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막짤 두 번째 왜 멱살잡고 싸움?

법정까지 가나?

난 이젠 피디수첩 못믿겠던데 ㅋㅋ

에에에에애ㅔ에에ㅔ엥????

헐

갑자기 왜그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레알임?

20년을 통수당했다 ㄷㄷ

2012년 제주시 도남동의 한 하천 바닥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죽은 이는 제주방어사령부 소속의 김 모 하사.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하게 결론나지 않아 의혹 속에 잠겨있던 이 사건은 배명진 교수의 목소리 분석으로 커다란 전환점을 맞는다. 당시 유가족은 시신을 발견해 119에 알린 '익명의 신고자'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었던 상황. 배명진 교수는 '익명의 신고자'의 목소리가 바로 죽은 김 모 하사의 부대 선임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하다는 충격적인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배명진 교수의 음성분석으로 인해 부대 선임이 김 하사의 죽음에 아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배명진 교수의 음성 분석은 얼마 뒤 뒤집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음성분석 결과 '익명의 신고자'와 부대 선임은 '다른 사람'임이 밝혀진 것. 잘못된 음성 분석으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지목될 뻔했던 부대 선임과, 김 하사 죽음의 진실을 찾기 까지 너무 먼 길을 돌아온 유가족은 배명진 교수의 잘못된 음성분석으로 인해 커다란 혼란을 겪었다고 증언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1/2018052101554.html

기사만 읽어도 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펀지에서 소리 나오면 단골로 나오시던 분인데...

음.. 사기꾼인가

얼굴에 저건 뭐지 코 다치셨나

워너원도 이 사람이었지
분석 개어이없던데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놈목소리라는 영화에서 나오지않았냐?

코에 저건 무어야 미세먼지 마스크인가?

피디수첩은 믿을만 하지못하긴 하는데 행동하는게 교수가 아닌데? ㅋㅋㅋㅋㅋ

순간 각도기 깨질 뻔했네. 요즘 음성신호처리 연구실 들어오니까 허와 실이 좀 보이더라. 저 사람이 이쪽 분야에서 별로 인정받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음.

중립기어 잡아라

pd수첩 광우병 병크 모르는 사람없제?

그때 선동된 흑우들 지금 미국산 소고기주면 접시까지 핥아먹제?

근데 학술적 연구를 비판하는데 익명의 음성학자 B는 또 뭐냐

근데 코에 저거 뭐야??

개꿀잼
챙겨봐야지

음향 편집 조금만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주파수 분석으로 사람 목소리 절대 구분 못함. 왜냐?
사람 목소리마다 특정 주파수가 더 크고 작고는 하겠지만 그게 항상 같지가 않음.
특히나 녹음 장치에 따라서는 10k 이상의 고주파가 잘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주파수 분석의 의미가 거의 없음.
10k 이상에서 나는 소리가 잘려버리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톤이 다 잘려버림.
설사 모든 주파수가 잘리지 않고 녹음이 되더라도 녹음 장치에 따라서 상당한 왜곡이 일어날 수 있고
주변의 소음 또한 녹음 장치에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파수 분석 자체가 굉장히 힘듬.

1. 군인 살인사건 용의자 오판
2. 성완종 회장 녹취록 이완구가 증명해달라했는데 일치하지 않음이라 발표(결정적 회생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