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역어그로 못참은 변명이고 ㅋ 고급 어그로들은 끝까지 . 만 함 ㅋㅋ
이번엔 졌으니 담엔 잘 좀 해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웃긴거에만 ㅋ 을 씀 착각하진 말길바람

응~ 이것도 변명 ~ 인성 빻고 사회부적응자로 살거면
컨셉이라도 잘 지켜야지 안그러면 건지는거 하나도 없는거아님?
게다가 댓글다는 속도 ㅆㅌㅊ... 완전 지박령이자너

ㅁㅊ 변명인거 어떻게 앎? 님도 심리학자셈?

개쩐다 ㄹㅇ

닉네임만으로 자살시키는건 태어나서 처음보네 ㅁㅊ;

그걸 호전적인 성격이다 라고하지

끝내준다
댓글만 달아도 무슨 내용이든 가불기네

내 댓글위로 다~병~신

오타쿠들은 지가 좋아서 방에 처박혀서 허구헌날
만화나보고 2D 여자만 좋다고 빨아대는데
왜 사람들이 뭐라하면 스트레스받냐?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비혼이라고 말하는거든
결혼못한건데도 졸렬하게 비혼이라고 말하는거든
비혼이라고 말하게 만드는 원인은 사회분위기아니냐?

남이사 결혼을하든 비혼을하든 신경끄고 살면
굳이 내가 먼저 나서서 나 비혼이요하고 떠들고 다니겠냐ㅋㅋㅋ

신경끄고 사는데 굳이 왜 비혼이라고 스스로 떠들고 다니니?
그리고 오타쿠가 스트레스받는다고 왜 확신하셔?

내 말이 그거야ㅋㅋㅋ
신경끄고 살면 비혼이라고 떠들일이 뭐가 있겠냐.
한국 사회가 원체 주변에서 신경안끄고 사니까 참견하고 간섭하고 그런 사회니까 비혼이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예민한 성격이면 반복되는 말에 짜증은 날수 있겠네용

그러면 친지들에게 할 소리를 인터넷 익명공간에 광고하고 다니는건 왜 그러는거임?

심지어 저건 광고도 아니다ㅋㅋㅋ

글쓴이 개인적인 삶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아무라봐도 자기는 결혼안하는게 본인한테 맞는것 같은데,
주변의 인식이나 사회적 시선은 결혼을 안하는걸
이상하게 보고있으니까

내가 지금 제대로 생각하는게 맞나,
결혼하는게 맞는건데 내가 지금 젊을 때 싱글의 편함에 빠져서 혹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고민된다고
글쓴거잖아ㅋㅋ

무슨 당연하디 당연한걸 물어보고있냐ㅋㅋ

저 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긴 한데 별개로 인터넷에서 비혼선언이네 뭐네 하는 애들이 숱하게 많으니까 하는 말이양

저 댓글단 애도 그런게 누적되다보니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식으로 애꿎은데다가 쓴소리 한거같은데?

그거야 요새 청년층사는게 팍팍해서 그렇지
남자고 여자고 다들
김치녀데리고 스트레스받으며 월급기계로 사느니 혼자 사는거 이득이라느니 소추한남이랑 사느니 혼자 싱글라이프 즐기며 살겠다느니 이런게 다 용어만 다를뿐 광의의 비혼선언들 아니냐.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봐요오. 주변에서 해라해라 왜 안하냐 나 이렇게 돈벌었는데? 라고 말했을때 스트레스받았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막 주변에 아 나 비트코인 안할꺼야. 그걸로 돈 안벌꺼라고! 했어요?
아님 응 난 관심없어. 너희들이나 많이해 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관심조차 없으면 주변에서 뭔 지랄을 해도 스트레스가 적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오. 스트레스받는다는건 내 선택에 자신이 없을때 뿐이지용

결혼이라는게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스트레스에 취약한건 당연한거 아니냐?ㅋㅋㅋ

죽을때까지도 자신의 선택에 고민할수밖에 없는게 결혼과 관련한 문젠데, 왜 그 개인이 자신의 선택에 언제나 당당해야하고 스트레스받지 않아야하냐ㅋㅋㅋ

애초에 비혼이라고 말하는것부터가
나 스트레스많이 받고있으니 물어보거나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소리인데ㅋㅋㅋ

그리고 설령 진짜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비혼이어도 그래.
예로 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지.
나야 주변에 강권하는 사람없었다지만
계속 스트레스 주고 왜 안하냐 왜 안하냐 옆에서 짖어대면 관심없으니 스트레스 안받는게 당연한거야?ㅋㅋㅋ
애초에 결혼에 대해 '응 난 관심없어. 너희들이나 많이해'라고 생각하는게 자발적 비혼주의아니냐?ㅋㅋ

왜 길거리 전도고 명절날 친척 잔소리고 다
관심없다~하고 넘기지 스트레스받냐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네

열내지말어어. 그니까 너의 요점은 비혼주의자들은 사회가 스트레스를 주기때문에 그에대한 자기기제반작용으로 비혼선언을 하고다니는거니 그거가지고 뭐라하지 마라! 라는 걸로 정리하면되지?
물론 그런 케이스가 있겠지. 하지만 포도나무 아래 여우처럼 스스로 포기해놓고 외부요인을 탓하는게 바보같다는 시선도 있어.

자기 기제 반작용은 비문이고, 자기 방어 기제 정도로 고쳐쓰면 되겠다.

비혼주의자들의 "난 결혼이 싫어. 결혼하지 않는 삶이 내게는 더 자유롭고 맞을거야"나

결혼한 사람들의 "난 결혼이 좋아. 결혼하지 않았다면 내 삶은 끔찍했을거야"나

둘 다 100% 거짓에 자기기만이다라거나,
100% 진실된 발언이다라고 단정지을수가 있냐?

그렇게 거창하게 갈것도 없다.
개드립판에 뻑하면 올라오는 "헬조1선 결혼 현실"글에
주르륵 달리는 글들. 뼈빠지게 돈벌어 집에서 노는 마누라 갖다바치느니 혼자 사는게 답이라는 투의 숱한 댓글들.
그거다 말하자면 적극적 비혼선언인데 그게 뭐 크게 잘못된거냐?

외부요인을 탓하는건지 진실된 자신의 선택의 결과인건지
자신의 비혼주의를 다른 사람에게 탓하는 것만으로는
판단할수도 없을뿐더러, 설령 이솝우화의 신포도 여우처럼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자기기만일지라도 그런 자기기만이 필요한것, 나아가 그것을 밖으로 말하게 한것은 사회적 압박때문일수밖에 없다.

으음 그렇게 설명하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었네.

맞아 저거 존나 나쁜새끼야..비겁하게 팩트로 공격하다니 ㅆ.. 그것도 범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