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에서 방송하던 도중 게임이 안풀리자
어머니가 있는 와중에 분풀이 시전
도슬람... 당신들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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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
저 사람이라고 저렇게 자라고 싶었을까
여기어디
G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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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력충
일랑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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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123
거지근성
팩트폭격
복복
바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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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쥬레겐
옥상에 올라가서 5초간 함성 발사하고왔음
바멘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나름대로 일하고 있는거 아니냐 이건?
어머니는 그게 뭔지 몰라서 뭐라하다 저 상황이 된거고
알았다면 영상으로 남아서 여기저기 다 퍼지게 될 텐데 저런식으로 말 안했을테니....
이건 인터넷 문화에 문외한인 중노년층과 세상을 인터넷을 통해 걸러보는 신세대간의 세대갈등의 하나라고 본다
리유
예전에 알던친구라 저방송 한번 들어가봤는데 시청자수가 열명을 넘지못하더라
방송도 단순히 자기게임하는거 방송켜고 하는수준에 불과했었고.
물론 방송을 업으로 삼는사람이라면 게임중독이라 폄하할 수 없지만
저친구의 방송을 업이라고 하기엔 부족한점이 많지.
Krrrrrrr
뭐 명확한 기준은 없다만 저정도면 일한다고 보기는 힘들지않을까
유치원원장
모나미123
평균 시청 인원수 10명도 안되는 스트리머더라 그럼 얘기가 달라지지...
너는 나이처먹고 일자리 없이 방구석에서 겜만하는 자식놈 가만 냅두겠냐? 심지어 저 지랄발광을 하는데?
열에 아홉은 등짝 스매싱 날릴거다
선도부형
왜냐하면 애초의 갈등 내용이부터가 아들이 부모에게 분풀이하는거고
애초에 인터넷 방송의 문제로 생긴 문제라고 말하려면 우선 인터넷 방송이 사회에서 일하는 것만큼의 가치를 확보해야되
그 후에 편견으로 막는다면 이해가 되지. 근데 재는 그러지도 못했잖아.
그러면 그냥 게임하는거랑 뭐가 차이가 있지?
인터넷 방송을 한다고 말할정도가 되려면 일단 평균 30~100명정도는 끌고 갈수는 있어야돼
그래야 일단 수입이 생기니까. 잰 그정도도 아니고 일단 보이는걸로만 판단하면 그럴 능력도 없어보임.
저건 그냥 게임하다가 방송을 켠봤다 수준이지. 방송을 한다는 수준은 아닌거같아
인터넷 방송이라는게 워낙에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식으로 하면 개나소나 백수가 인터넷 방송인으로 둔갑되버린다.
구구구구구구구구구
그리고 개나소나 다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능력이 없다고 해서 단순히 게임중독으로 치부해버려도 될까?
무명시간이 길다가 성공한 배우들처럼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거라는 생각은 안들어?
인터넷 방송으로 뜬 애들은 대부분 평범한 애들이 아님...오히려 이런 애들이 한순간에 일약스타가 될 수도 있어
지금 이 유투브 영상 어그로가 널리 퍼져서 이게 계기가 되서 이 사람이 큰 성공을 할 수도 있지...심지어 여기선 일부러 어그로를 끌기 위해 싸우는 동안 마이크를 안껏다고 추측해볼 수도 있어...
또 인터넷 방송은 마이크 캠 컴퓨터 등 장비만 있으면 개나소나 할 수 있지만 개나소나 하지않아...그 나름의 각오와 뜻이 있어야하지...
그리고 여기서 어머니가 초반부에 하는 말이 너 이거 끝나고 나와, 일자리 알아봐뒀다, 머리 좀 감고...
이런 말들을 해...어떻게 보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이야기지만
사실 아들 입장에서보면 자기가 일하는 곳에 갑자기 와서 마음대로 일을 끝내버리려고 하고 있어
일자리를 알아봐뒀다=아들을 백수 취급함과 동시에 아들이 뜻을 둔 일 자체를 무시하고 있어...
어머니의 몰이해와 무시에 의한 아들의 폭발...난 충분히 아들이 화가 날 수 있고 저런 반응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
평범한 가정이면 가끔씩 서로간의 갈등이 폭발해 저런식으로 싸우기도 하잖아?
이건 평범한 가정내 갈등이지만 그 트리거는 바로 인터넷 문화 및 방송에 대한 인식의 차이야
liveto2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누구나 실수할수도 있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는 말이 어떻게 하면 그런식으로 변해버리는거냐?
liveto2
liveto2
구구구구구구구구구
liveto2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내가 보기엔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을 개병신으로 보는건 바로 너야
아니 저런 사람 자체를 개병신으로 보고 있지
넌 인터넷 방송을 몰라
그 옛날 가수나 연예인 한다하면 딴따라나 남사당패 취급하던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어
liveto2
선도부형
무엇보다 저런 대응방식으로 말이야.
우리가 듣는 꿈을 찾아 방황하는 이야기들은 말이야. 뭘로 결정되는줄 알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것도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결국 그걸 가르는건 능력이야.
혹은 그만큼의 능력을 길러내는 열정이던가.
혹시 모정돼지라는 만화 본적 있음? 상당히 기괴한 내용이긴 하지만 딱 저기에 들어 맞을 수도 있는 내용이야
재는 과연 열정과 능력으로 방송을 하는걸까 도피로 방송을 하는걸까?
그거에 따라 부모님이측의 입장이 180도 달라진다는걸 염두해둬라.
난 이 문제가 인터넷 방송의 인식의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거는 그것보다 더 원초적인 아들의 무능력 때문에 일어난 갈등이라고 생각해.
이건 마치 살아있는 따게비가 살아있는 거북이 등껍질에 달라붙으면 거북이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되지만
거북이가 이미 죽어있는데. 따게비가 등겁질에 달라붙어봤자 아무 상관 없는것처럼,
거북이라는 능력이 이미 죽어있는데. 따게비라는 인터넷 방송이라는 편견이 존제해봤자 무슨 소용이지.
거북이가 우선 살아있어야 그때서야 따게비의 위협도 의미가 있는거지.
저건 죽은 거북이를 멋대로 살리려는 시도에서 난 갈등이지. 따게비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그거 먼저 해결하고 이야기해도 늦지않아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내일도 무능력자 일거라고 생각 안해
오늘 찐따라고 해서 내일도 찐따일거라고 생각 안해
선도부형
나도 남의 불행을 함부로 원하진 않아.
다만 이 문제는 인터넷 방송 이전의 다른 문제인것처럼 보인다고 말하고 싶었어
구구구구구구구구구
내 말은 사실 이상론이지...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하는 사람 일수도 있는데 댓글창에서 단순히 웃어넘기는걸 넘어서 너무 안 될 사람 취급하길래 이런 댓글 써본거야...
은빛너구리
어.... 나름대로 일하고있다.. 라고 말하기도 뭐....
그렇다고 부모되는 입장에서 아들이 저러고 있는데 나름대로 일하고 있으려니... 하고 몇년 몇십년 지켜볼순 없잖아?
부모님도 답답해서 일자리를 구해왔다고 말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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