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방같은거 틀어놓고 잔다 ., ㅋㅋ

나는 할배 닮음...

어디 굴다리에서 오셨어요?

순간 존나 참았다...

울아빠도 간지남이든데 난 왜이럴까. 하 시팔 ㅠㅠ

나도 그럼

그러면서 또 평범한 사람이라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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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평범한 분들이
너네를... 아니 우리를 키워준 게 대단한 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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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건 네 말도 맞음
그런데 너도 나중에 애 키워보면 알거임
특별한 거 없는 흔한 대한민국 남자가 가장이 되서 애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그지같은지를.
뭐 그 중에서도 잘키우는 사람. 못 키우는 사람 나뉘겠지만
큰 가정불화 없이, 주색잡기 등으로 애한테 악영향 미치지 않고 평범하게만 키워도 개인적으로 대단한거라고 봄.
정말 인생에서 도망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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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도 맞음
그냥 살아가면서 못난 부모님모습 보더라도 이해하고 공감하고 같이 살아가는거지 존경은 오바지
존경보단 사랑이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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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불화 없으면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해라...
나는 돌아가신 어머니께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드려서 평생의 한이당...

아~ 맛나~

아맛나 가끔 먹으면 아!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