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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혁민 82년생 김지영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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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페미 마케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2. 과장된 허구의 소설을 신격화하여 주변에 추천하고 다니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음

3.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남성을 증오하고 분노하는 이 상황을 보니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없음


그저 빛...

103개의 댓글

2018.03.21
얘가 쓰는 소설이라면 읽어볼 가치가 있겠다
0
2018.03.21
무지한 사람이 책 한권 읽고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는거지
여성운동을 뒷받침하는 여성학의 근본적인 문제는
"남성의 성차별주의에 의한 체계적인 억압과 차별이 존재한다"
는 내용을 실제 존재 여부를 떠나 학문적으로 규명하지 못하고
그 위에 학문을 쌓아 올린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왜 성차별이 일어났는지, 언제부터 일어났는지, 시대별로 어떻게 달랐는지 연구하지 않고 자기가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실존한다고 규정하는 것은 문제임
이 외에도 여성학의 내용을 보면 여성의 입장이 되보라는 둥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있음 학문이면 여성이 차별 받고 있다면 그 근거를 보여주고 차별이 있으니 바로 잡아야 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0
2018.03.21
시발 근데 이렇게 글 조리있게 쓰면 뭐해 우리만 보고 정작 봐야할 쿵쾅이들은 스크롤 주르륵 내리고 이기이기한남자들자들하노이기야데쓰웅챠!!
0
2018.03.21
그저 빛 ㅡ
0
2018.03.21
그저 빛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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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역시 사람은 배워야한다
0
2018.03.21
잘생겼다
0
2018.03.21
ㅋ..쿠...쿵...쿵쾅...그들이 몰려온다...
0
2018.03.21
현민 당신은 도덕책
0
2018.03.21
글 진짜 잘썻네, 잘 읽히네
0
2018.03.21
으윽... 엄청난 중력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0
2018.03.21
이렇게 옮은말만 써놔도 그분들은 들으려고 하지않는데 무슨 소용일까...

단 한명이라도 메갈을 끊게 만든다면 성공이네
0
2018.03.21
꺌꺌꺌
0
2018.03.22
신념을 가진 사람이 가장 무섭다, 신념을 가진 사람은 진실을 알 생각이 없다. ㅡ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더욱 더 무서운건 무식한 놈들이 신념을 가진다는게 문제
0
2018.03.22
존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소리라서 골빔우동들이 더 들고일어날 것 같잖아ㅠㅠㅠ
0
2018.03.22
글을 진짜 잘쓰긴한다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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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작가라서 필력이 죽이네ㅋㅋㅋㅋ 패트리얼 미사일 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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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글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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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무슨 글귀가 보여..? 난 빛나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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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누군데...작가 이름은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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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내가 이 책을 읽고 막연하게 느낀 점들이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되어있다니 이 사람 개쩌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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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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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생긴거보고 뭔 모델인가 했는데 작가였구나..
0
보통 나 이렇게 긴글 인터넷에서 잘 안읽는데
너무 잘읽혔음. 읽기 편한 글이고 작가의 의도도 오해할 여지없이 확고하게 잘 표현됐음
전형적으로 글을 잘쓰는 사람. 이사람 책이라면 보고 싶다는 느낌 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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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그저 빛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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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나도 모델인줄알았는데 작가였구나.. 글 진짜 잘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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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그렇지.. 이게 정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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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쟤도 책쓰나? 공부 많이하는 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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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진지충
자서전 처럼 쓴거 하나있음. 읽은적은 없는데 글쓴거보니 읽어볼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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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얼굴도 잘생겼는데 글도 잘쓰네 술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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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책읽으라고 소리지르던사람들은 저렇게길게불편한글쓰면안읽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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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갓 민족사학 구국단국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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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글 졸라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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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형냐.. 나랑 결혼해.. 흑흑 부랄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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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빛빛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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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댓글들이 무겁지 않아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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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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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소설을 읽고 느낀점은 각자 다를수 있는데
소설을 있는그대로 믿어버리고 그것을 토대로 선동질하는건 못배운 짓임.
말그대로 허구인데 시팔.
페미니스트 한 3년전쯤에 들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근데 지금까지 너무 거지같은 꼴만 보아와서 이제 응원할수가 없음.
한가지 예시로 여성들의 목소리덕에 탄생하게된 서울 여성안심 택시. 16년에 이용률 저조와 관리문제로 폐지됨. 물론 어느여성단체도 여기에 대해서 목소리 높인건 본적이 없음. 세금만 꼬라박고 사라진 제도임. 또한 많은 젊은 세대 페미니스트들이 당신의 부모님세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모습을 봐왔는데, 가부장적제도에 가장큰 피해를 입은 분들은 바로 부모님 세대임. 거기에 대한 책임만 남성들에게 덮어씌우고 나몰라라.진짜 피해자들 조차 보듬어주지 못하면서 소위'가해자'인 남성에게 뭐라씨부려봤자 귀에 들어올리가. 유리천장에 대해서 제대로 겪어보지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봐온 통계가 세상에 전부라 믿으며 바꿀 생각은 하지 않음. 단순히 임금을 올리는게 해결책이라 믿는 병신들임. 그만큼 일할 능력과 책임은 전혀없음. 있다면 페미 운동이 이따위로 병신처럼 보일리가 없음.
그저 자기앞에 떡하나 더 떨어지면 좋아할 사람들임. 여성인권? 걍 지들이 편하면 됨. 그 정책들이 오히려 여성은 보호받아야할 대상이라는 프레임안에서 이루어지는 성차별이란건 의식못함. 바보들 맞음. 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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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와 저걸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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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아 김지영 책 다 읽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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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캬 씨발 기립박수다 씨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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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저사람이 누군데?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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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남녀갈등 더더욱 심해져야 우리 높으신 분들이 룰루랄라 호의호식 할수있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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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82년생 김병신책 읽으면서 동조하는 애들은 지혼자 생각하는거 거의없고 남한테 잘 휘둘리는 그런애들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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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피해망상 환자가 직접 경험하지않은 일만 상상해서 쓰면 나올수 있는 에피소드들만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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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아니 그니까 62년생 김순자면 인정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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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약 읽지마라 ㅋㅋ 진짜 글 잘쓴다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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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이 시기에 오픈된 공간에서 외모와 필력이 뒷받침 된 당당한 주장...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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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 지능순.

그리고 시간나면 꼭 글 읽어볼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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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요약 괜히한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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