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가본 나라들은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크로아티아 임
2달 여행이었음
1.선진국이고 자시고 간에 길거리에 집시나 흑인 졸라게 많음.... 그나마 오스트리아는 없었는데 나머지 나라는 예외없이 장난 아님
집시가 많으면 흑인이 적고 흑인이 많으면.....집시도 많음 ㅋ
2. 동유럽에 은근히 케이팝 서브컬처로 인기있는 듯 함. 지나가면서 고딩정도 되는 여자애들이 안녕~ 하거나 딱 우리 보는 눈빛이 다른 여자애들이 있음
같이 사진도 찍고 했으니까...근데 이해가 가는게 동유럽 tv 틀어서 보면 진심 90년대 최불암 시리즈 개그들, 수사반장 시절 느낌의 드라마 하더라.....
3.생각보다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해본 외국 사람 많았음 이탈리아 식당에서 일하는 동남아 아저씨랑 폴란드에서 만난 유쾌한 이집트 친구도 한국에서 일해 봤다 함
그냥 지나다니면서 만난 사람들이 이럴진대 꽤나 한국에서 잠깐 잠깐 일하는 외국인 많나봐
4. 인터넷 커뮤 보면 사대주의 쩔어서 뭐만 하면 선진국은 안그렇다니 뭐니 헬조.센이니 까지만 막상 유럽가면 무단횡단이니 길거리 쓰레기니 비슷비슷함.
그리고 나는 외국인들은 다 유쾌해서 싱글생글 웃으면서 그럴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더라 소심한 사람은 소심하고(내가 먼저 인사해도 수줍;;)
5.여자는 진짜 동유럽 계열 여자가 짱이었다 특히 폴란드...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금발에 피부까지 ㄷㄷ 북유럽 미인이 짱이라는데 너무 키 크고 개부담스러움...서양인 기준에서나 미인(마치 서양 야동은 뭔가 우리와 안맞는 그런 느낌임). 동양인 입장에서는 동유럽 여자가 진짜 갑
6.독일은 정말 마녀사냥 때 미인들이 질투로 다 죽어서 그런가 제일 별로 였음... 마침 동네 축제 같은 거 해서 그 지역 고딩들 장기자랑 같은 거 보는데......흠
7.유럽에서 인종차별 한번도 못느낌 솔직히 사람 많은 식당이나 이런 곳의 불친절을 인종차별이라 하면..... ㅋㅋㅋ 그래서 아 인터넷은 구라였구나 싶었는데 여행 다니는 한국인들 만나서 얘기 해보면 헝가리나 폴란드 같은 곳에서 인종차별 많이 당했다드라... 보면 왜소하거나 만만하면 후진국에서 인종차별 하는 경향이 없지는 않는 듯... 영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8.겨울에 가서 그런가 서양인 특유의 앞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전혀 못느꼈고 서양인들 피부 까칠까칠 하다던데 그것도 편견이었음 내가 만난 동유럽 여자는 피부 개부드럽던데... 걍 케바케인듯
9.인터넷 짤로만 보면 서양인들 덩치 캐쩔고 근육 우락부락할 것 같은데 막상 가보면 또이또이 하다... 물론 비율이 달라서 그런가 확실히 졷같은 옷을 입어도 뭔가
동양인 핏과는 다르긴 다름 ㅋㅋㅋ
10.서양 뽕 맞은 새끼들이 유럽은 우유도 맛이 다르네 지랄 했길래 각 나라마다 우유 먹어봤지만 걍 자판기 전지분유 맛임 대단할 것도 없음
(이러면 또 프랑스 우유는 다르거든요!!!! 뺴애애액 할텐데 그것도 마셔봤음)
결론... 사람 사는 곳은 비슷비슷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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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귤맨
우리 이쁘게 말하자
너귤맨
여행 전에 내가 너무 유럽 잡범들에대한 공포감히 극에 달했다가 막상 갔더니 생각만큼은 아니어서
좀 무뎌진게 있음
뉴카슬
너귤맨
꾸꾸끼끼
특정 개인에 대해 말한것도 아니고 특정 집단에 대해 악의적인 인종차별하는것도 아닌데
뉴카슬
너귤맨
걍 인터넷에 헬조.선이니 뭐니 유럽뽕 맞은 새끼들 글 몇개 있길래 그거 중점으로 똥글 하나 싼거임
지 생각대로 안썼다고 건설적이니 뭐니 불편러 오지네
푸하하헬헬
뉴카슬
푸하하헬헬
곧 강등따리 강등따.
꾸꾸끼끼
그냥 본인이 동유럽 여자들 예쁘네라고 느꼈으면
그걸로 된거지 꼭 생산적인 뭔가를 느껴야되냐?
Nicholas
독일은 뮌헨, 로텐부르크 오스트리아는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빈, 체코는 프라하다
너귤맨
딱히 주의할 것은 없는 듯 ㅋㅋㅋ
재밌게 놀다 와
Nicholas
초연
너귤맨
꿈은이루어진당
너 치안 좋은데만 골라서가는구낭 ㅋㅋ 뮌헨은 그래도 조심해야하지만 잘쯔 할슈타트 빈 체코는 난 갠적으로 저녁에 다녀도 관광객많고해서 안전하다고 느꼈음 잘놀고왔지
피즐뱅
HerbalV
코인빌런
너귤맨
HerbalV
alwjrqns
혼모노
너귤맨
밤부리
냄새에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는게 아니라 못 느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중 하나임
비염이나 축농이 심해서 후각이 떨어지거나
본인이건 아니면 주변 어디서건 다른 냄새가 더 강하거나ㅋㅋㅋ
그리고 인종혐오는 내가 못느꼈거나, 내가 안당했다고 해서 없는게 아니라는 거
너귤맨
2.무의식적으로는 있겠지 근데 그런 것까지 미루어 짐작해서 인종차별 당했어 라고 생각하는건 피해망상이지
밤부리
홍어나 청국장 냄새도 군침나는 사람들이 한국인 중에도 있으니ㅋㅋ
2.무의식적인지 의식적인지 니가 그걸 어찌 판단해?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종차별이 무의식적이면 괜찮은거?
미루어 짐작하는게 명백하게 근거를 두고 이러이러한 인종차별 당했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미루어 짐작해서 당했어라고 하는 걸로 보임?ㅋㅋㅋㅋ
내가 봐선 니가 유럽뽕을 너무 과하게 맞았게ㅋㅋㅋㅋ
일뽕맞은 ㄹㄹㅇ놈들 일본 후빨하는 거 보는 듯한데
너귤맨
내가 인종차별 안당했다는데 뭔 억지로 인종차별을 만들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아니 누가 유럽에 인종차별이 없대?? 내 본글에도 당한 사람 있다고 썼잖아
다만 나는 안당했다고
그리고 뭔 유럽뽕을 맞어 오히려 유럽뽕 맞은 병신새끼들 반박하려고 느낀 점 쓴 글인대
여행지추천받는다
너귤맨
서양인이라고 다 미녀는 아니지만 폴란드 금발 미녀가 갠적으로 제일 예뻤음
추녀는 어딜가나 못생겼지
여행지추천받는다
너귤맨
남부유럽 중부유럽 여자들 다 보고 간거임
난 폴란드는 크라쿠프만 갔는데 거기 역근처 금발 미녀들 짱이었음
여행지추천받는다
너귤맨
근데 내가 원래 부담스럽게 덩치 큰 북유럽 여자보다 좀 슬랜더틱 하고 금발 여자 좋아해서 폴란드,동유럽 여자가 짱일 수 있음
취향 존중좀요
여행지추천받는다
너귤맨
오히려 북유럽 여자 관광객들 키 오지게 커가지고
모델 느낌은 나도 뭔가 같은 사람으로 안느껴져서 괴리감 났음
여행지추천받는다
너귤맨
곧익숙해지는닉네임
너귤맨
근데 다들 우유 그저그렇다니까 난리남 ㅠㅠ
년 후 대마법사
안양시88년생변우성
자기는 동유럽 여자랑 섹스했다는 자랑글이었네
에잉 퉷 부럽다
키에르케고르의 고뇌
난 루마니아랑 헝가리 갔다왔는뎅(드라큘라 아죠씨 뽕맞은게 컸음)
여기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다는 무슨 흑갈색 커다란 빵을 추천받아서 먹어봤거든 ㅋㅋ
근데 빵에서 존나 시큼하고 형언할 수 없는 좆같은 향과 맛이 나더라구...
그리고 그거 원래 그런 빵이더라...
같이 여행 다니다 헤어진 일본인 말로는 울나라 사람들이 해외서 김치 찾는 것 처럼
얘네들도 이 엿같은 빵에 향수를 느낀대...
그래서 이거 어땠어!?
너귤맨
빵은 거의 숙소 조식빵만 먹어서 할 말이 없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 글 댓글에도 빵 얘기 많이 나왔는데 할 말이 전혀 없었음 ㅠㅠㅠ
담에 가면 빵 찾아서 먹어봐야 할 듯
키에르케고르의 고뇌
기억해둬 동유럽, 커다란 빵, 흑갈색 빵!
이 세가지 키워드가 빵 하나에 모이면
너의 혀는.... 아주 오래 숙성된 절임야채보다 더 강렬한 맛을 느끼게 될거야!
그리고 그 빵 특유의 겉 딱딱 속 눅눅의 좆같은 식감과 함께!
혀도 아끼고 지갑도 아끼렴! ㅠㅠ
로스케빌런
꿈은이루어진당
또먹구싶당
살다살다너같은애는처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