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찌네 내수통은 우리아빠랑 동갑이었음

내 수통 6.25 때꺼였음

저새끼가 너네아빠랑 동갑일 수도 있어 멍청아

앗 아아..

ㅁㅊㅋㅋㅋ

난 다른썰들에 비해 비교적 새거라 말한건데 그렇게도 들리는구나 싑새끼야

에이 그럼 짬찌 맞네 ㅗ

왜 이랬다 저랬다야 시발녀나 ㅗ

앗...아아....

초면에 죄송한데 고추 잘 섭니까?

93 읍니다 잘 섭니다 이 싑새끼야

그건 그나마 좋은 문화네, 새로 들어오면 왕고들이 다 가져가는 통에 신병은 그지꼬라지인 경우도 많은데

자대가서 고참들 모습보고 깔끔한 조교들만 본 입장에서 개쇼킹했었음 산적패같은 그런 느낌. 그래도 훈련출동한다고 하면 이등병들 철모를 전부 일병선임들이 쓰던 방탄으로 바꿔주고 군장 다 싸주고 닭털침낭도 고참들이 쓰고 도톰한거 이등병들한테 줬었어. 츤데레같은 그런거 같더라. 존나 때리고 갈구는데 훈련나가서 애 힘들어 할까봐 존나 챙김. 행군하거나 군장구보때 애 퍼지려고하면 뒤에서 밀고 앞에서 도복끈같은걸로 연결해서 존나 끌고감. 시발ㅋㅋㅋ

이거 원본 따로 있을거임 근데 어떤 네티즌이 대사만 바꾼거

그런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라복

원본에서 말풍선만 바꾼거임..

알게씀

http://m.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0061600088&sname=news#Redyho

ㅡㅡㅡ
하루 임금의 1.4배 준다니까 한국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7천원×8시간=5만6천원×1.4=78400원임

고맙당

솔직히 상태만 좀 멀쩡하면 서양에 경매붙여도 될듯

오? 한국전쟁을 거친 수통 해서 팔면 최소 30만원정도는 받을듯?

나도 그 생각했다. 돈 주고 구매 가능했으면 기념품으로라도 사왔을건데

않이 1944년은 해방하기도 전인데 국군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때 만들어진 수통이 국군부대에 있다고?

가끔 미군수통 굴러다니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ㅋ
상병 달고 바꿔서 망정이지 상병 달기 전까진 몸 썩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응. 뇌피셜이지만 광복 후에 한국군 창설됬을때 미군이 쓰던 군수물자 지원 받으면서 2차세계대전 때 물품들이 들어온거 같음. 더군다나 부대가 후방이라 신품 교체가 더딘것도 한몫 했다고 봄. 내가 10 군번이었는데 간부 빼고 전원 구형 배낭에 m16 썼을 정도니까.

존나 많음 나 훈련소에서도 있었음

다른 만화랑 헷갈린듯 ㅈㅅ

군부심있는애들한텐 잘먹히거든

???

대사 대부분 합성임 ㅋㅋ

원래는 국방부에서 만든 홍보용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