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이혼율이 느는게 아니구만
요즘 이런거 누가 참고사나

ㅅㅂ;;

부모님 성화로 결혼하는 것만큼 미련하고 불쌍한게 따로 있을까

???: 갓치들 냄져남편들 휘어잡고 사는거 보니 봊풍당당이노이기야보릉보릉보르릉

나도 이런거 존나 싫음 ㅎㅎ

리빙포인트) 끼리끼리 만나는것

난 고양이랑 살래

똑같이 지랄한번해야지
지도 안하든가 남편이 해도 뭐라안하던가 하려나

예전엔 별 생각 안들었는데 요즘은 조상들이 하늘에서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는 말이 농담인줄 알았냐? 하면서 비웃고 있을것 같다

진짜 인생 꼬였다 꼬있어 ㅠ ㅠ 불쌍하다 저형..

저런거 증거자료 싹 모아놨다가 이혼때리면 손해안보고 이혼가능?

와 진짜 조졌네 인생ㅋㅋㅋ

이혼해 짝! 이혼해 짝!

그래도 저걸 참고사네...난 못참고 애낳기전에 이혼했을듯

참으면 병나.....

이런거 참고버티면 나중엔 애새끼까지 무시할거같야

결혼할라면 여자든 남자든 최소 5년은 만나보고 결정하는게 좋은 듯 싶다..

집안일안하는데 그게 전업주부냐
시바진짜 애돌보는거 힘든건 알겠지만
밖에서 돈벌어오는것도 힘든걸알아야하는데
요즘사람들은 자기만 생각하지 자기힘든것만 어필하고

남에대한 배려가없어
결혼해서도 저런식이면 답없다진짜

머리로는 알았는데 거시기가 뇌를 조종함

이거 업로드 날짜보면 그 4억짜리 시어머니 글보고 쓴 남자입장 글 아니냐

누굴 탓하겠냐 병신같은 자신을 탓하며 사는거지.

일등신붓감 연기 장난아니지ㅋㅋ

나랑 비슷하게 결혼했네. 내 와이프도 결혼 전엔 자기는 준비 안된 남자하고는 못사귄다느니, 집안일이며 뭐든 자기는 잘할 것 처럼 얘기했는데
막상 내가 결혼 못하겠다고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치고, 장모님댁 갔을때 생각도 못한 결혼 얘기가 나와서 반강제 결혼.
그냥, 지치기도 하고 이것도 연인가 싶어서 받아들이고 결혼했더니만... 모은돈은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에, 집안일은 태어나서 해본적이 없으니
세탁기 돌리는 것 외엔 하지도 못하고, 요리는 태워먹고 역으로 승질내고.. 힘들다 싶어서 요리학원 보내고,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대서
요가학원 보내주고, 자존감이 낮아진건지 별거 아닌거에 짜증내고 화내고 싸워대서 힘들었다.
그래도 2년 좀 넘게 지나니까 지도 반성은 많이 한건지 바뀌려고는 하는중.
근데, 상대가 서로 도와가며 살만한 인생의 파트너라는 확신이 안들면 걍 결혼 안하길 추천한다. 아니, 그냥 결혼 하지마...

노인증 썰은 무적권 ㅂㅁ

나같으면 정 떨어지자마자 평소에 집안일 안하고, 애 안보고, 놀러다닌거 싹 다 기록한 후에 1년만 딱 참고 이혼소송건다.

이런거 보면 설마 염치가 있으면 저렇게 하겠어? 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이혼율은 40퍼를 넘어 50퍼를 향해 가고있으니... 서로 입장은 다르지만 사실일지도 모르지..

저런거 보면 우리누나가 대단해보이네

자기가 원하는 배우자 만나려면 결혼 평생 못 하거나 후회하는 결혼만 한다
자기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마지노선만 보고 그거 만족하면
결혼 이후에 서로 맞춰살아가는거지
김미경 강사가 말 한 것처럼 부모가 조금 키워서 결혼시키면 배우자가 마저 키운다는게 ㄹㅇ이다

치가 떨리네 시발

나도 지금은 결혼 하지말자 주의인데
나이먹고 덜컥 결혼할까봐 겁난다 나이먹으면 판단력이 떨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차라리 좋은여자 보이면 빨리 결혼할까 이런 생각이 아주 가끔씩 든다
물론 연애한번 못해본 30대 초반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