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공고졸 대기업 생산직 테크가 있다면
여자는 상고졸 은행 창구직 테크가 있지

둘다 금전적으로는 의사, 검사가 부럽지 않은 테크

의샄ㅋㅋㅋㅋ검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의미로 웃는거?

금전적으로 의사, 검사가 부럽지 않은 테크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으니 그렇지.

문맥상 20살 입사라 치면 의검사 될때까지 쏟아부은 시간 돈 노력 생각하면 저렇게 비웃을 정도로 틀리기만 한말은 아닌데??

시간, 돈, 노력이 매몰비용이 아니라 '투자'가 되는 이유는 투자이상의 아웃풋이 산출되기 때문이지. 당장 밑에 다른 게이가 써놓은 것 보면 페이만 놓고 봐야 겨우 검사 의사에 비벼볼까 말까하고 사회적인 대우 같은 비물질적 요소를 고려하게되는 경우 논의의 실익을 완전히 상실한다. 거기다 평생소득으로 놓고보면 장기적 관점에서 고졸 행원이 검사 의사에 비벼질리도 없고. 우리 어머니도 행원출신이신데 부모님세대나 젊어야 40대쯤 되는 분들이야 고졸채용으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겠지만 내가 알기로 지금은 그때랑 상황이 다름. SKY출신 상경계 나온 애들도 행원하려고 줄서고 있는 판에 고졸채용자의 근속년수는 갈 수 록 짧아지고 있다고 알고 있음.

투자는 반대개념으로도 생각할 수 있자너
빠르게 사회,경제생활 시작해서 젊음을 풀로 채움 결국 뭘하던 지 살기 나름이라는거지ㅇㅇ
의검사 결국 십년이상 부모 돈과 함께 박아야되자너?

위에서 내리까는 시선으로만 바라볼게 아니라면, 어떻게 살던 자기가 원하는 그림에 맞게 사는걸 존중할 줄 알아야지 그걸 그저 비웃을줄밖에 모른다는건 자기가 배운게 그저 다량의 지식일뿐 교양과 지혜는 1도 습득하지 못한걸로밖에 안보인다. 사회적인정 사짜직업만 받는 시대는 갔음ㅇㅇ 가치주의의 시대로 접어드는데 원하지않는 삶이면 의사고 ceo고 나발이고 없음

젤중요한건 안부럽게라했지 의사만큼 번다하지 않았자너? 저런 추상적인걸 비웃는다는건 자기 그릇 보이는거지

통상 '~~부럽지 않다'라는 말은 ~~라는 기준에 준하는 수준의 무언가를 얻는다는 소리지 니가 하는 말처럼 '부족함이 없다'는 해석을 하지 않아.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소리가 아니라 엄연히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사회적 입지의 차이가 있고, 제시된 '소득'이라는 기준에 있어서도 준거집단으로 삼은 의사나 검사와 같은 범주로 묶일 수 있는 정도의 소득이 산출되지 않는다는데 왜 니 편한대로 말을 교묘하게 비틀어서 논의의 초점을 벗어난 인성질로 넘어가는거니?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도 장교, 부사관, 병이 있지만 그들간에 인격적인 고하가 있거나 직위상의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급에 따른 권한같은 영향력이나 임금은 확연히 다르지. 그 차이를 모르겠다면 뭐 더 할 말 없고.

http://m.krdic.naver.com/search/all/0/부럽지%20않다?format=HTML&isMobile=true

통상 저렇게 쓰인단다.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통계수치 처럼 맞아떨어지는 상황에서만 쓰는 말이 아님..
게다가 니가 보는 세상은 너무 계층적이야. 직업 권위 명예 그 이상도 이하도 없지. 군대비유가 사회에 전혀 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맞춰준다면 군에서 병이 무조건 부사관 장교 부러워하진 않잖아? 다 병역 의무 틀 안에서 자기 하고싶은 길 선택해서 간거지

근데 내 논점은 알고있냐?
걍 쟤가 저렇게 생각하는데 비웃는게 맘에안든다는데 넌 어떻게 생각한다고? 너도 비웃을거라고? 아니라고?

정확히 니가 멋대로 사용한 용례를 정면으로 부정해주는 결과를 뭐하러 가져오는지는 모르겠다만, 니가 올려놓은 url의 '남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예황제 부럽지 않다'에서 준거집단으로서 '남의 열 아들'과 '예황제'를 사용하는 이유와 금전적인 정규 소득이 로펌 변호사보다 현격히 떨어지는 공무원인 '검사'를 '금전적'인 것과 관련된 준거집단으로서의 예시로 사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는 더욱 명확해지지. 대체 어디서 뭘 배웠길래 특정 대표성을 지닌 기준으로서 제시된 맥락을 '통계수치 처럼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라고 받아들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뭐 니가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런거겠지. 사실 멀리갈 필요도 없이 이 밑에 달린 덧글들만 봐도 대중이 '통상'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주는 표본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을테지만 그래 뭐 니가 아니라고 믿고싶다면 어쩔 수 없는거고.

ㅋㅋㅋㅋㅋ진짜 사전들이밀어도 인정안하네 다 저런의미로 쓰고살았고만 에-휴 말섞고있는 내가멍청이지ㅋㅋㅋㄱㄱㅋㅋㅋ

니가 보는 사회가 어찌됐는지는 모르겠다만 현실적인 계층은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고 그걸 부정한다고 있는게 없어지진 않는다. 고소득계층이나 차상위계층 등 각기 다른 제약조건이 나타나는 현실은 분명한데 그걸 부정하겠다고? 니 발언을 이어나가면 '계층'이란 존재하지 않으니 그 계층간의 차이를 줄이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 등은 존재목적을 상실하지.
니 말대로 병이 무조건 부사관 장교 부러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했듯 그 권한, 책임, 임금에 있어서의 차이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병이 부러워하고 말고는 상관 없어. 현실적인 차이와 계급은 엄연히 존재하고 병이 부러워하든 말든 그 비교대상이 되는 부사관, 장교가 병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과 영향력을 발휘하는게 팩트이고 만약 병이 부사관이나 간부 부럽지 않은 임금을 받는다 즉, 간부나 부사관에 준하는 수준의 임금을 받는다 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 되는거지. 그렇다고 그들 사이에 계급이 다르다하여 인간적인 대우를 달리 받아야한다는게 아님은 당연한거고. 너는 엄연히 존재하는 계급과 제약요소의 차이를 이 인간적 대우의 영역까지 확장해버린 모양인데... 그리고 니 말대로 하자면 굳이 '예황제'나 '열 아들'의 자리에 '간부, 부사관'이 들어갈 이유는 없겠지? 아주 비현실적으로 대기업 ceo쯤 넣어서 본인은 그정도면 만족한다는 점만 보이면 그만인데 말야. 결론적으로 모두가 현재 존재하는 현실적 제약수준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니 혼자 오독을 동반하여 불특정 다수의 인성을 깎아내리며 깨시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음에서 벗어날만한 사실이 있나? 아무도 행원이나 현장직 노동자를 무시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사회적, 금전적 제약수준이 의사나 검사에 준한다하면 그건 틀린말이란 소릴 하는거지. 뭐 니 인생 니 꼴리는대로 사는거니 말리지는 않겠다만 니 선민의식을 기반으로 남 욕하면서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지 않겠니? 답글 더 안달테니 잘 생각해봐라.

ㅋㅋㄱㅋㅋㅋ이제 니 남이 람보르기니있으면 니도 뽑고나서 안부럽다해라 없으면 니감정이고 뭐고 닌 부러운상태다 ㅇㅋ? 니논리대로 잘살거라 믿음

사람이 말만 줄줄늘어놓는게 핵심은 전혀못짚으시는데 에-휴 안봐도 사회생활 넘모 측은하게 할꺼같자너~

우리 친척 누나도 새마을 금고 들갔는디 지금 40줄에 월700이 넘던디 ㄷㄷㄷ

새마을금고 대단하다 우리아빠 농협 지점장 했을때 700대였는데 1년뒤 짤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검사가 부럽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의사할래 현대자동차 생산직 들어갈레 하면 현기차 생산직 들어갈꺼

그래? 난 의사할래 의사 월급이 아무리못해도 세후 1100인데 그거 일반 직장에서 세전으로 따지면 1700임

수련의 생활하다 짤릴듯
현기차는 그냥 뇌끄고 있으면 철밥통이고

85퍼센트는 수련의 졸업하는데? 만약 5년 버티는게 힘들어서 때려치고(때려치는놈이 병신이지만) 전문의 안하고 gp로 요양병원이나 피부과gp로가도 세후700은 받음 그렇게 돈모으다 개원해도되고

그거는 공부해서 의대간 애들이고
나는 안돼 ㅜ.ㅜ
현기차 생산직은 평균연봉 1억이라 더라
생각 없이 일하다 끝나면 좋은차 몰고 해외 여행다니고 그러고 싶다

물론 현기차 생산직도 정말 좋지 내생각에 애매하게 공대가서 오피스 가는것보단 공고나와서 생산직가는게 훨씬 낫다고 봄

만약 흉부외과 정신의학과같은 종류라면 나는 의사로서의 부담감을 못 견딜듯 현기차 생산직 간다

흉부외과는 가는사람이 전국적으로 손에꼽고 정신의학과과 ㄹㅇ 철밥통임 세후 월1300에 정신병자 상대한다는 마인드로 들어가서 부담감도없음

아니 애초에 설정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뭘 이렇게 진지하게 글을 쓰고 있어 의사 시켜준다는데 뭘 시켜주는지 아나

아무리 병신이어도 일반외과나 내과의사자리는 충분히 들어갈수 있음 흉부외과같은데로 떨어질 가능성은 없단거지 흉부외과 비뇨기과 이런데 가는사람은 자기가 거기가서 교수해보겠다 이런마인드로 들어가는 사람들임 걍 개원할 사람들은 거기 절대안감

아니 그니까 왤케 진지하게 달려드냐고 내가 일반외과도 안 간데? 너 의사에 뭐 콤플렉스 있냐? 내 손가락 하나하나에 사람 목숨이 달린 그런 의사는 무리니까 현기차 생산직이 하겠다는건데 급여가 뭐니 거긴 안보내주니 괜찮다
어쩐다 무슨 궤변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 애초에 쟤는 급여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주제는 급여라고 잡네

논의의 초점이 상고-행원 테크가 '금전적'으로 '의사, 검사가 부럽지 않다'는 것에 맞춰져 있으니 당연히 급여이야기를 해야지 너야말로 초점 잘못잡고 있는거 같은데?

그러네 맨 위에 그 얘기 나온건 못봤었다 그 부분은 사과함 근데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의사의 심리적 부담과 책임감이 너무 막중하니까 일부 과는 시켜줘도 안한다였는데 쟤가 자꾸 흉부외과는 너가 지원하는거다 어쩐다 하면서 진지하게 이상한 말 늘어놓으니까 짜증이 나는거지

그건 니 말이 맞음. 현실적인 제약요소가 다른 점을 같다고 주장하는건 거짓말이지만 니가 말하는 영역은 순전히 개인의 선호나 선택문제인데 그걸 갖다가 이게 맞느니 저게 맞느니 할 필요는 없지.
근데 솔직히 그럴만도 한게 니 닉네임 부터 틀려먹었으니 충분히 오해할만 하다.
리버풀이 우승을 어떻게 해? 내가 10년 내에 리버풀 우승하면 리버풀 경기 시즌권 산다 진짜로.

시발새기야 넌 내가 똑똑히 기억해둔다
개념인인줄 아랏더니 ㅡㅡ 넌ㄴ ㄷ뒤젔어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노래! 나도 한 번 불러본다! 리중따리 리중딱!
20년동안~ 우승을~ 1번도 못한~ 리버풀 중위권~!

내가 토레스 전성기에 콥등이었어서 하는 말인데 리버풀은 까야돼
제라드가 마지막 우승 기회를 지 발로 차버리고 훔바춤 추는건 진짜 영원히 까야된다

제일 용서가 안되는건 유니폼 디자인이 갈 수록 퇴화하잖아

125주년이라 이번유니폼 존나이쁘다 진짜로
한 13-14시즌거 봤나본대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뉴발 유니폼 개이쁘게 뽑혔으니 다시 콥으로 복귀해라

리버풀은 흰검빨 어웨이에 팀로고 칼라로 박혀있을 때가 제일 이뻤어 개소리 집어치워라 클롭 온다해서 잠시나마 기대한 내가 븅신이지. 클롭한테 리중딱 DNA가 이식될줄이야...

의사 검사는 진짜 되기힘들잖어 나이 30넘기면서까지 계속 공부 오지게 하고
머리도 타고나야되고 되고나서도 진짜 꾸준히 역량을 키워야 하는 직업임
그리고 기능직은 전문대졸업하고 그냥 면접 잘보고 들어가는거라 운좋게 들어가면
그냥 뭐없이도 들어가짐
거기서 최고봉으로 꼽히는 정유사 생산직 보면
초봉 5000을 23살부터 벌어 30초반 되면 성과금포함해서 7000~8000 기본임
40넘어서는 뭐 1억 넘기니까 준 전문직 수준의 급여+철밥통
의사 솔직히 생명 다루고 스트레스 엄청나잖아 그런거 안받고 고임금 받고 일하고 준비기간도 적은 가성비 상타치라고 봄
공고갈껄 시발

지금 그걸 왜비교해 ㅋㅋㅋㅋㅋ 걍 급여 비교하는건데
되기 힘드니까 돈버는거 제외하고도 플러스로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겠지?
그리고 세전 7000이면 세후 5000이고 세전 1억이면 세후 8000도안댐 철밥통으로 따지면 의사가 더심하지
스트레스 오지는건 인정

내말은 급여만 놓고 비교하면 안된다는거지

사회적 인식과 대우를 고려하면 검사 의사가 압도적으로 우월하니 그나마 생산직이 검사 의사에 비벼보려면 급여만 놓고 비교하는게 유리하지 특히 검사같은 공무원들은 돈보고 일하는 것 보다 명예, 사회적 대우 등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검사 아는직업 나왔다고
개붕이 새퀴들 득달같이 달려드는거 보소 진짜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웃는게 9급되면 조선시대였으면 장원급제다 뭐이런 느낌이라 웃는건가 ?
대기업 생산직테크면 나쁘지않을거같은데
의사니 검사니 이건 본인이 잘해야하는거고 생산직은 뭐 개미긴해도 안전빵이니까

외가쪽 전부 현기차 울산 공장인데
뭔 시발ㅋㅋ일하는게 쉬운줄 아나보네ㅋㅋ
뇌끄고 생각없이 일한다? 그거 되게 사람 무시하는 말인건 아냐
하이튼 급식인지 학식인지 돈을 꽁으로 주는 회사 한번 잘 찾아봐라

엔지니어들한테 물어봐라 테크니션들 어떻게 일하는지...
다들 테크니션으로 들어올 껄 후회한다

니 말이 맞음

부럽다 외가쪽이 그럼 다 부족함 없이 살겠넹..

왜케 달려들지 저스펙 끝판왕인데 어차피 고스펙은 불가능이고 저게 제일 좋은 현실테크 맞는거같은데

니말이 맞다. 단지 얼마를 번다는 것 보다 일찍부터 번다는게 중요하지. 다른놈들 십년가량 마이너스찍을때 일찍이부터 조금씩이라도 벌어서 투자하고 불리면 나중가면 그 차이가 어마어마함

옛날에도 마찬가지지만 요즘 공고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들어가기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