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짐

왜??? 진짜 궁금해사 물어보는 거.
잔돗개는 늑대처럼 사자처럼 서로 협렫하는 게 잘 함?

맛 한 명은 미끼 한 명은 숨통 담당. 한 명은 뒷다리 사타구니 당담 이런 식으로?

진돗개 네마리여도 저렇게 큰놈이랑 같이 링안에 가두면 걍 짐 애초에 계속 쫓아가면서 힘빠지게 만드는 애들인데

그리고 진돗개보다는 풍산개가 ㄹㅇ 협력 잘함 얘들은 그냥 한번에 달려들어 물어뜯는게 아니라 앞에서 어그로 끌면서 공격할 기회 만들어주고 다른 애들은 어그로 끄는거 보면서 뒷다리 공격해 이동같은거 못하게 만드는 식으로 사냥함

왜냐하면 홍익인간 정신과 치우천황의 정기를 이어받은 국.산.품.종 이기 때문이지.

엥 사자도 물어 죽이는 게 힘들어서
목 물어 질식사 시키지 않냐?
하이애나는 가랑이 물어뜯어 찢어내고

늑대는 목을 문다음에 막 목을 이리저리 돌려서 죽인다고 교수님이 그러심
아무튼 10초 안에 죽임.

그걸 ㅈ냥이가 못해서 질식시키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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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응.... 그래..

영화 그레이에서도 늑대들이 주인공 일행들 그렇게 사냥함
찔끔 찔끔 간보다가 약해지는 사람들 순서대로 물어죽임

거 잼씀

ㅇㅇ

재밌더라고

결국 늑대들한테 다죽어버림

주제의식이 늑대는 동료의 복수를 끝까지 하는 동물이랬나 뭐랬나

암튼 마지막에 주인공이 아버지 회상하면서 늑대랑 최후의 다이다이 뜨다가 물려죽으면서 끝나

고맙다.. 영화 다봤다..

시발롬

존나 처참한 영화네 ㅋㅋ

처참하기보다는 좀 감동적인 영화임

주인공이 늑대들한테 잘못걸려 추적당하다가

주인공 핵빡쳐서 늑대죽여버리자는데
좀 똘똘한 동료놈이 늑대는 자기 동료의 복수는 죽어도 하는 족속들이라
건들면 안된다고했는데 기여코 늑대들 총질로 쳐죽이고 늑대들앞에서 보란듯이 구워먹음

늑대들 딥빡해서 한놈씩 처참하게 물어죽이고
주인공 게속 구사일생으로 도망치다가 늑대들한테 쌈싸먹히게됨

아마 주인공 아버지가 전직 군인이었을거임
용감한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늑대들이랑 남자다운 혈투를 버리다 최후를 맞이하지

늑대 개 씨빨로무 샛기들
감히 늑대주제 인간한테...

후아ㅣ후하! 늑대놈ㅈ들 다 인간의 힘으로 조졍햐해는데! 으아 분하다
너무 분해 개놈들주제 으으 늑대들 분하다분해해해

마지막 장면보면 하나도 안 처참함. 주인공의 시퍼런 눈빛과 늑대와 싸울 준비를 하는 그 장면은 비장하다 못해 경외가 느껴짐.

제게는...선이 보입니다만...? 큭큭...

아닌데... 사람은 총으로 사냥하는데?

암만 달려봐 총 한방이면 너도 나도 끝짱이라구!

지구 속성임?

지구던지기 ~

그건 걍 핏불이 어그로 역할아니냐 ㅋㅋㅋ 결국 잡는건 사람(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