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질런트 모드 아시는구나~

외국도바킨스트리머에게 1000원을 쏴주면 매우 좋아한다네

그런데 생각해보니 치료용 거머리로 쓰일정도로 크기까지 뭐 먹이고 크냐..? 무균동물?

글쎄 나도 그거까진 잘 모르겠네 무균환경에서 키운 거머리만 의료용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딱 고정도만 알고있음...

그게 두번째링크아녘ㅋㅋ

원래 사혈요법이라는건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통용되던 의료 시술법이 였음.

그중에 지금도 남아있는게 왜 채하면 손따잖아? 그것도 의료시술법이였음.

의료행위중에, 병에 걸리면 효과도 없고 아무도 왜 그런지 증명도 안되고 하는 의료 행위들이 민간요법으로 분류되는거지

사혈은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르지만, 분명 효과가 있고 오래전부터 그 효과와 시술법이 연구되어온 의료행위일뿐임.

민간요법이라는 정의는 좀 아니라고 생각함

드문경우에 효과가 있고 플라시보 효과가 작용하는것뿐 시행해서 고친사람보다 멀쩡해질걸 조져놓은게 더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고
사혈법은 여전히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기때문에 민간요법일 뿐임
대증요법의 일종으로라도 쳐주는건 거머리나 그런거지
체했을때 따는게 효과있는건 딸때까지의 긴장감과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위운동이 재개 되거나
따기 전까지의 충분한 마사지가 효과를 발휘하는거지 피를 빼는 자체가 체한걸 낫게해준다는 근거는 전혀없음
근거도 없고 임상결과도 없는데 시행하는게 곧 민간요법임

정말로 명확하고 일관된 의학적 효과를 보여준다면 당연히 검증을함
그결과 정확한 원리를 파악할수 없어도 임상을통해 통계상으로 그게 일정하게 효과를 낸다고 하면 그건 의료행위로 들어감
근데 그마저도 충족을 못하기때문에 사혈법 같은건 여전히 민간요법을 벗어나지 못하는거임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었다는걸로 의료행위가 될거면 동종요법도 의료행위나 약품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당시의 열악한 의료환경때문에 사혈 등의 의료행위 자체가 오히려 환자를 죽이는 일이 빈번해서
아무효과도 없는걸 약이라 마시면서 그냥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플라시보 효과까지 누려서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것뿐..
정확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의료행위는 사람을 죽일수도 있음 가볍게 볼일이아님

플라시보라서 그렇다?

그럼 고혈압환자한테 시술하는 부황요법부터 시작해서 침술까지 전부 "민간요법"이네 그치?

너가 말하는 양학 만이 진정한 의술이고 나머진 전부 아니라는거네 그치?

사혈을 하면 체한걸 낫게 해준다는 근거는 없다고 하는데, 그 효과를 본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실제로 혈자리를 따져서 혈액순환이 안되는 곳을 사혈함으로서 혈액순환을 돋우는 요법으로 손따는건 이미 한의학적으로는 증명된 의료행위인데, 이것도 니생각엔 전부 플라시보 효과니까 양학 빼고는 전~~부 유사의료행위라는거지? 그치?

이 글에서 나온 사혈요법으로 거머리를 사용하는것도, 사혈을 위해서 큰상처를 안내고 고통없이 사혈을 할수있는 수단으로 거머리를 이용한건데? 사혈이 효과가 없다 전부 플라시보 효과다! 라고 하면 그 근거에 있는 혈침자리부터 거짓이라는 이야기니. 침맞는것도 전부 플라시보 효과인거고, 뜸 치료도 전부 "사혈 등의 의료행위 자체가 오히려 환자를 죽이는 일이 빈번"하니 아~~무 효과 없는거고?

체한다는건 위경련의 일종으로 장운동이 멈춘상태다 그거랑 혈액순환이 안되는곳이 무슨상관이며 심지어 혈액순환이 안되는곳은 혈관 판막이 재대로 작동이 안되는 하지정맥류 같은곳에나 하는소리다 검은피가 나오는건 정맥에서 나오는 피라 평소에도 그냥피보단 검은색이고 대사 상태가 안좋을땐 조금더 검게보일순 있지만 그부분만 검은피가 순환이 안되서 사혈한다?? 완벽히 의학적 지식을 무시한 헛소리다
말단부에 신경자극을 줘서 위경련을 정상상태로 돌리거나 마사지로인한 효과라는것이 정론이고
실제로도 한의학의 태반은 재대로된 의료행위라 보기 힘들다
그러기 힘든것도 아닌데 의학적으로 검증하자는걸 한참전부터 거부하고있는게 한의사들이다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직도 동의보감을 근거로 의료를 이야기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의 산물이고
그결과 효과가 있는 한의학도 재대로된 검증과 개량이 이루어 지지 않는게 현실이다
전부다 근거가 없다고 하긴 힘들지만 한의학 자체도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사혈법은 중세 유럽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면서 의학적인 연구도 아주 많이 이루어졌고 극히 일부경우를 재외하면 전혀 근거도 유의미한 효과도 검증되지 않는게 사혈법이다 민간요법이라는 말조차 아까운 수준인게 현실임

일단 현대의학에 기초한 임상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한 그건 유사의학이고 민간요법일뿐임
정확한 과학적, 의학적 근거를 가진 학문이 그건 근거가 없고 의학적으로 효과도 없다고 하는데도
이걸로 된사람도 있는데? 하고 믿는건 종교와 다를바없고 그럼 나도 별로 할말도 없으며 뭐라믿든 관심도없음

과거 사혈로 인해서 치료하던 여러 질병들이 더 나은 치료법을 찾아서 변화하게 되면서 사혈이 퇴화된거지,
손따는건 임상실험을 통해서 증명된게 없으니 헛짓꺼리다! 라고 하는건 너가 생각하는 유일한 양약의 기준에서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한의학이나 중의학 가보면 이미 그 임상시험 결과는 수백년 짜리 자료과 연구결과가 있는데...

한의학과 중의학이 수백년짜리의 연구가 현대에 약국에 판매하는 평범한 알약 하나보다도 임상결과가 부족하고 정확한 기준이 없이 대증요법을 기초해서 주관적 의견으로 써진게 현실임
현대의학도 침술이나 한방약중 유의미한 효과와 통계가 있는것들에 대해선 인정하고 있음 경우에 따라선 처방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근데 그렇게 의학적 효능에 자신있으면 왜 논란이 있을때마다 한의사들보고 재대로 검증하자해도 무시하고있냐??
도대체 왜 지금까지도 동의보감을 근거로 맞지도 않는 처방을 하고있음??
의사들이 중세시대 의료서 보고 진단, 수술하면 미친새끼라고 하겠지??
근데 한의학은 그러고 있는거임 지금까지도

아 한의학 잘 아시는구나.

그렇게 확신하면, 한의학의 기초가 되는 중의학은 잘 아나봐? 자기 멋대로 "맞지도않는처방한다"라고 주장한다니

아님 한의학을 전공했나봐?

응 너 패배

그래서 거머리 띠어낼때 담배불로 지지던가 라이터로 지지는거임,. 저 지랄할거면 그냥 주사로 뽑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