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 결국 중화돼. 닿은 부분은 잠깐 살균이 된다 해도.. 그렇게 효과 못봐.
어느정도 부패가 진행된 상태에서 락스 줬다가는 가스까지 나오고..

음식물 쓰레기에 뭘 할 생각이면 EM발효액이 좋은데.. 악취 만드는 애들 자리 못잡게 다른 세균으로 알박기하는 원리...
하지만 난 비추. 그것도 냄새나고 미끌미끌 더러움.

이게 별 대단한 일도 아니고, 참견하고 욕할 거리도 안된다만.. 자꾸 자취자취 자취도 안해본 것들이!같은 분위기에 댓글을 쓰게 된다.
핑계 아니냐..
자취 4년+6년차 유부인데
사는 집 하나에, 출퇴근 문제로 원룸 둘 월세 내서 왔다갔다 하며 살거든.
애없고 맞벌이라 집에서 밥을 안처먹어, 음쓰 진짜 안나온다.
지금 보니까 봉지는 2리터 쓰고
이게 어떨때는 2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버릴 때도 있는데 냄새나 벌레 때문에 문제된 적 없다.

그 편함은 인정한다만...

핑계가 아니라 진짜 하루만 놔둬도 초파리 엄청 몰려옴
어떤 음식이 남는지 몰라도 채소 과일 껍데기 방치라는 순간 집 저그밭 되자너

왜 놔두냐고. 그냥 두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나.
http://www.locknlockmall.com/data/base/goods/etc/201508/P112071982698_550.jpg

안 썼겠냐 써도 생기니까 저거 달고도 냉동실에 넣어둔 거지
사람 집요하네 거;

봉지를 꼬면 안되고, 가지런히 접고, 주둥이가 아래로 가게 해서 또 접은 후 접힌 윗부분을 찝으면 된다.
그리고 찝은 다음에 더러워진 봉지 겉이랑 주둥이 물로 꼭 행궈줘야 하고.
나는 사하라 사막에 살고 과일도 안먹냐. 나 사는 집은 무균실이고 완전 밀폐라 초파리 안들어오냐.
내 말은 요령이 없거나 신경쓰기 귀찮아서 그래 된다는 거지. 모든 자취인에게 있어 필연적인, 불가피한, 당연한 일은 아니라고.
살림을 못한다 잘한다 논할 일은 아니야. 편하기도 하거니와, 솔직히 자기가 자기집 냉장고에 넣겠다는데 뭐 어때.
하지만 아까도 적었지만 자취도 안해본 것들이~ 하는 댓글이 꽤 보여서.

난 자취도 안해본 것들이 뉘앙스가 아니라
앞페이지에 공격적인 댓글이 너무 싫어서....
관리를 꼬박꼬박 할 수 있으면 좋지
혼자 자취할 땐 더더욱 편하고
근데 2인 이상 가구에서 원투룸 살일이 생기면 저런 방법이 편해짐
나도 아파트로 다시 이사오고 나서 냉동실 쓸 일이 없어지더라
그냥 편해서 쓴 방법인데 미개하고 더러운 취급하는 인간들이 싫어서 쓴거야

나도 네 말에 동의하긴 해.
걍 아래쪽 보이는 댓글에 분풀이 한거지. 최근 페이지에 써야 사람들 눈에 띄니까.....
니가 한 말에 뭐가 있어 콕찝어 지랄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음.

너 스스로 너와의 차이를 알고 있네
애없고 맞벌이라 음쓰 안나온다고
음쓰가 차라리 많이 나오면 상관없어
근데 실제로 자취생들 혼자 해먹는데 많이 나오겠냐?
음쓰 적어서 제일 작은 음쓰봉투에도 반에 반이나 차는 수준인데
너는 종량제 봉투 반도 안찼는데 버리고 그러냐?
조금이라도 마저 채울생각 하는게 일반적인 자취생들 생각인데
그냥 꺼내둬?

저건 바이러스나 세균증식 방지보다는 냄새방지하려고 넣어 놓는거야
상온에 놓으면 벌래도 벌래고 냄새도 냄새니까

한 여름 상온에 음쓰 그냥 꺼내 놓고 2주 있었는데 냄새 벌레 없었다고?

위에 댓글 많이 썼다. 2 페이지 가도 있고. 다 한번씩 했던 말이다.

음쓰가 처음부터 부패된 상태로 냉동고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밀봉을 안해서 보관하지도 않을 텐데 그건 생각 안해봤냐?
그저 못마땅하고 너의 방식이 무조건 맞다는 편협한 사고가지고
다른 쪽의 이유는 핑계 타령해놓고 댓글 많이 썼다 드립치고 자빠져있지 말렴

아이고 씨발 전에 쓴거 다 읽어봤냐

메갈식 공부하고 오라는 편한 결론 내리려고 각보네
ㅋㄷㅋㄷ

좆같네 씨발

다행이네 니 댓글 읽고 내 기분이 그랬거든

내 개인적으로 냉동실에 넣기를 꺼리는 이유는 기분 탓도 있지만, 냉장고에서 냄새가 나는게 싫어서 그렇다.
냉동고기도 좀 넣어놓으면 냄새가 슬슬 배기고, 그걸 다른 애들이 먹는다. 냉장실도 마찬가지로 관리를 좀 하는 편이야.

사실 세균은 어디나 신경 그렇게 안 쓴다. 원래 맨 천지에 균 많은 거 알고, 필요한 곳은 소독 자주 한다.

그리고 시발 냉동실에 넣든 말든 상관 없다.
나름 꿀팁이고, 아래 댓글에 누가 락앤락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는 방법, 이건 진짜 못해봤는데 꽤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내가 좆같았던 건 자취어쩌구였어.

뭔가 지금 내 상황이, 이유없이 시비거는 쫄보한테 시비건 모양 그대로 내가 털리고 있는 것 같은데.. 벌 받는구나 싶다.
니 얘기 뭔말인지 알겠는데 난 너랑 뭐 싸울 껀덕지가 없다. 니 생각하고 크게 안맞는게 있어야 나도 반박을 하지.

단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안 그래도 된다는 거다. 안 그럴수도 있다고.
냉동실에 넣는 방법을 꺼리는게 단지 자취생의 고충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잘 관리하면 실온에, 집안 어디 뭐 싱크대든 어디든 그냥 냅둬도 파리 안꼬이고 냄새 안난다.
그냥 꼼꼼하게 찝고, ☆봉투의 겉부분과 봉투의 입구를 물로 잘 행구면 그만이다. 의외로 정말 별 거 없다.
(나는 버릴때 편하자고 음식물 쓰레기 용기에 넣어놓는데, 밀폐되는 방식은 아니다. 통에서도 냄새 안나니까 뭐 상관 없지 않나 싶다.)

너 스스로 너와의 차이를 알고 있네
애없고 맞벌이라 음쓰 안나온다고
-> 나온다. 그리고 나도 자취 오래 해봐서 대략 감이 있다.

음쓰가 차라리 많이 나오면 상관없어
근데 실제로 자취생들 혼자 해먹는데 많이 나오겠냐?
음쓰 적어서 제일 작은 음쓰봉투에도 반에 반이나 차는 수준인데
-> 인정

너는 종량제 봉투 반도 안찼는데 버리고 그러냐?
조금이라도 마저 채울생각 하는게 일반적인 자취생들 생각인데
-> 인정

그냥 꺼내둬?
-> 아니. 밀봉해.

저건 바이러스나 세균증식 방지보다는 냄새방지하려고 넣어 놓는거야
상온에 놓으면 벌래도 벌래고 냄새도 냄새니까
-> 알아.

한 여름 상온에 음쓰 그냥 꺼내 놓고 2주 있었는데 냄새 벌레 없었다고?
-> ㅇㅇ 밀봉을 가라로 해서 그래. 냉동실에 넣고 싶으면 넣어. 싫으면 다른 방법도 있고.

''내가 과거에 해봐서 대략 감이 있다''면서 훈수두는 거
우리회사 꼰머들이 그 ㅈㄹ떠는거 많이 봄

어 그리고 음쓰 보관하는 이유를 인정하고
그로 인해 어떤 효과를 보려고 하는지도 안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댓에 핑계타령 한거네? 풉ㅋ풉ㅋ

단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안 그래도 된다는 거다. 안 그럴수도 있다고.
냉동실에 넣는 방법을 꺼리는게 단지 자취생의 고충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잘 관리하면 실온에, 집안 어디 뭐 싱크대든 어디든 그냥 냅둬도 파리 안꼬이고 냄새 안난다.
그냥 꼼꼼하게 찝고, ☆봉투의 겉부분과 봉투의 입구를 물로 잘 행구면 그만이다. 의외로 정말 별 거 없다.
(나는 버릴때 편하자고 음식물 쓰레기 용기에 넣어놓는데, 밀폐되는 방식은 아니다. 통에서도 냄새 안나니까 뭐 상관 없지 않나 싶다.)

너도 이렇게 말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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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바이러스나 세균증식 방지보다는 냄새방지하려고 넣어 놓는거야
상온에 놓으면 벌래도 벌래고 냄새도 냄새니까

한 여름 상온에 음쓰 그냥 꺼내 놓고 2주 있었는데 냄새 벌레 없었다고?
///

어 시발 없다고.

봉지를 꼬면 안되고, 가지런히 접고, 주둥이가 아래로 가게 해서 또 접은 후 접힌 윗부분을 찝으면 된다.
그리고 찝은 다음에 더러워진 봉지 겉이랑 주둥이 물로 꼭 행궈줘야 하고.
나는 사하라 사막에 살고 과일도 안먹냐. 나 사는 집은 무균실이고 완전 밀폐라 초파리 안들어오냐.
내 말은 요령이 없거나 신경쓰기 귀찮아서 그래 된다는 거지. 모든 자취인에게 있어 필연적인, 불가피한, 당연한 일은 아니라고.
살림을 못한다 잘한다 논할 일은 아니야. 편하기도 하거니와, 솔직히 자기가 자기집 냉장고에 넣겠다는데 뭐 어때.
하지만 아까도 적었지만 자취도 안해본 것들이~ 하는 댓글이 꽤 보여서.

과거라고 할 것도 없고
실제로 평일에는 거의 원룸 두곳을 오가며 혼자 사는데, 이게 자취지 뭐야. 난 여기서 저녁 안먹냐.
(그래, 솔직히 안먹을 때도 많긴 하다. 그건 대학 댕길때도 그랬어.)
오히려 며칠씩 비워둘 때도 있으니 더 곤란하다.
근데 부패가 시작되어 흐물흐물거리는 반쯤 찬 음식물 쓰레기 봉투 그냥 둬도 아무 일도 안생긴다.

그리고 또, 꼰대 마인드로 쓴 거 맞다.

음쓰 냉동실에 대해서는,
나 개인적으로는 신경쓰이기 때문에 음쓰를 냉동실에 넣을 일은 없겠지만
만약 와이프가 넣는다면 그냥 지 하는대로 냅둘거다. 딱 그 정도 무게감이야.

그러나 자취생 어쩌구 하는 얘기에는, 위에서는 살림 잘한다 못한다 논할게 아니라고 적었다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시발 살림도 못하는 것들이!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지. 그래서 쓴거다.
그러니 꼰대지.

에라이 시발

내가 풀발기한 댓글은 "씹리얼 자취안해본티남 사람들" 이거였음.
니가 기분이 나빴다고 하니, 좀 그렇다. 반성한다.

야 그냥 제발 1리터 짜리 봉투 사서 버려라...
10장에 2~3백원 밖에 안해..

많이 나오면 1리터 두개에 버리고
조금 나와도 1리터에 반만 담아서 내보내면 돼.

3,000원만 투자해서 1리터, 2리터 음식물봉투 사놓으면 그걸로 1년은 쓴다.

ㄹㅇ/? 진짜임?

진짜임 군대에서 내가 취사장 검사하는 병사였는데 후임한테 손 해보고 귀 겨드랑이 등등 해봤는데 손이랑 겨드랑이 10만은 그냥 넘고 일반 군취사장도 1000이상 많음 ㄹㅇ

ㅅㅂ 그럼 저거해도 상관없는거아님??

진짜 좆도 상관없음

구웨엑 음식쓰레기를 왜 구워먹어

!

앙 긔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