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오는 희열을 느끼기 위해 타는듯

2종소 타는사람들은 잘안뒤진다
뒤지는놈들 대부분이 스쿠터 좆같이타다 뒤짐

오토바이는 본인이 세계에서 제일 잘 탄다 해도 옆 차에 받혀 뒤질 수가 있지!

팩트: 잘타는놈이 젤먼저 뒤짐 잘타는건 사고 안내는게 제일 잘타는거

말에 모순이..

잘타는놈이 젤먼저 뒤지고 사고 안내는게 잘~ 타는거라고

아무말대잔치네 ㅋㅋ
오도바이는 걍 운 없는놈이 제일먼저 뒤진다.

언어유희 좋네 ㅋㅋ 후자가 진짜 잘타는 거고 전자는 잘타는게 아니고 좆같이 타는거

베프라는 애가 그냥 병신이지 이해간 뭘가

나도 가족이나 제일 친한 친구가 죽으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상태로 지낼수 있을거 같지 않아서..
누군가 원망스럽고 책임을 묻고 싶은 기분이 생기는건 당연한거임
그래서 이해가 간다고 한거고
물론 저 행동이 잘못된건 맞지 근데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는간다는 말이지 옹호하는게 아니고
내말이 이해가감?

ㅇㅇ 어떤 기분에 저랬는지는 네 설명을 들으니 알겠어
여튼 그런 기분도 길어야 1년이지
뭔 3년이나 지났고
혼기 꽉찬 여자한테 저러는건 정말 병신이야

ㄴㄴ 남친 죽고 3년만에 연애한다고 지랄했다가 그 새로 사귄 남친이랑 2년 사귀고 결혼한다니까 또 지랄함.
5년이 지났는데도 저러는거임.

진짜 븅신이네 ㅋㅋㅋ

이해라는건, 단순히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안다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유를 받아 들인다걸 함의하는 단어임.

이해한다라고만 말하면 옹호하는거 맞음.

그럼 단순히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안다는 데에서 그치는 단어는 뭐임?

난 여태 이해는 위에 뜻으로 쓰고 더 나아가면 공감이란 표현을 써왔는뎅 틀렸었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머지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안다는데에서 그치고 싶으면 그냥 안다고 하면 됨.

이해하다
[(명)이 (명)을]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정이나 형편을) 잘 헤아려 너그럽게 받아들이다.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321148&supid=kku000262684

염병떨지말고~

부모한테 평생 폭행당한 자식이
충동적으로 그 부모를 살해했다고 치자

난 살인을 부정하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를 살해한 자식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는 감

여기서 내가 살인을 옹호하고 있음?
병신새끼 ㅋㅋ

부모한테 평생 폭행을 당해서 살인을 했다는 이유를 납득했으니 왜 죽였는지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는거야.
반대로 유산때문에 부모를 죽였다고 치자.
돈때문에 부모를 죽이다니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하면, 이게 왜 부모를 죽였는지 모른다는 뜻이냐?
왜 죽였는지 그 이유를 알아도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거지.

이해하다
[(명)이 (명)을]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정이나 형편을) 잘 헤아려 너그럽게 받아들이다.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321148&supid=kku000262684

행동의 이유를 '아는 것'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를 모른다면 더는 할 말 없음.

오우야 아주 단어를 그냥 니 맘대로 정의해버린다 글죠?

이해하다
[(명)이 (명)을]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정이나 형편을) 잘 헤아려 너그럽게 받아들이다.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321148&supid=kku000262684

이해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철학이나 문학에 다 같이 이해가 깊은 분으로, 저로서도 평
소에 존경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출처 :이청준, 지배와 해방

이해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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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을」
1
깨달아 알다. 또는 잘 알아서 받아들이다.

독자들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의 주장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단어 뜻이 하나만있간?

내가 첨에 좆대로 만든다고 비꼬았는데 정정함
좆도 모르고 막 지적 ㄴㄴ

한 단어의 뜻을 둘 이상으로 나눈 것은 각기 쓰이는 경우에 따라 의미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지.

사실관계,내용에 대해 쓰일 때와 사람의 사정,형편에 쓰일 때가 다르기 깨문에 이해를 2가지로 나누어 설명한거야. 사람을 이해한다는건 사실관계가 아니라 사정에 해당하기 때문에 2번뜻이 맞는거고.

이해 명사를보면 니가말한 '너그러이 받아들임'은 양해와의 동의어에서 긁어온거 같은데
네이버기준 2번 의미로 단순히 깨닳아 앎 이라는 뜻도 있음
고로 첫댓이 상황이나 맥락에서 감정의 흐름을 충분히 깨닳긴 했지만 그걸 좋게 받아들일수 없다고 해석이 가능한데?

2번항목의 예문을 보면 사실,본질,내용에 대한 이해뿐이고, 사람의 사정,형편에 대한 이해는 일절 없음.

이해한다는 것이 깨달아 안다는 것과 사정을 받아들인다 두가지 뜻이 있는데, 단어를 치환해서 생각해서 보자고.


나는 유산때문에 부모를 죽인 살인범을 이해할 수 없다.
1.나는 유산때문에 부모를 죽인 살인범을 알 수 없다.
2.나는 유산때문에 부모를 죽인 살인범의 사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1번과 2번 중 뭐가 더 어색하고 뭐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마찬가지로 그 베프라는 애도 이해가 된다는 댓글은 과연 베프라는 애를 안다는 말일까 아니면 베프의 사정을 받아들인다는 말일까?

사람의 사정 형편이 아니라
위에 감정의 기복이나 그 맥락이라고 적어놨을텐데?

그 감정이 바로 사정이잖아. 사정:일의 형편이나 까닭.

친구의 전여친한테 막말한 까닭이 바로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하고 싶은 감정이 들었기 때문인데 뭔소리 하는거냐?

그리고 니가 물고늘어지는 이해한다의 2번항목을 보면 '깨달아 알다. 또는 잘 알아서 받아들이다'라고 받아들인다라는 의미가 명확하게 나와있어. 이해한다는 단어 자체가 받아들인다는걸 전제로 한 단어라고. 교수 강의를 들어도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받아들이지 못했으면 강의를 이해 못한거라고 하듯이, 못받아들이면 이해한게 아냐.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 2번항목이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 3번항목이고.

아니 감정의 변화따위가 어떻게 사정이야
감정의 변화는 상황 맥락에 따른 인간의 메커니즘인데...
메커니즘의 이해는 2번이 맞지
감정이란 단어가 들어간다고 무조건 사정이냐
너가 써놨네 일의 형편이나 까닭이라고
메커니즘은 형편이나 까닭따위가 아니지

ㅋㅋㅋㅋㅋ 죽은 친구의 여친한테 막말한 까닭이 남을 원망하고 탓하고 싶은 감정이 들었기 때문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그 메커니즘이라도 받아들일 수 없으면 이해한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 개답답하네.

ㅋㅋㅋㅋㅋ 나오는거 보니 빡쳤네 ㅉㅉ
닥치고 기다리셈 국립국어원한테 물어볼테니까

더이상 논쟁하기 싫으니 내 국립 국어원에 물어보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