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다녀온거네;;

벌금형받고 존버하다가 노역하다 온거네 이거 ㅋㅋㅋ

근데 왜 군대를 핑계로 삼았을까?ㅋㅋ 언젠가 군대가야되면 걸리자너

알고보니 깜짝선물해주려고 노가다를 하고왔던것임!
이러면 어떨까?

소설을 써보면 남자가 여자한데 나이를 속인거 그리고 군입대 핑계를 되면서 예비군 동원다녀온듯

사고쳐서 구치소 두달있다가 집유뜬거 아니냐

오호라... 이거 궁금하다

근데 무슨 캠프간것도 아니고 수료식이란게 있어?
내가 너무 늙어빠져서 몰라서 그런가
요즘은 무슨 훈련소 끝나면 수료식하고 가족들 다 가고 그래?

쎄하네 ㄷㄷ

애초에 아내, 자식, 부모까지
부양가족이 몇명이상이면 의가사일텐데?
이 거 모르고 군대가기도 해서 중간에 그냥 전역해버리는 사람도 있음
근데 아내가 추궁했는데 어영부영 둘러댔으면 이건 아닌듯 ㅎ

군대였으면 나올때까지 전화질에 면회도 오라고 했을건데 진짜 입대는 아닌모양 저 글 봐선

http://pann.nate.com/talk/341369706#replyArea

오 역대급 흥미진진한데 ...주작아니겠지ㅋㅋㅋ 개궁금하다

팩트는 의가사하면 군복안줌 모든거 반납하고가야함

1. 일단 교도소는 아님. 교도소를 갈거면 헌병 인솔하에 포승줄 묶여서 가는거니까 버스승차권이 있을리가 없지

2.철원까지 군장점갔다왔다는것도 병신개소리다. 씨이팔 그냥 서울 전통시장가면 팔텐데 굳이 왜;

3.진짜 무슨 사고를 존나 쳤다거나 진짜 아파서 간부 인솔하에 고속버스를 타서 순천에 들렀다. 이게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다.

4.의심가는 점이 몇몇이 있지만 버스표나 다른정황들은 아내가 꾸민 주작일 가능성

Ai가 빅데이터를 참고해서 흥미를 끌만한 썰을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