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존내없네

굳이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죽일년은 맞는데

보적보는 싸이언스... 임산부꺼를 뺏어먹냐.. 더 사주지는 못할 망정 ㅋㅋㅋㅋ

굳이 음식을 직접만들어야 되냐.. 사올수도 있는거지 병신인가 저러니 눈치 없단 소리 듣지

식탐 많은 사람보면 존나 얄미워보이긴 함

한-심

혐오조장글 ㅂㅁ

그런 간식거리 몇차례 받았으면 식사 대접 한번 한다던가, 몸에 괜찮은 간식 한번 자기가 준비해서 준다던가, 그런게 반복되는게 정상인데.
꼭 욕먹는 애들 보면 그런 기본적인 눈치가 없음.


그건그렇고 좀 판춘문예 느낌 들긴 한다. 걍 욕해주세요 하고 쓴 느낌.

저런 사람이 정말 있을수있나? 성인인데?

죽을죄까진 아니지만 욕먹을만하네;;

주작이겠지

판춘문예 8.9점
리얼리티 3점
간식 디테일3점
깔끔한 어그로 2점
예술 점수 0.9

쿵-쾅

ㅋㅋ 주지않는이상 걍 냅둬

음싣 남기면 벌받는다구욧

걍 나 욕해주세여 하고 글을올린티가 너무난다
고로 주작

쓰레기통에 버리면 꺼내드세요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병신 같은 년 저런년들이 girls can do anything 이지랄하며 족발 튕기고 다니겠지

버릴 음식까지도 아까우니 나 달라고 하는게 식탐인고 같네 ㅋㅋ

군대짬통 가져다주면 서로 윈윈 ㅋㅋㅋㅋㅋㅋㅋ

임산부 심리

먹다가 좀 물려서 먹기 싫었는데 옆에 애가 달라해서 에이 걍 주자해서 줌.

한 일주일정도 달라고 하겠거니 했는데 몇 달을 넘어가고 이제는 내 꺼 먹는 걸 당연시 함.

어차피 안 먹는데 버리잖아요? 내가 오히려 도와 주는거 아니에요? 이런 생각 하는 거 같음.

남긴거 생각 안 나는 날도 있지만 가끔씩 나중에 생각나는 날도 있음.

근데 옆에 애가 항상 아침에 남긴거 다 먹어버리니 먹고 싶을때도 못 먹음.

몇 달째 이러고 있으니 슬슬 화가남.

옆에 애 꼴뵈기 싫어서 그냥 우적우적 안 남기고 다 먹음.

임신했는데 억지로 먹기 싫은거 다 먹는거도 짜증나고 내 음식 내가 먹고 싶을 때 맘대로 못 먹는 거도 짜증남.

그렇게 억지로 다 먹다보니까 이거 뭔 짓인가 싶어서 그냥 옆에 애 한테 내 음식 먹지 말라고 해야겠다라고 생각함.

아침에 다 먹던내가 남기니까 옆에 애가 또 먹어도 되냐고 물어봄. 이제는 안 된다고 못 박음.

옆에 애가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봄.

그냥 말하지 저걸 뒤에서 까고있네
임산부가 더 이상한데 글쓴이는 눈치가없고

남는 거 버리면 아깝잖아요는 무슨 식탐러 패시브 변명이냐? ㅋㅋㅋ 내 주변에도 식탐쩌는 아조씨있는데 하도 딴사람꺼 몰래 쳐먹길래 한마디했더니 저런말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버리던말던 상관말고 남껀 손도 대지 말라고 그랬더니 투덜투덜

아휴 시팔 식탐보소

아! 저런 애들도 민증 받고 사는구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