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어 ㅋㅋ
자리세 없어져야 하는데, 공무원이 일을 안하는건지 없는건지

ㄴㄴ 공무원들 열일하자너 ㅋ 뒷돈받기

혜자 아닌데.. 그냥 평범한데... 강남역이나 압구정에서 먹어도 소주 4000은 찾을 수 있음. 그보다 비싼 데도 많지만

몇년전 가격이 4천원인듯

그리고 먹으면서 왜이리 비싸냐고 투덜댐
다먹고 양 적다ㅗ 후회함

밀어도 새로짓고 벌금내는게 더 쌈 ㅋㅋㅋㅋㅋㅋ

밀기만 할게 아니라 영업자 무조건 징역 보내고 벌금 수억씩 물려야하는데 안함

1년에 한 번 간신히 짬내고 가족끼리 시간 맞춰 놀러온건데 기분 잡치기 싫으니까 그렇게라도 말하면서 울며겨자 먹기로 사는거지.. 좆같은 장사치들 탓인데 왜 소비자한테까지 책임을 분담시키냐

근데 뭐 계곡에 물 흐르는 좋은 자리에 깨끗하게 손질해서 음식준비 다해주고 계곡에서 제일 ㅈ같은 화장실까지 해결된다하면 괜찮지 않나? 어른들은 상에서 백숙에 소주조지고 어차피 가게 앞 계곡이면 수심도 얕을테니 애들 풀어놓고 놀라그러고. 일일이 준비해서 가려고하면 돗자리에 음식준비에 그늘막치고 자리깔고 어쩌고 거기다가 다 먹고 치워야지 치운다음에 집에와서 뒷정리해야지 으으. 그럴바엔 돈주고 먹음 ㅇㅇ.
다만, 공공용지를 무단 이용하여 사적으로 이득보는 거는 지자체에서 각 가게를 상대로 해서 민사로 정리하든지 과태료를 올리든지 하긴 해야되겟쥐? 아니면 아예 업체선정해서 해당 기간 동안 얼마를 내고 가게측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시적인 허가를 내주든지...

저런 시설 문제점이 폐수 정화도 안시키고 무단배출하고 위생도 장담못하고 그러니까 그런 거아님?

위생이야 가게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 말하기 그렇고. 폐수나 수원오염문제는 따로 지자체에서 해결해야지 ㅇㅇ. 그러니까 나는 일종의 특수를 이용한 '자리세'라는 거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 ㅇㅇ 나같이 귀찮음많은 사람은 걍 돈주고 좀 편하게 있는게 좋아서. 다만, 그 '자리세'를 걷는 자가 정당한 이익이 아니라 부당한(본문에서와 같이 공공용지인 하천부지를 무단 이용한다든가 하는)이익을 얻는 경우라면 지자체 등에서 직접 환수해야 한다고 봄. 만약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거라면 그 것이 일종의 담합이나 또는 이와 유사한 행태를 통한 용납키 어려운 정도(해운대의 살인적인 물가..?)에 이르지 않는 한은 자본주의국가에서 허용된다고 봐야 된다고 생각.

문제는 애초에 사업자 신고도 안하고 불법 영업하는 곳이 태반이고 따라서 지자체는 위생이나 그런 단속을 할 의무가 없어지고 대신 불법영업여부에 대한 단속만 할 수 있지. 애초에 음식판매업으로 등록안된곳에 위생점검을 실시할 수는 없지 않나
정당하게 신고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정당하게 운영하면 좀 비싸도 뭐라 할 사람 별로 없음
커피같은 기호식품 비싸도 찾아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응 마자마자. 불법이라면 당연히 단속하고 해야겟쥐? 불법영업여부 뿐만 아니라 내 생각엔 저런 하천부지는 국가소유 거나 또는 지자체소유일텐데 그 위에서 점유하면서 이득을 취한거면 부당이득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안하고 있는 지자체가 문제인거지. 아니면 한시허가제도를 두고 뭐 해당 기간동안 얼마간의 점용료를 받는다거나 해도 될텐데 그것도 귀찮아서 안하는 듯. ㅇㅇ.

ㅇㅇ 애초에 법적으로 그런 곳은 음식점 허가가 날 수 없는 곳이 많아서 지금으로썬 걍 못하게 해야하는데 뒷돈받아먹는 애들이 넘 많고 방치함

저거 2인용인데 ?

내가 말한 백숙은 3~4인이 먹을정도니까
저건 2인이라고 딱 찍었으면 더 비싼거지 ㅋㅋㅋ 반마리일듯

응 그러면 4인용이랑 비교하던지 2인용 4인 중간값으로 비교해야지. 3인용 11만원 잡으면 6만원 더 해먹는거네

되곘냐 ㅋㅋㅋ

그 침상이 누구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