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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dgdv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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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추천요정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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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수제비
왈왈으으렁킁킁
돈 맛아 알아버려서 2달차에 주당 6일 일하고 5일은 무조건 추가근무함, 그리고 세전 340받을 때 그 돈맛을 잊어버릴수가 없음
EricL
일차
FcTlis
마산아재
왈왈으으렁킁킁
영화감독
수요급식회
EricL
8시간은 자는거 아니냐 그래도 힘든가
가을바람산들바람
그 담부턴 힘들진 않고 짜증남
가을바람산들바람
EricL
돼지국밥
관자로리
fluto
주 52시간 근무를 왜 하는데
EricL
fluto
mombasa
말랑말랑말
임금님
돼지국밥
별놈들이 다 오고 금방 ㅈㅈ치고 나가는 애들 많아서 아무나 써줌
맛있쥬
다만 기초안전보건교육이라는 게 있는데 이걸 받고 교육증 수령해가야됨
그런거 없이도 일 시켜주는데가 있긴 한데 불법임
임금님
그리고 진짜 무슨일해?? 망치질도 안해봤는뎅
맛있쥬
올해는 12만원
물론 사무실에서 10% 떼어간다(소개비)
어디 현장으로 나가냐에 따라 무슨 일을 하는지 굉장히 달라짐
엄청 무겁고 들기 힘든 자재 옮기라고 하는 수도 있고
별 것도 아닌데 왜 불렀지? 이런데도 있다
힘든데는 말도 안되게 힘들고
뭣보다 시간이 존나 안감
그럼에도 제일 짜증나는건 사람같지않은 새끼가 일 시키면서 개무시 할때
그럴때는 방법이 없음
임금님
맛있쥬
옛날에는 인력시장이라고 불렸어
사람들이 서있으면 인력이 필요한 사람들이 와서 직접 태워가
겉보기에 근력이 괜찮구만, 똘똘해 보이는구만 이런식으로 품평을 하겠지
노예시장같지 않냐? 그렇게 팔려 가는거임
요즘이라고 다를바가 없어. 하루 팔려가는 노예 신세인거임.
뭣 때문에 하고싶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너무 급한게 아니면
노가다는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임금님
맛있쥬
가끔 엄청 힘든일이 걸리기도 하는데 그건 운빨이고.
다만 삶의 태도나, 앞으로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되지 않는 직종이기 때문에
나는 젊고 어린 사람들이 노가다 한다고 하면 꾸준히 말리고 싶다.
건설직종을 폄훼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고, 내가 하고있고 해온 길을 뒤돌아 보면
1000명 중 똑바로 사는 사람은 40여명정도밖에 안 되더라.
특히나 젊은 사람들은 같은 노가다라도 아예 기술을 배워서 단가(일당)을 올리려는 생각보다는
하루 힘든것에 집착하고 시간 지나가길 바라고, 그렇게 번 금액이 작은 금액은 또 아니다 보니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허투루 돈을 쓴다. 이래저래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임금님
맛있쥬
언급했다시피 나는 현직 용역러이고,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살고,
건설직종 종사자들을 폄훼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 사람이야.
그게 장기적으로 비전없이 종사할 평생직업은 아니다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싶은거고
'열심히 사는' 이미지의 직종이라는 것도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나에게 어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한번 경험해 보고
이런 직종에 어떤 인간군상이 모여있는지, 내가 속해 있는 곳과는 어떻게 다른지,
금수저, 흙수저들이 혼재하는 직종인데 흙수저에서 노력해서 사장 명함 달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어떻게 살면 저렇게 실패하게 되고 어떻게 살면 이렇게 성공하게 되는지
여러가지 배울 수 있는 점도 엄연히 상존하니까.
단기간이라면 추천할만 해. 다만 다치지는 말고
임금님
메로나너무좋아
코너 맥그리거
피넛커트
거기 안에서 냄새맡아봄
관자로리
피넛커트
고양이친구
내가 라인 돌아다닐때 보면 올마나 깨끗한뎅...
게이토니
국봉이
에스오일 젊은직원(28~32?)이 소장한테 반반말하던데
게이토니
丫㐃
막노동도 경력 처주더만 ㅋㅋㅋ
관자로리
셜록 호모즈
흑우라 카더라
게이토니
게이토니
돼지국밥
난 겨울이라 공사현장은 일감 많이 없어서 공장에 주로 보내졌는데 별 인간들이 다 있더라 ㅋㅋㅋㅋ
개드립서버하타치
근데 지방내려가서 일하고잠자고 반복하는게좀큼 대신 돈하나는 개꿀임
미스테릭
피넛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