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린게 아니라 그냥 존나 맛있어서 코박고있는걸로 보일듯

말통에 원통은 알겠는데 자석 발판은 머임??

그 어느정도 힘이 가해져야 아래로 떨어지는 발판이라서
받침부분인 자석부분에서 먼곳(원통 중심방향)으로 쥐들이 기어오면
자석이 힘을 못버티고 다리를 놔버림
쥐들은 물로 퐁당
누르는 힘이 없어진 자석은 다시 원래대로 붙음

스프링 장치만 해제하면 쑤욱 빠지겠지

으 결론은.쥐 잡고 뽑아내야 하네 ㅅㅂ 그켬

꽉 땡기면 머리 뽑힘

스프링 역할을 하는 저 두꺼운 철사를 꾹 누른 채로
쥐를 땡기거나 휙 내다버리면 저절로 빠짐

목뼈가 부러진게 아닐까 아님 편집한거같은데

스프링힘이 우리생각보다 아주 센 것 일수도 있고
편집때문에 발버둥치는지 충분히 확인하기가 좀 어렵기도 하네
보면 스프링 작동 하자마자 거의 바로 다음쥐로 넘어가서

저 정도로 작은 사이즈 쥐면 목뼈가 굉장히 약할걸로 예상됨
실제로 비슷한 사이즈 실험용 마우스도 해부전에 목뼈 부러트려서 죽임
경추 탈골법이라고 뒷목부분 잡고 꼬리 살짝 당기면 '오도독' 하면서 목뼈 탈골되면서 안에 신경만 끊어지고
장기는 살아있지만 뇌는 죽어있는 뇌사상태가 됨
진짜 살짝만 당겨도 부러지는 목이니 저정도 탄성이면 충분히 죽고도 남을듯

내용 추가하자면 실제론 '오도독' 소리도 안날뿐더러 아주 집중해야 손끝에 아주 미세하게 '톡' 무언가가 끊어지는듯한 느낌이 남.
이상 연쇄살쥐마

오도독 한다고 했지 소리난다고 안함 ㅋㅋㅋㅋ
니 말대로 손끝에 느낌만 옴 ㅋㅋㅋ

ㅈㄱㅇ ㅁㅇㅎㄷ...

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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