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유럽에서 70년대에 발명한거임.

long egg 라는 물건으로 유럽에서 70년대에 발명된 물건임.
https://youtu.be/ZYz2DLN9uik

어쨋든 우리나라에는 없는거고

이거 말고도 축소지향적인 일본문화는 많음

오니기리, 피규어, 분재 등등

일뽕

저런건 우리나라에 안파는건 사실이자너

니가 일뽕인것도 사실

과민반응맨

전형적인 찐

네다씹

시비걸라다 욕 먹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빨 아득빠득까득

뭐래냐ㅋㅋ

아득빠득까득

우쭈쭈. 심심하냐 아가야

아득빠득까득

우쭈쭈 오구오구

아득빠득까득

분재는 중국이 시작임. 그것도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전파된거고.
오니기리도 결국 한국의 주먹밥과 다를게 없고.
사이즈는 한국 전통 주먹밥이 훨씬 크긴 한데, 그건 옛날 한국인들이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거고.
물론 일본이 축소지향적 문화는 맞음.
그게 전통 문화라기 보다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주거비가 올라가고 좁은 공간에 살게되어서 그런 거겠지만.

섬과 산지 지형이라는 특성상 최소한의 공간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려고 노력한게 심리적으로 작용했다고 하는게 일본 미니멀리즘 역사 라고 하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글로벌 트렌드랑 맞아 떨어지게 되서 시너지가 일어난거고 오니기리같은것도 우리나라에선 삼각김밥으로 소개되어서 유명해진거고 주먹밥이랑은좀 차이가 있지않냐?

그래. 근데 공간활용하는거랑 오니기리 크기 작은거랑은 별 상관 없잖아.
집이 작다고 밥을 덜 먹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예전 일본의 소식문화 때문 아닐까 싶음.
혹시 휴대성 이야기가 나올까봐 비슷한 목적의 주먹밥도 예를 든거고.
그리고 섬과 산지 지형이란 특성은 우리나라도 별다르지는 않음.
근데 일본은 단층이나 2층주택 비중이 높고, 우리는 고층 아파트 비중이 많아서...
그렇게 최소한의 공간에 최대 효율을 내려고 했다면 우리나라마냥 아파트 쫙쫙 올렸어야 했지.
사실상 집이 너무 좁아진건 도시화 이후에도 단층 혹인 2층주택을 선호한 결과고.
실제로 좀 한적한 시골은 집도 큼.
그런거보면 걔네도 좋아서 좁은 집에 사는건 아닌듯.

그런 작은것 안에 많은것을 담아내려고 하는게 미니멀리즘이라는 거고 그러한 전통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니기리로 반찬까지 합쳐진 음식으로 간편하게 식사(우리나라는 상문화다)를 하거나 분재를가꾸거나
피규어, 건담같은세세한 프라모델을 만들어내고 포켓몬과같은 IP나닌텐도 처럼
‘가능한 작은 공간, 작은 크기를 지향하면서도 될 건 다 된다’ 라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는거임
이러한 효율성이라는 가치가 현대에 빛을보기 시작한거지 미니멀리즘을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이 의도한건 절대아니고

아 그니까 미니멀리즘이라기 보다는 그냥 조그만 거를 좋아하는 전반적인 취향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거지?
뭔 말인지는 알겠음.
프라모델 같은건 영국이 시초일 뿐더러 미니멀리즘이란 정신과 거리가 머니까.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거는 버리고 사는거지, 작은거 좋아한다고 미니멀리즘인거도 아니잖아.

조그만거를 좋아하는게 미니멀리즘이아니라 최대한 효율성을 높게만드는게 미니멀리즘이지
고로 작은자원을 가지고 최대한 효율을 뽑아내려고 하니까 축소지향적인거임

보통 미니멀리즘은 효율이 아니라 간소화 아냐?
생활에서의 미니멀리즘도 안쓰는 물건 버리는 게 주인데 뭐.
그런 의미에서 피규어 건담 분재 등의 소장품이나 장식품은 축소지향이긴 해도 미니멀리즘은 아님.
미니멀리즘이라면 걍 별 쓸모도 없으면서 자리차지나 하는 걔네 자체를 치워버리는게 미니멀리즘이고.

간소화 한다고 가구를 다버리면 안되겠지??
최소한의 필요한 가구만 남겨두고 공간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넓게 쓰는게 일본 미니멀리즘 건축임 그래서 축소지향인거고
그리고 장식품은 남겨두건말건 주인 자유겠지 여기서 미니멀리즘아니라면서 나올거리는 아닌거같고

아니 누가 가구를 다버리라고 함? 필요한건 최소한으로 남겨두는게 미니멀리즘이고.
님이 애초에 예를 든 거 자체가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말하는건데.
미술쪽에서의 미니멀리즘이건, 생활에서의 미니멀리즘이건 님이 예시로 든 피규어나 프라모델이나 분재는 전혀 상관이 없음.
그건 님이 말한 책의 축소지향에는 적합하지만, 미니멀리즘과는 다르고.
오니기리는가 미니멀리즘이란건 처음 듣는데, 뭐 햄버거나 샌드위치나 주먹밥이나 오니기리나 다 미니멀리즘으로 퉁치자고.
근데 일식도 기본은 상문화임. 단지 에도 막부 시절 직공들한테 팔던 초밥이나 경단이나 오니기리 등이 후대에 더 발전한거 뿐이고.
애초에 일식집가면 상으로 나오는거 알잖아? 왜 우리만 상문화인거처럼 그래?
여튼 님이 드는 예시가 뭔가 다 미니멀리즘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데 그냥 넘어갈 수도 없잖아?

프라모델같은것도 실제 크기로는 못만드니까 크기를 줄여도 최대한 디테일을 살리려고 하는거지

더 자세한건 서울대 이어령 교수의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라는 책이있음

이쒸. 이건 축소지향인거지 미니멀리즘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그니까 미니멀리즘을(효율성) 추구함에 있어서 축소지향적이게 된다는거지

미니멀리즘은 단순함, 간소화잖아. 효율성 추구가 아니라.
얼핏 단순함과 효율이 비슷한 느낌일지는 몰라도, 막상 실천에서는 꽤 차이가 나고.

계속 트집잡으려고 하지말고 저 책읽으면 내가 뭔소리 하는지 이해 갈꺼다

아니 뭔소리야. 그럼 네가 당장 구글에서 미니멀리즘을 찾아보던지. 애초에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니까?
일본의 미니멀리즘이란게 작고 효율좋은거 추구하는 변종 문화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미술 건축 디자인에서의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걸 없에고 단순화 시키는걸 말하는거고,
미니멀리즘 라이프란 것도 필요없는 물건 다 버리고 간편 깔끔하게 사는건데 뭘 트집을 잡는다는거야?
그 책이 뭔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제목이랑 목차는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축소지향이더구만.
너야말로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왜 자꾸 미니멀리즘이랑 엮으려는지 도통 이해가 안감.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미니멀리즘을 이야기 하는 책으로 유명한데?
님이 말하는 그 책과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암만 생각해도 논조가 다른데?

난 저책 읽은 기억으로 지금 글쓰고 있거든 넌 인터넷 검색해서 가져온거겠지
그나저나 너 자존심 되게 세구나.... 절대 안지려고하네
난 그냥 저책 읽으면 내가 하는말이 이해간다고 얘기해주는건데 굳이 그렇게 트집잡는거보면
넌 그냥 싸우고 싶어하는거같네;;
이 이상의 댓글은 의미가 없을듯싶다.

아니 나도 복장이 터지네. 나도 바우하우스랑 미니멀리즘 예전에 궁금해서 다 알아봤는데?
그럼 님은 책에서 읽은 것만 맞는 내용이고?
당장 미니멀리즘 사전적 정의만 봐도 축소지향이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겠더만.
게다가 그 책에 오니기리나 피규어 프라모델이 나오긴 함?
목차 암만 뒤져도 안나오던데? 미니멀리즘 언급도 없고.
유일하게 축소지향과 관련된 미니멀리즘은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542
이거 밖에 없던데? 근데 마침 님이 들어놓은 예시는 다 들어가있네?
포켓몬 같은 IP, 오니기리, 피규어, 프라모델 등등.
님 진짜 축소지향의 일본인 읽고 말하는 거 맞음?
애초에 미니멀리즘에 대한 정의부터 이상한데 뭔 인터넷 검색 타령이야?=

여기서 일본을 칭찬하면 안된다구 !

개드립 이상한 민족주의자들 많은거같음..... 일본=쪽빠리=우리의적 이정도 의식흐름수준임

일본이 잘하는 것도 많고 문화적으로 호감갈만한 것들이 많은것도 사실인데 저 계란은 명백히 아님. 멍청하고 맹목적인 일빠들은 역겨움.

5분20초 존예다

부가가치가 안되는데 소비자들 위해서 해주니까 대단한거지 그림 돈 쪽쪽빨아먹기 가능하니까 그것만 하는게 대단한거냐?

우리나라에 없는거 있으니까 와 신기하다 할수도있는거지 뭐 별거라고 이해불가 까지ㅎ

갓본이라고 빤 적 1도없고 다른 게이들도 농담으로
갓본 갓본 거리는게 대부분인데?

그냥 다른 나라에는 저런 신기한 것도 있구나라고 생각되서 글 올린건데 뭐 피해의식 있냐?
심히 정신개조가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