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말이 절대진리는 아닌데 무슨.. 성상납을 해서 잘 되거나 vs 그 업계에서 매장 당하거나 이 선택지를 내미는 개새끼 얘기는 어따 팔아먹음

흠..

말이야 방구야 ㅅㅂ

빽도없고 돈도없고 혈혈단신으로 상경해서 열심히하는데 성상납없이는 원하는 배역을 얻거나 자리에 올라갈수 없다면
그 유혹을뿌치칠 사람이 몇명이나있을까
단순히 남녀의 문제가아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위정자들이 그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남의 성이나 돈 등의 귀중한것을 빼앗가 가는게 문제지
이거말고 다른거 할게있다면 큰 문제 될건없음 사유리처럼 개소리하네 하고 뒤돌아서면 되겠지만 환경마다 사람의 상황이 다르니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나
틀린말은 아니라고 보단
항상 예외는 있겠지

욕심대로 순항하던 인생이 유리천장에 막혀 깨질거라는 두려움

인정합니다.

그래서 586 세대중에 그걸 부당하다 여긴 사람들은 시위를 했고, 이용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했지

뷔페미니스트들은 시위할 사람이 없으니까 총알받이 해줄 극렬분자들을 구하는 운동인거고

그 선택지가있는것도안타까운데
그걸 선택한것도문제

이건 명언이 아니지. 생계의 문제가 저런 상납같은거에 휘둘린다는게 근본적인 문제인데 니가 굶더라도 안 하면 되는거 아님? 이 어떻게 해결책이 되겠냐. 너도 좋아서 한거 아냐? 처럼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나쁜 접근방식이다.

ㅋㅋㅋㅋㅋ

아니 강제로 강간 성추행당했다는데

무슨 욕심이여 욕심은 늬미 병신새끼들아 ㅋㅋㅋ

택시타다 갑자기 가슴만지고 키스하는데

그건 내가 욕심많아서 당하는거냐?

성추행범이 개새끼지 뭔 피해자까지 개새끼로만들어.

논점흐리지마 새끼들아.

장자연은 조혼나 '욕심'이 있었지

10년간 개고생하고 겨우 얻은 단역자리 지키고자 한 욕심.
그 욕심을 버리고 조까라 했으면
나이 30살에 경력이라곤 단역 전전한 전직 무명 탈렌트로 할수 있는건 룸빵나가 몸이나 팔아야 하는데... 그거 하기 싫은 욕심

어떤 사기꾼이 말했어
'나는 누구든 속일수 있지만, 욕심없는 놈은 못속인다'라고
일부 맞는 말인데 이건 너무 가해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야

사기 잘당하는 사람들 보면 가진것 없고 절박한 사람들이더라
몇년째 놀고 있는 취준생, 노후가 걱정인 은퇴자...
이들의 취직하고자하는 욕심,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욕심... 절박하기에 속이기 쉬운거다.

취업사기 꾼이 노리는 애둘이 지잡대나와 몇년 놀고있는 애들 해외 중견기업에 소개해준다하고 접근하지
삼성전자 고액연봉받는애함테 페이스북이나 구글 취직시켜준다고 접근하디?

절박함이 다룬걸 욕심이라고 폄훼하면 안된다고 본다

성상납을 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그네들은 그래도 되는가 하고 계속 요구하는거다.
성상납하는 년들도 안 좋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한거임.

구조를 모르고 하는 소리

성상납이 어째서 피해자가 되는건지 한새끼도 설명을 안해주네 참내

이건 좀;;;

시스템 문제를 왜 자꾸 개인한테 돌리는 거냐..

이건 좀 그런데?? 성상납을 너무 자발적인 사례로만 보는거 아니냐?? 좀 아닌듯

좆소가 좆소해도 니가 돈 욕심땜에 간거아니냔 소리잖아
맞는말이니 명언이니 하는 놈들은 뇌 있냐

연예계만큼은 확실히 유리천장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