교의 입장에서 그런 팩트 싹 무시하고 법대로 하겠다고 지껄이는건
앞으로도 자기네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따위 싹 무시하겠다는 것을 의미하고.

무엇보다.
십자군 원정이나 다니던 새끼들은 그냥 입 닥치고 찌그러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그럼 너는 연좌제를 인정하고 옹호하는 입장으로 봐도 되겠네.
십자군은 1000년전 사건인데 그거밖에 할 이야기가 없음? 마녀사냥이나, 그런걸 깔려면 현재 카톨릭 봉사단체들과 카톨릭에서 주관하는 구호단체들은 십자군 하나가 다 씹어먹는거임? 애초에 십자군 때 결성된 구호기사단은 아직까지 구호단체로 명맥을 잇고 있는데 그럼 걔네는 뭐임?
카톨릭은 매우 보수적인 종교지만 보수적인 까닭에 애매하게 끌려나오는 얘들은 안받음, 물론 이번 사건처럼 마음먹고 모독하는 경우는 막지 못하는 시스템이고, 이번 건은 종교 강요를 당했든, 안당했든간에 종교의 근간을 모독한 사건이라 건이 큰거임.
카톨릭의 내부에 대해서 모르니깐 종교의 강요를 이야기하는거같은데, 성당을 억지로 나갈 순 있어도 억지로 나가는 놈이 영세를 받고, 견진성사까지 받고, 성찬식까지 한다고? 불가능함
0
2018.07.11
@DulestBird
그럼 성체 훼손한 ㄴ이 억지로 성당 끌려가서 짜증나서 그랬다고 하는건 뭐임?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네??? 얼씨구??? 그럼 그ㄴ도 독실한 천주교인이네??? 얼씨구?
독실한 천주교인이 성체 훼손을 했네 얼씨구???

대체 무슨 궤변이냐 이게???
말이 되는 개소리를 좀 해라...

그리고 십자군 원정이 천년 지났으면 괜찮은거냐?
결과야 어떻든 간에 분명히 남의 종교를 억압하기 위해서 군대를 조직한 것은 팩트다.

자기네 종교를 존중 받으려면 남의 종교의 자유를 먼저 존중해야 하는거고,
성체 훼손이 일어났다는 것은, 훼손 한 한명의 문제가 아니고, 종교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정말로 해당 종교에 대해서 무지하면서 까고만 싶은 얘들의 논리가 그대로 나오네.
카톨릭과 개신교가 내부 개혁이 없이 2000년을 유지해 온거 같음? 그렇게 생각하든가.
왜 개신교에서 이단이 튀어나와서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같은거를 세우고, 왜 미국은 몰몬교와 프리메이슨이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있음?
내가 뭔 말을 하든 너는 궤변이라고 말하면서 종교를 까겠죠? 너가 까고 그러는 거는 상관 안함. 이번 사건이 무교인들에게도 지탄받는 이유가 뭔지 한번만 생각해보기 바란다.
애초에 사회에서의 가장 기본적으로 깔리고, 서로를 배려해주는 근간에는 나는 이게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기에 남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배려해줘야한다고.
너나, 성체훼손한 워마드나 똑같이 위의 의식이 없는거로 보임 나는.
0
2018.07.11
@DulestBird
내가 워마드가 문제가 없다고 했냐?
종교도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했지.
난독증 있냐?

그리고 독실한 천주교인만 주는 성체라며? 근데 억지로 성당 끌려간거에 앙심을 품고 성체를 훼손했네?
대체 이게 궤변이 아니면 뭐냐?

그리고 개신교가 내부 개혁 없이 2000년 유지해온거 맞지 뭘그래?
2000년 전에 예수가 시작한 가정방문선교를 아직도 다니면서 남들 괴롭히는게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종교행위냐?
그렇게 남들 괴롭히면서 천국 갈거라고 믿는 것 자체가 나는 이해가 안돼.
0
2018.07.11
@DulestBird
서로를 배려해주는 근간??? 뭐???
그래 개신교에 비해서 천주교는 다른 종교도 많이 배려해주고 그런건 있지.

근데 이번 사건은 부모가 자식 종교관을 배려해주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지 안그래?
그리고 성당이 그걸 전혀 몰랐을까?
그러니까 가톨릭도 문제 있다는거야.

이해가 안돼?

물론, 워마드ㄴ이 교회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지만,
부모와 가톨릭은 "헌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거니까 반성 먼저 하고 규탄해야지.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아 그러시군요! 그럼 너는 대화하는 상대방이 그 종교를 어느정도는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음에도 그걸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넌씨눈이거나, 그냥 시비걸고 싶으신거군요!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남을 배려하고 싶으신 생각이 없으신 분하고 대화라는게 성립이 안된다고 본답니다. 그쪽은 내가 한 말에 대해서 생각할 마음도 없고, 내가 뭐라 말하든 논점을 돌려서라도 까고 싶으신 마음이 충만하신 듯 하니 열심히 저를 씹으시면서 오늘밤 안주거리나 하시면서 기분 좋아지셨음 좋겠네요 ^^
0
2018.07.11
@DulestBird
솔직히 북한산만 가도, 수백년 된 불교 문화제에 빨간색으로 십자가 그려놓은 새끼가 있음.
이게 거기뿐만이 아니고, 몇년에 한번씩 종종 발생하는 사건이고 늘상 뉴스 한두번 나고 끝나지...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
이런 새끼들보다 성체 훼손한 ㄴ이 더 나쁜ㄴ이냐?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제가 언제 그런 얘들은 옹호함? 까놓고 말해서 내가 그랬냐. 그리고 그렇다고 걔네가 불상을 스님들 앞에서 파괴하고 불태운 사건이 있었음? 그런 놈들이 없는 이상 이건이 더 심각한거임.
애초에 신학에 무지하니깐 그렇게 비교한다고 이해하겠음, 성체는 기독교와 카톨릭의 공통분모인 성경에서 예수 본인이 하라고 지정한 단 둘 뿐인 예식 중의 하나임. 즉 근간을 건드린거라고. 암만 절에 가서 깽판을 쳐도 지금까지 불상을 파괴하고 대웅전을 파괴한 또라이는 지금까지 없었음.
개신교는 애초에 성찬의식을 문화적 관습으로 보는 입장이고, 카톨릭은 성찬미사의 축성을 마친 성찬을 예수의 몸으로 봄. 즉 성체를 불태움=예수를 화형함이 성립하는거임.
강정마을 시위 당시 경찰이 '실수로' 성체를 땅에 떨어뜨리고 부순 거로 카톨릭 언론이 경찰을 극딜하고, 결국 경찰이 사과하게 된 배경이 이거임. 그때 당시 카톨릭은 공권력이 예수를 땅에 내던진 것으로 해석함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으니 한줄 요약 해드림
워마드 성체훼손은 카톨릭, 개신교에서 근간으로 삼는 예수에 대해서 정면으로 신성모독한 건임.
0
2018.07.11
@DulestBird
그런 놈들이 있었던게 십자군 원정이잖아.
그 건에 대해서는 천년이 아니고 만년, 수억년이 지나도 영원히 반성해야지.
반성이 덜 됐으니까 오늘의 이 사태가 일어난거지.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군대나 결혼식 이런때 빼고 일반 미사드리는데 성체 받는 시간되면 저 교리 안믿는사람은 나오지도 말라고 미리 말하기도 함
0
2018.07.11
@DulestBird
근데 군대에서는 두세번 가니까 걍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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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금강야차
그건 군종교구가 매우매우매우 특별한 케이스임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천주교 군종교구만 별도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이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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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DulestBird
나 친구 결혼식 때도 아무나 줄서서 받아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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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기타치는찰리
성당에서 했으면 그런 경우도 간혹 있음. 성당에서 결혼은 카톨릭 영세신자가 아니면 안됨.
그런 경우는 신랑 혹은 신부측에서 성당측에 미사를 부탁한 거고. 미사를 부탁받은 성당은 당연히 하객들 역시 신자라고 생각하고 한거임
성찬의식은 거절 하고 받는 것에도 의례가 있음. 비신자가 거절을 못해서 받는 경우도 없는건 아님
물론 그 받은 비신자가 신부. 수녀. 복사가 보는 앞에서 성체를 받고 땅에 떨어뜨린다던가. 두조각으로 나눠서 나눠먹는다던가 하면 미사고 결혼식이고 바로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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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찰리
그거 원래 그러면 안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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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찰리
윗댓글 다 읽어 봤는데

나는 이런거라 생각함

억지로 끌려간건 판명 안 났으니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끌려다녔다 해서

괜히 그런 민감한 곳을 건들이는거 자체가 문제같음.

끌려다녔다 해서 공격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잖니.
0
2018.07.11
@기타치는찰리
그년이 자기가 직접 갔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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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기타치는찰리
족발년 부모가 억지로 끌고가서 종교강요했다는 사실이 어디에 있냐.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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