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랏냐?ㅋㅋㅋ
걍 다녀라

이게 적성이 안맞는것같아;;
답정너같아서 미안한데 이유좀

본인 상황 써주겠음
2X살 고졸 군필 수능3번침
수능 친거도 학교 나름 가기는갔는데
흔히 말하는 명문대 못가서 그냥 안감
내가 생각하기에는 명문대 가는거 아닌이상 빠른취업이 답이다

원하는 학과 교재 사서 혼자 자습해보고, 아 난 이걸 4년간 계속 열심히 할 수 있겠다 싶으면 ㄱㄱ.

현 생활에서 탈출 하고 싶은거일 가능성이 좀 크다고 생각함.

공장 어디냐 나좀 소개시켜줘라...

정밀금형 제작하는곳인데 요즘은 사람을 잘 안뽑네 ....
현장도 전문대이상뽑고 설계나 영업은 석사이상뽑음

4년재 중퇴라서 미달. ㅋㅋㅋㅋ

그런곳이 방산도 하는거에요?
제가 지금 기계쪽 자격증 5개가지고 방산 알아보는중인데...ㅠㅠ
그런곳 어디서 어떻게 찾으신건가요

마이스터고 졸업생이라 학교에서 밀어줘서 드간곳인데
내가들어갈땐 중소기업이었다가 입사하고 복무3개월째인가? 중견기업이 되서 이젠 TO자리가 없어...
창원쪽에 근무중... 어디지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창원쪽엔 나 고등학교졸업당시에는 상여금 400퍼 600퍼 주면서 산업기능요원시키려는곳이 많았던것같음

저도 마고출신인데
대충 어딘지 알겠네요ㅠㅠ
정보 감사합니당

가고 싶으면 야간 다녀라

회사에서 못다니게함 업무에 지장이 많아서 실제로도 지장이 많이생기고

23 4500 어디가서 물어봐라 5퍼센트 1퍼센트 될까말까다 무조건 현생활이다

야이씨 돈 존나 잘 버네 니가 어느 학교 다닐지 몰라도
사회 초년생이 4500 버는건 인서울해도 불가능이라 보면 됨

생각해보자
너가 가고싶은 학과를 갔어 그러고 너가 하고싶은일을 하게됐어
근데 박봉이야 신규로 취직했는데 연봉이 2400이야
그럐도 즐겁게 다닐수있을까?
아니면 초봉이 지금다니는데만큼 주는데 취직했다고 치자
정말 즐겁게다닐수있을까?
너가 본문에 적어놨듯이 현실도피하려고 그런생각이 드는걸수도있어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없지만 개인적인생각으로는 23은 젊고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아닌것 같아
충분히 대학교 들어가서 너갸 하고싶은일 할수있어

근데 결정하기전에 내가 위에 써놓은 만약으 경우를 잘생각해봐 저런 리스크감당하고도 도전하고싶으면 도전하는거지

너가 도전안하면 넌 평생 그일만 하다가 살다 가는거고
도전하면 더 상황이 안좋아질수도있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는 주는 삶을 산걸태고...

첫 회사라서 좋은곳인지 안좋은곳인지 잘 몰랐던것같네
하고싶은걸하기에 간절함이 있냐고 물으면 대답못할것같음지금 다니는곳 계속다니면서 하고싶은건 취미로 해야할것같음 이대로 지내야지... 우울하다

걍 다녀라. 지금때려치면 니 학력물어볼 새끼들도 못태어날수있음

수시 전형중에 재직자전형/만학도 전형이 있는데 이게 나이 만25세 이상이여만 되는 거랑 일 하고 있어야 할 수 있는 전형이 있다 일단은 일해서 목돈을 모아놓는게 좋을듯

4년제까지는 무리고 주말 수업 전형같은거로 전문대 고려해보셈

개드립접고 웃대라도 다녀라

인사담당자로써 글 적어본다
너가 사무직을 원한다면 대학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고졸 사무직과 대졸사무직은 어떻게든 차이가 생긴다
대신 대졸초임 사무직 임금으로는 지금과 같은 생활이 불가능하다.
또한 사무직의 업무스트레스는 겉으로 보는 것이랑은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대학졸업하고도 생산직으로 일할거라면 지금 회사를 다니는게 맞다
그리고 니가 어떤 배우고 싶은 전공이 있어서 대학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학위만 얻고싶어서 가는거라면 무조건 말리고싶다.
자식이야 니가 너를 존경 할 수 있도록 행동하며 키우면된다
얼추 시급이 14,000원 정도인거같은데 용접사들이 아닌 이상 연봉 4500을 주 5일만 해서는 벌기가 어렵다 .

요약하자면 니가 특정 학업에 뜻이 있어서 그 학문을 배우고자 해서 대학을 가려는 것이 아니면 지금 다니는 회사 다녀라.

조언 감사...
그랜절드림

오냐~ 좋은 선택하길 바라
혹시라도 대학가려는 이유가
배움에 컴플렉스를 느껴서라면
지적 소양을 길러라. 인문학 책을 많이 읽을 것
인문학을 많이 접한 사람은 굶어죽을지언정
무시받지는 않는다.

1. 대학교 졸업장은 돈만 있으면 회사에 피해안주고 취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있다.
2. 사회에서는 인서울 알아주는 대학교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고...경력이 매우 중요하다.
3. 정말 공부를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직종관련/관심있는 자격증을 취득해라. 대학교는 공부를 경험해보고 생각해보는것도 늦지않다.
4. 공부는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5. 애매하게 고민하는거라면 아예 하질말아라. 확실한 마음이 들지않는 상태에서 행동한다면 결국 후회뿐이 안남는다.
6. 어떤 일을하든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부러움을 가지는게 사람이다.

현생활 유지가 맞는거 같아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마세요.

네가 어느정도의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하고 평범한 한명이라고 생가갛고 조언하자면 절대로 나가지말아라
대한민국 10명중 4명은 월급 200도 못받는 채로살고 그런사람들 평생올라가봤자 월 300전후밖에안됨 무난하게 다니고 그냥 안짤릴 정도만 한다고 가정할시
근데 너는 23살에 벌써 연봉이 4천5백이야 그돈받으면서 그렇게 일하는곳 많지않다?
연3500에 정출정퇴만되도 사람들 눈돌아가서 지원넣는게 지금 대한민국 현실이야 이런자리에 서연고애들이 온다니까?
공무원있지? 대한민국 20대 절반가량이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공무원 그자리보다도 탐나는자리가 지금 니자리야
일이 너무힘들다면 모르겠지만 말하는거보면 그렇게 힘들어서말하는거같진않고 그냥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서? 지루해서? 그러는거같은데
아직 어린나이에 너무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되면 그럴수밖에없음
참고로 나도 방위산업게이였음 연봉 2100받으면서 월화수목금금 자주했고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반에는 월화수목금금금 9시출 21퇴 3달했다
심지어 나중엔 2교대돌았어 하지만 추가수당? 그런게 있을리없지
막말로 방위산업하는애들 회사에서 그냥 노예새끼라고불러 실제로도 그렇게 취급하고 나도 이쪽일 계속하고싶기도 했는데
이좆같은 분야가 어딜가나 박봉에 빡빡하게 갈구는게 특징이라 곧 다버리고 이바닥 뜰생각임
제발 그자리 버리지말고 버리려면 나줘라 진짜 평생직업삼게

아버지 학력 적는곳도 없고 묻지도 않음. 걱정마라.
그리고 아버지를 좋아하규 자랑스러워 하는건 자기를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사랑해주었는가에 달려있지 학력과는 아무 상관없다.
걱정말고 현업에 충실해.
정 아쉬우면 학력에 컴플렉스 느껴지면.
책 많이 읽어라.

간만에 본 웃긴 유머글인데 왜 이렇게 무거운 글을 던지는거야..

대학가야되는 이유라길래....ㅋㅋ

니가 가지 않은 길은,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길이다.

방통대나 사이버대학 ㄱㄱ

너랑은 좀 다른 케이스지만 내 친구의 경험을 빌려 얘기하면
그 친구는 딱 한 곳 원서넣었는데 최종면접까지 가더니 바로 합격함
초봉 3천초반대 받으면서 다님. 일단 공기업이라 휴가철저하게 주고
복지는 물론 칼퇴근도 거의 100퍼센트 보장이라고 보면 됨

남들이 보면 못가서 안달나는 수준인데도 그 친구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과감하게 때려치고 이직준비를 하더라. 그게 2년전이고 아직 백수다.
친구들끼리 농담삼아서 아직도 잘 때려쳤냐 물어보면 지금은 조금 후회된다고 함

첫직장이 뭔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다. 근데 다른곳가도 단점은 존재하기 마련임.
너가 정말 능력이 좋다면 이직하는곳도 첫직장 그 이상 수준으로 가겠지

근데 그럴 자신이 백퍼센트 없다면 그냥 참고 다녀라
20초반에 너처럼 버는애 아주아주 드물다
30중반도 너보다 못버는 애들 수두룩함
나도 그 중 하나고

나도 이생각함ㅋㅋㅋ창의력 터지는 댓글들 볼때마다 글쓴이가 멀티아이디 쓰는거 같다는 생각이 듦... 내가 존나 꼬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