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시 550짜리 계량컵 아닙니까 ㅋㅋㅋ

저거는 딱 적혀있는 것밖에 안되는데 일반 계량컵은 저 용량 이외에도 원하는 용량 다 맞출수 있으니 훨씬 활용도가 높음
굳이 저거의 장점이라고 하면 봉지에 레시피를 안보더라도 된다는점? 저기 적혀있는거 외에 물 용량은못 재는거니까

계량컵에 저 글귀를 써놓는게 활용도 훨씬 높긴 하겟네

라면뒤에 다 써있어서 굳이 쓸필요도 없을듯
자주 먹는 라면은 물얼마들어가는지 외울테고
가끔 먹는 라면은 말그대로 가끔먹으니 뒤에 설명보면되고

ㄹㅇ 550이면 밍밍할듯.

발명품은 아니고 아이디어상품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일거 같아 ㅋㅎ

너가 끓인 라면 존노맛.

이새끼들 조용히 추천박고 사라지네

다른건 몰라도 요리 도구 다루는법만 연습해두면 레시피보고 만드는건 후딱 끝내더라고
나도 요리랑은 담쌓은 인간이였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형은 직장인이고 난 학생이였기 때문에 나랑 여동생이 자연스래 식사담당을 하게되니까 자연스래 집밥은 터득했고 가끔가다가 메인 요리같은건 레시피보고 상에 올리는데
가족들 잘 먹는거보면 왜 요리하고 대접하는걸 즐기는 사람이 있는지 알겠더라
그래서 재미들린 이후로는 웬만하면 여동생도 쉬라고하고 내가 식사 전담했다
난 '만개의 레시피'라는 어플로 요리정보얻는데 이 어플이 좋은게 어플 사용자들이 요리법 올리는거라 가정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쟤료로 만드는 요리가 많아서 정말좋음

설거지가 귀찮아

마늘이랑 고추가루 토핑좀 넣으셈

켰다..

한 마디.????
싸고온다

평생 라면먹을때 생각한거지만 물은 '적을라나?' 할때 젤 맛있다

정수기보다 물사먹는게 더 나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