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외국갔다가 아프면 한국와서 건보받고 치료하려구요 ㅋㅋ
최근 보니까 한국국적 포기해도 귀국후 건보료만 내면 혜택 받을 수 있게 했다더라구요
근데 조금 치사한것같긴 함... ㅇㅅㅇ

헬조선을 탈출했으면 좀 다신오지말아라. 헬조선 헬조선 이러면서 지들 필요할떄만 혜택받는거 좀 극혐이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함. 그런데 돈 없고 목숨이 달린 일이라면 어쩌겠어 ㅠㅠ
그리고 아직 탈출안했음ㅋㅋ

하긴 목숨걸리면 와야지. 그런거 아니면 오지마 흥!

높으신 분이 미리 외국으로 뺴돌린 지아들내미들 해먹기 좋게 법을 절대 안바꾸는듯
나라도 내 새끼들이 혜택을 본다면 나라돈 억이 빠지든 조가 빠지든 상관안할듯

나랑 닉 비슷하네 ㅊㅊ

그럼 공교육도 돈내고 받을래? 국도도 통행료 내고 탈려?
존나 배움이 짧은거 티내고 있네

짧은건 너가 티내고 있는데... ㅎㅎ
공교육, 국도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냐? 그건 세금 안들고?

뭔 소리신지?

내가 어디 공교육이나 국도가 돈이 안든다고 했나?

“돈내고 할거냐”고 말한건데?

그럼 돈 안내냐? ㅋㅋㅋㅋㅋㅋㅋ

수익자부담이냐 아니냐 얘기하는건데 왜 자꾸 못배운티 내시는지?

무상(無償)의 뜻을 모르고 말하는거임?

수익자부담이란 단어까지 언급하는거 수준이면 무상이라는 뜻을 모르는 사람처럼 보이니?

그 단어밖에 모르는 빡대가리로 보이는데? 애초에 개념에 대해서 재대로 대화할 능력이 안되닌까 전문용어 끌어다가 쓰는거겠지 ㅋㅋ

ㅋㅋㅋ얘야, 공공사업에 있어서 어느정도를 세금외에 추가적인 금액으로 국민들에게 어느정도 부담을 지을건지 말지는
해당 사업의 공공성, 재정상태, 사업을 진행하게된 기본적인 철학에 뒷받침되어 정해지는거란다.

예를들어 현재 하고 있는 무상급식의 경우, 급식이 “모든 국민에게 고른 교육의 기회를 재공”하는 목적으로 무상으로 진행되는 공교육 내에서 파생되는 교육활동 중 하나이므로 수익자부담으로 하지 않고 무상으로 진행되는거고
요즘 얘기나오는 무상교복도 중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의 범위에 들어가니 거기에 수반되는 비용인 교복값을 개인에게 부담지우면 안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논의이고요.

그런걸두고 병신이네 타령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런거임


알겠니 빡대가리야?

세금 자체가 국민한테 부담을 지우는건데? 어떻게 세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상이 될수 있냐?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거 같네...

수익자부담인가(유상), 아닌가(무상)으로 놓고 얘기하는건데 세금 얘기는 자꾸 왜 꺼내는거냐?

예전에 육성회비 내던 시절 공교육은 세금 안들어갔냐 그럼?

무상급식이 “모든 국민에게 고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면 그걸 제공해는 주체는 뭐냐? 당연히 국민이 정부를 통해서 제공하는거지.
그럼 개인은 (1)제공받는 서비스와 같은 값의 세금을 내거나 (2) 제공받는 서비스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거나 (3) 제공받는 서비스에 비해 적은 세금을 내는 경우로 나눠질 수 있음.
모든 국민이 (1)의 경우에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정부가 하는 현실적으로 (2), (3)의 경우가 없는 경우는 찾아볼수 없음.
정부는 (2), (3)의 경우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소위 복지국가를 목표로하는 정부는 (2), (3)의 경우를 묵인하는 정도가 아니라 목표로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복지국가의 개념은 근본적으로 사회주의와 다르지 않고 실질적으로 성공할수도 없고 사유제산을 보장하는 자유주의에 정 반대로서 현대 민주주의와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도 없음.

현대 많은 국가들이 기본적인 교육이나 의료를 세금으로 제공하는 이유는 그렇지 않았을때 벌어질 혼란보다 비용이 적게들기 때문이지 평등한 교육이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가 절대로 아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본래 인간은 불평등을 만들어서 생식경쟁에서 경쟁자를 도태시키는게 목적인데 불평등을 없애려는 정부를 지지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ㅋㅋ

아니 얘야, 내가 분명 급식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봐서 무상(수익자부담 아님)으로 제공한다고 했지 않았니? 난 복지라는 단어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현대민주주의가 복지=사회주의 이므로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라고? 존나 웃고간다잉

개념에 대해서 말할 자신 없으면 그냥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잘 모르는거 같은데?

사회주의 반대개념 = 자본주의 (경제적 측면)
민주주의 반대개념 = 권위주의, 전체주의란다^^ (사회, 권력구성 원리측면)

이거 고등학교때 배우는건데?

혹시 고졸이냐?

그래요ㅋㅋㅋㅋㅋㅋ저 고졸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돈내는거잖아?

병원 무상으로 하면 쓸데없이 병원가서 들어눕는 사람들 많아질걸? 지금도 노인네들 심심하면 한의원가서 침맞고 뜸뜨러 다니는데
학교랑 비교하냐

아, 저 댓글 단 애 무상급식 타령한적 있어서 단 대댓임

ㄳㄳ 눈팅 한 1년하다 이제 가입함

축하해 첫글 기념으로


붐업줄게!

넘모 좋아

쟤네는 그 수준이 아님 외래예약이 어려운거지 쟤네처럼 사람 숨넘어가는데 몇주 몇달을 기다리는경우가 우리나라에서 어딨냐 꼭 유명한사람한테 가겠다 할수있는게 그 교수 뿐이다 이런경우가 아닌이상 교수님들한테 들었는데 쟤네들 로딩은 우리랑 차원이 다름 무상의료니 복지니 외쳐도 결국 제대로 의료혜택 받으려면 돈 많이 써야 해

ㄹㅇ 나도 순간 그생각듬.........'뭐야 헬조선에선 별거 아니잖아?'

ㅇㅇ 나도 졸라 많이 잤네 라고 생각했음 -0-

제일 걱정되는게 은근히 약골이라 병원 자주다니는데 외국가면 그럴수가 없는게 8ㅅ8

인정 또 인정 미국 있었을 때 아프면 그냥 참았음 ㅠㅜ 한국은 좀만 아파도 그냥 병원 가는데 미국에선 뭐든지 자연치유... 주짓수하다가 어깨 근육 파열되서 병원 한 번 갔다가 300달러 정도 나옴. 유학생 보험이니 뭐니해서 빼고 뺐는데도 100달러인가 되더라 ㅠㅜ

여러모로 의료 딱 균형 맞는게 우리나라인 듯

근육파열이면 작은 부상도 아닌데 미국에서 그정도면 적게 나온거 아니냣?
한국에서도 체외충격파 같은 물리치료만 받아도 종합 10만원 이상 나오는데...

물리치료 그딴 거 없고 걍 진료 받고 진통제 처방에 그 팔 고정하는 거만 받았는데 그래 나온 거임. 치료 받지도 않았음.

균형이 맞다기 보단 국민 입장에서 엄청 좋지 세계 어딜가도 우리나라만큼 보험이나 의료시스템 갖춘 나라 없다 대신 그게 의료인들 쥐어짜서 나온 결과야 ㅋㅋ

약을 버티면 잠에서 일어나는거고, 못버티면 영원한 안식

약빨은 안좋아..

1차 2차에서
뭔가 내가 손 대면 ㅈ될거 같다하면 무조건 3차 보내니까
사람들이 이제는 처음부터 바로 3차로 가자고 함

근데 대학병원 가는이유가 있음. 아버지가 2차급에서 받다가 돈시간낭비하고 난뒤에는 무조건 대학병원급아니면 생각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