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눈이 더 좋았으니까 맑은 날에 어딘가가 보인게 아닐까ㅋㅋㅋㅋ

진짜 그랬을 수도ㅋㅋㅋㅋ

서로 배타고 나왔다가 마주쳤을듯

여어~

히사시부리~

마 니 이런거 무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부산에서 쓰시마는 보이지 않냐

근데 수영으로도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그 조오련도 힘들어했고
케이지안에서 안전하게 음식물까지 공급받으면서 왔는데 13시간을 ㅋㅋ영불해협보다 절반가량 멀고 조류만나면 휩쓸려가는데...

약 빤 박태환은 케이지 없이 가능?

운안좋으면 상어들만 배부르겠지뭐

그럼 상어도 약 빤게 돼서 죠스 되는거냐?

일단 날이맑으면 섬이 보이고 두번째론 물때가 있어서 저기위에 부산 대마도 큐슈방향으로 갈때가 있어서 아무거나 타고 기냥 떠내려가도
저기 딱슴 근데 물때를 맞추기 전까지 줜내게 누군가 용감히 저길 지목숨걸고 달렸을거 생각하면 존나 대단

거의 1만년전인데
원래는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육지로 이어져 있었음
떨어진지 좀되고 바다가 생겼기 때문에
지금보다 수심도 얕고 거리도 가까웠을걸로 추정된다

일본이랑 이어져있던대는 빙하기 시기인 100만년전이에여 행님....

신생대 홍적세의 마지막 빙하기가 맹위를 떨치던게 2만~1만 8000년 전입니다
북반구 대륙 30%는 얼음으로 뒤덮였고 반도와 열도는 붙어있었어여
1만2000년 전에 와서야 현재의 한반도 모양이 된거에요 행님....

근데 막상 가면 거의 다 지워져서 잘 안보임 ㅜㅠ

근마들 간게 7.8월이데 말다했지뭐

고려랑 중군애들이랑 많이갔다는데 쿠빌라이가 가기싫어서 변명하는걸로 알았나봄

아니 고래는 잠수안하고 뭐함?

고애도 숨은 쉬어야지

토르 주연인 고래잡이영화 보니까
일단 숨쉬러 올라온 고래한테 작살로 출혈 일으킴
고래의 특성상 피가 잘 안멈춘다고 들었는데
출혈로 인해 피 뿜뿜 나는 고래가 작살이 넘모 넘모
아파서 아야야 하면서 잠수 하다가

아이 씨 이건좀 무린가? 싶기도하고 피도나서 숨도
꼴딱 꼴딱 넘어갈거 같으니까 숨쉬러 올라오고
다시 줘패고 반복 하다보면 지쳐서 꽥

모비딕 끼리링끼리링

레이드 그 자체네ㅋㅋ

바다로 점프뛰면서 작살 꽂는거아님? ㅋㅋ
그 부족은 고래로 연명하더만

사냥은 작은배에 제일중요한일하는 리더한명에
나머지너댓명정도로 소수로움직이고
그 리더가혼자서 작살던지고 성공하면 다른배들도 달려들면서 던짐
처음 창꽂은 팀이 분배받을때 많은몫을 가져감

고래는 큰배가 다가가면 도망가기 때문에 작은배 여럿이 잡음
또 잡는방식이작살에 밧줄 연결해서 해수면으로 도망가면 그대로 따라가고 잠수해서 밑으로 도망갈걸 대비해
줄을 조오온나 길개 만듬 숨쉬러 나오면 그때 출혈로 죽는거임
고래는 선천적으로 피가 응고되는 속도가 느려 작살 한두방에도 출혈로 죽음

저거 못잡으면 우리 일족들 굶어뒈진다 싶으면 뭐.. ㅋ

그거 댐 때문에 그런걸로 아는데? 댐지으면 묻힌다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