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52만부인가 팔렷다메 1만부만 팔려도 베스트 셀러라는데 돈 오지게 벌었겠네 이래도 페미 안할꺼냐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페미는 돈이 된다 나같아도 페미함

위에서 지침 내림거 같은데?

통수권자가 흘리거나 지나가는 말로 했나?

ㅋㅋㅋ ㄴㄷ

나라 지킨다고 군대간년이 여자는 힘들어 끠잉 끠잉하면서 선택한거네

카페가서 있길래 잠깐 서서 읽어봄

보면서 실소만 나오더라

최고지휘관이 페미신데 쫄따구들은 당연히 페미 공부해야겠져ㅋㅋㅋㅋ

여군장교 ㅅㄱ

작년말?쯤에 내가 일과끝나고 부대 도서관관리할때 같이 하던애가 저책 읽어봤다던데 그땐 페미를 잘몰랐으니..근데 저내용이 그렇게 극혐할내용임???? 그 동기는 그냥 덤덤하던데

애들이 깨닫겠네 군대 간 사람을 어디까지 호구 취급하는지 ㅋㅋ

저거 세금으로 한거 아니냐??

시발년들이 진짜

이걸 읽음으로써 여자에 대해 이해하고 동정하기보단
혐오감과 펜스룰의 심리를 가지게 될 경우가 더 많을것 같은데
무리수 두네

뭐 어쩔수있나 각 도서관 대출 1순위에 스테디 셀러로 등록되버렸는데 ㅋㅋ

근데 아 여자가 이렇게 힘들었구나.. 가 아니라 이여자 병신아닌가? 라는 생각만 자꾸 들더만.

솔직히 나라면 진중문고 택배 오자마자 바로 뜯어 가져간다
재밌긴 존나 재밌을듯 ㅋㅋㅋㅋ 생활관 애들이랑 씹고 뜯고 맛보기 가능 ㅋㅋ

소설 읽고 감정이입 미친다는 그 책 아입니까

정훈장교가 대부분 여자라 그럴껄?

이기야노들의 문화승리다

막스 베버를 금지도서로 하던 놈들이 이런건 또 ㅋㅋ

확실히 세대간의 갈등 진보와 보수와의 갈등 이딴게 안먹히니까
정치나 언론에서 성별간의 갈등을 조장하는것 같음.

이전엔 남자든 여자든 "여자가 좀 못할수도 있지" 이런 마인드에서
여자라고 못하는게 어딧어 이런 마인드를 가지기 시작하는것 같음.

물론 그런 의식이 사회전반적으로 생기기 시작하면 오히려 입지가 좁아지는건 여자겠지만

이런거보면 군대 갓다온거 자괴감 느껴진다 ㅅㅂ 훈련소에서 애국가 부를때마다 감동이엇는데 에휴... 자유대한민국 어디갓냐 ㅅㅂ

정기 간행물에 우수 교양지 및 시사안 뭐??

이야 잘햇네 이제 저걸 읽고 여혐 충전해서 전역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년 저거 읽고 독후감상문 써오면 검토후 휴가 준다고 지시사항 내려오면 완-벽

국방부 일 존나 안한다
저거 선정기준 겉보여주기고
제일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들 가져오는거다
일 좀 하자 국방부야

씨발 군대 좆같은 새끼들 불온서적에 판타지 선정해서 개인이 돈주고 산것도 싹다 뺏어감 전역할때 돌려준다고 하더니 보관상태 개판이라 다찢어져있더라 씨발놈들

저거 내용이 이렇게 힘들게 살았고 차별도 많았다 이런 내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이라고도 볼수 없는 피해망상덩어리가 왜 이렇게 한국에 인기 많은지 모르겠다. 인기 있는 글을 맞는데 과연 시대담론을 담은 수작인가라고 보면 내가 최근 읽어본 책중 최악에 들어감

솔직히 궁금하긴한데 보기는싫고

남혐소설을 왜 군인에게 읽으라고 하는건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어이가 없네

차별의 끝판왕을 실시간으로 겪는 곳에다가 소설 던져주네ㅋㅋㅋ

어짜피 진중몬고 잘 안읽음ㅋㅋ

ㅋㅋㅋ이딴걸 세금들여서 국군장병들을 보게하다니.. 어이가없다

옛날에 주갤에서 보트릭스 문화 흥할때 생각나네
그땐 암만 지랄해봤자 인터넷 마이너 문화였는데
곧 주류문화로 자리잡겠네

언론이랑 정치인새끼들도 단물 빨아먹기 바쁘고
나라 잘 돌아간다 ㅎㅎ

대가리에 똥만찼나 개씨발롬들
염병하지말고 달빛조각사나 꽉꽉 채워놔라

1권읽고 워낙 쓰레기 같아서 안읽었었는데
군대에서 그거 읽으니까 시간 잘가더만

탈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하하

이것도 패미대통령의 결과물인가 .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책이 어떤 개소리를 하는지 알고싶은사람도 많다.
나도 궁금해서 저책으로 한 토론회에 가본적도 있슴
물론 거기선 혼돈과 파괴의 장이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