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똥 안 싸면 배 아픈데

술 안마셔도 안싸면 배아프지

개드립은 타이밍

앗 내글이자나? ㅋ

정신병이 어찌 전염이 되냐? 그냥 옆에 있으니 피곤해서 신경증 걸리는 거지 뭔

미치지....그야말로 미쳐....

주위 사람들에게 (노이로제 등) 다른 종류의 정신병이 생기는 걸 말하는 거 같은데. 감염이랑 좀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내가 '감염'같이 걸렸었고, 그걸 완치 판정 받았기에 하는 말이다..

우울증 혹은 심경변화로 자해, 자살을 하는 것을 정보통제하고 막냐면..

저사람도 했으니까 나도 하겠다. 와.. 저럴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학습해서 정신적 쇼크증세가 올 때 학습된 내용으로 자신이 수행한다.

무의식적 지식습득과 실행력이 갖추어지고... 특히 증세가 생기기전에 의지력이 대단한 사람일 수록

실행이 빠르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래서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한다. 챙겨주다가 피곤해서 신경증이 걸리는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우울증, 조울증이 걸리지.... 우리나라는 정서가 아직 안 잡혔는데

외국은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예방차원에서 심리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는다.

나는 우울증 증세로 4년 고생하고 완치 판정받아 약물 복용 안한지 1년 째다

부친께서 여린심성으로 화물과 버스 같은 대형 운송 하셨다.

진상 승객으로 인한 PTSD와 우울증으로 고생하신걸 병동생활을 겪다가 나도 생기게 되었다.

학업도중에 생긴거라.. 참.. 큰 시련이었지만 그로 인해 자아성찰하고, 인생설계에 대한 반성의 계기가 되었지...

근데.. 참.. 겪어본사람이랑 안 겪어본사람이랑.. 정말 다른 것이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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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격이 무엇을 사든 어떻게 행동하든 "메뉴얼"을 보는 타입이라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Riss를 통해 일자무식이라도 정신과 논문을 많이 봤다.
그래서 그리고 내가 아팠을 때 느낌이랑 대조해서 보거나 .. 하는데.. 여기까지는 배경지식이고

아주 단순하다

"행동을 하는데 이유가 없다."

설명하기 힘든 행동을 한다
논리가 구성되지 않는 행동, 언행을 한다.

그럼 전세계 인구가 70억명이니까 7,000만명 있는거네?

평생 유병률이 그정도니까 있다고 봐야지
옛날에 동네 바보나 미친년하나씩 있었던거 생각해보면...

영통역 몇번출구가 메가박스랑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