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에 진짜 재학생만 있을까?

내가 12학번인데, 내가 1학년 때 일어났던 일임.
서울대에서 남자 여자가 깨지는데, 그 과정에서 남자가 여자 앞에서 줄담배를 폈다더라.
근데, 담배를 피는 행위는 남성성의 표출이니깐, 이것도 성폭력의 일종이다. 라고 함.
이런 개논리를 사회대 전체가 받아들여서 남자를 징계하려고 함.
당시 사회대 총학생회장(유시민 딸임)이 무슨 그런 개소리를 참신하게 하냐. 이랬다가 여자마초로 낙인 찍혀서 쫓겨남.
진짜 좆븅신들이여. 그 때부터 사회대면 일단 그 사건부터 생각남.

어느 집단이나 병신은 있게 마련이라고.... 여윽시 서울대도 예외없구만

생각을 한 번 더 해보자 친구야
오히려 당사자가 보면 대번에 자긴거 알텐데 저 남자애한테 꼽주거나 괴롭히거나 씹인싸라는 점을 이용해서 저 남자애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 순간 저 빡머가리년이 본인이란게 바로 들통날텐데? 결국 저년은 학교에선 입닥치고 살아야함 ㅋㅋㅋㅋ 집에 가서 여시들어가서 그러겠지.
"언냐들 나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서 어떡해??ㅠㅠㅠㅠㅠ"

바로 들키니까 나중에 관련없는건으로 묶어서 어떻게든 한번 더 조질거 같았는데
이부분은 경험이 다르니까 뭐 그러려니 해야겠다

이성의 입장에 공감해주는 감수성...정도의 의미인데
실제로는 닥치고 여자한테 우쭈쭈해라 그런 얘기

내주변에 페미고 뭐고 그런게 없으니 와닿지가 않는다
아직까지 남의일같애

그들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쿵쾅

ㅈ페미라고 분명 써놨는데? ㅋㅋㅋ 글 안읽나?

같은 덜렁거리는 식구 끼리 이러기가? ㅋㅋ

진도 8.0

걍 응아나 쉬하면서 전화받는건 예의없다고 했다면 모르겠는데
성희롱이라니까 납득을 못하는거지

지랄을 해요 아주

화장실에서 똥싸거나 오줌싸면서 전화받는게 예의가 아니라니 아무대나 예의 떡칠하면 그게 예의인줄 아나

예의가 없으시군요...

쿵..

쿵쾅쿵쾅

WQ 콤보 잘쓰시네

누나 대숲 놔두고 여기서 뭐하세요?

왜 사과를해야해? 뭘 잘못한거야?

열심히 꼬추달린척해보지만.. 가랑이 밑에 두둑한건 살뿐이었다..

너 차렷하면 허벅지사이에 틈 있냐?

씹찐

오히려 아싸가 인싸한테 대놓고 뭐라고 할수있는 좋은 방법 아니냐? 당사자는 본인얘긴거 바로 알아채도 뭘 어떻게 못함. 주변에 저 남자애 험담하는 순간 바로 '아 니가 그 골빈년이구나' 할테니까. 물론 겉으론 "아...그래?;;; 걔가 잘못했네...;;" 이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